전....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무임승차자입니다.
마음으로 애타도...
저와 같은 상황이어도 다녀오시는 분 많은데...
매일 이렇게 아이 재워놓고 밤마다 눈물만 계속 주룩주룩 흘리며
가슴에 불만 나고 있습니다.
지난주 인터넷뱅킹으로 성금이라도 보내자 해놓고 집안 행사로
집을 일주일간 비워 보내지도 못하고
오늘은 새벽에 송금을 시키려했더니 6시30분이 되어야 은행사이트 열린다해서
이렇게 밤을 지샜습니다.
자고 또 제 생활에 파묻혀 송금을 또 잊을까봐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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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초보엄마 조회수 : 554
작성일 : 2008-06-02 05:49:18
IP : 211.207.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음이
'08.6.2 5:57 AM (81.57.xxx.96)더 중요합니다.
항상 마음으로 함께 해야 합니다.2. 그 마음에
'08.6.2 6:26 AM (116.44.xxx.148)고마워해주시고 미안해해주시고 애태우시는 그 마음에 감사합니다.
서명하실 수 있는데 다 해주시고 형편 닿는대로 성금도 부탁드리구요..
각자의 자리에서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보자구요... ^^3. ..
'08.6.2 9:08 AM (211.108.xxx.251)이 상황을 제대로 아시는 것만으로도 님은 대단하십니다.
아직 모르는 사람들 많습니다.
어쩜 그렇게들 해맑으신지....
요즘은 정말 무식이 죄가 됩니다.
왜 저 난리들이냐고 하는 사람 볼 때, 가서 뒷통수 갈겨주고 싶습니다.4. 해주실일
'08.6.2 9:21 AM (221.153.xxx.225)있습니다.
폭력진압하는 사진 편집해놓은거 있어요
그거 출력해서 아파트 엘레베이터 등 붙여놓을수 있는곳에 붙여놓으세요.
떼면 또 붙이세요.
좀더 많은사람들이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시위는 무슨 딴나라 사람 얘기인줄 아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폭력적인 현장사진으로 알게해줘야 합니다.5. 전단지
'08.6.2 9:22 AM (221.153.xxx.225)어느분이 만드셨더라구요..감사..
이것 붙이면 될것같네요
http://blog.naver.com/lunenoire/90031762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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