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진씨.
처음엔 대통령이 자기가 한 말 쭉 밀고 가야지 ... 어쩌구...
옆에서 뭐라니까
아차
그러니까 국민의 말을 잘 들어서 의견을 수렴해야.. 어쩌구..
중간에
일단 30개월 소 일단 수입해서 먹어보고 반응을 보다가...어쩌구..
스스로 생각해 봐도
(아, 안그래도 광고 자꾸 줄어드는데 내가 왜 이러지?)
침묵 일관
끝으로
이명박도 잘한 거 없지만
국민들은, 야당은, 전문가들은 뭐했습니까?
이렇게 마무리~~
토론 시간 한 두시간 새에
말 뒤집기, 합리화, 비위 맞추기
가지가지 하시네요.
중앙일보의 현 주소네요.
댁은 뭐하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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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생방송 집중토론
김진 조회수 : 608
작성일 : 2008-06-02 08:11:47
IP : 222.97.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번
'08.6.2 8:49 AM (220.75.xxx.15)기회로 어중이떠중이들이 정신을 차려야하는데요.
우리나라가 얼마나 어여부영으로 잘 넘어가는지를 대변해 주는거죠.
실력도 뭣도 없는게 입만 잘 놀리고 단어 몇개 붙여 만들어내는 언론의 무식과 실체를.2. 읽어보니..
'08.6.2 9:28 AM (143.248.xxx.128)사설이 아니라 그 인간이 자다깨다 하며 쓴 글 같아요. 수준이 딱...
3. 푸하하
'08.6.2 9:36 AM (125.246.xxx.130)송영길 의원 말듣고 뒤집어졌습니다.
소탐대실할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소탐대실 - 소고기를 탐하다 대통령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
한마디로 정리가 되는 말이었습니다. ㅎㅎ4. ㅡㅡ;;
'08.6.2 12:31 PM (118.45.xxx.153)지가 뭔말 하는지도 모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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