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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우리의 대통령은 우리들 말에 귀를 안기울이는지요?
우리국민 모두를 고통과 참담한 길로 몰고 가는 이유가 뭘까 싶어서요.
우리가 힘들면 좋은 이유라도 ...혹시 아시는분들 가르쳐 주셨으면 해서요.
그렇게 해서 대통령이 좋은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1. ,,,,
'08.6.1 3:26 PM (221.141.xxx.83)아직도 배가 고픈가 봅니다. 실컷 먹고 튀려고 한다고 밖에 생각인됨
2. 귀머거리
'08.6.1 3:26 PM (211.212.xxx.2)이거나 들을 마음이 없는거겠죠... 국가를 회사인것처럼 생각하나봅니다... 회사는 사장이 시키는대로 안하고 싶음 관두면 되잖아요...싫으면 떠나라는것인가요...
3. 저도
'08.6.1 3:26 PM (121.183.xxx.1)궁금해요.
혹시 뇌에 병에 있는거 아닐까요?
저렇게 국민으로부터 쥐새끼,개새끼(와 이젠 이게 욕도 아니네) 소리 들으면서
저러고 싶은지......이젠 쪽팔려서 다른나라 가지도 못할텐데.4. ..
'08.6.1 3:27 PM (121.138.xxx.96)"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니까...
오사카 출신 아키히로니까....5. 명박이는
'08.6.1 3:27 PM (58.120.xxx.17)자기 형,사위, 사돈 들 돈 벌어줄려고 합니다.
6. 정말
'08.6.1 3:37 PM (116.125.xxx.21)궁금해요. 안보이고 안들리는건지....자기가 옳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는건지....틀린걸 알면서도 버티고 있는건지.....도대체 무슨 생각인지...ㅠㅠ
7. 뜬눈
'08.6.1 3:39 PM (59.21.xxx.171)이젠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8. 아까 달렸던 글인데
'08.6.1 3:40 PM (124.49.xxx.204)오늘 저녁 - 필독(심리학전공 교수의 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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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읽어주시고 기억해주세요.
저도 심리학책 보며 산 시절이 있습니다.
이 분 글. 도움이 될겁니다.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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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녁
이명박은 오늘 저녁을 기점으로 시위가 사그러들 것이라 짐작할 것입니다.
오늘 새벽 강경진압도 시위대의 힘을 빼기 위한 전략일 것이구요.
그리고 오늘 교회가서 목사한테 안수받고 눈깔 돌면
이대로 쭉 갑니다.
어제는 토요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부담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내일은 월요일.
직장인들은 출근,
기말 고사가 눈앞에 닥친 대학생들,
중고생들은 말 할 것도 없구요.
오늘 밤을 세울 대책에 대해 아이디어들 내 주십시요.
진보신당, 국민대책위, 오마이뉴스, 라디오21, 그외 시민민주주의 단체들,
오늘 저녁에 대해 고민해 주십시요.
- 386 친구들아
386들 다 나오세요.
저도 386입니다.
아침에 충전하고 저도 지금 물챙기고 배낭싸서 지금 나가기 전에 글 올립니다.
거리항쟁의 경험이라면 386 아닙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이제 막 피어나는 내 새끼들, 지켜내야죠.
우리가 눈물 머금고 제도권에 몸팔러 가는 심정으로 편입되면서
그래, 내 새끼들이라도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키우자고 다짐하면서
대학 교정 떠나지 않았습니까.
온갖 사회부정 비리, 비합리적인 시스템 속에서 삼십대 떠나 보내고,
이대로 늙는갑다, 이대로 한세상 살면서 애들이나 잘키워야지 하면서
살았는데...
우리가 애들 하나 잘 키울려고 말도 안되는 사회 시스템속에서
비굴하게 살았는데, 이제는 정말 기가 막혀 말도 안나옵니다.
이대로 굴욕적으로 사는 건, 내가 나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386 친구들아, 나와라. 오늘도 20년 전 그 때 처럼 우리 힘으로 세상을 바꿔보자.
우리는 할 수 있다.
- 이명박을 무너뜨리는 방법
마음이 가난한 이명박입니다.
내면이 너무 허하고 부족해서 외면만 부풀리려는 심리를 가진 이명박입니다.
그 허한 내면에 정확한 폭탄 한 방이면 너무나 허무하게 허물어 질겁니다.
(참고로 저는 심리학 정신분석 전공 교수입니다)
고집이 센 항문기 형 인간이라서 쉽사리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권위에는 굉장히 약한 인간이기도 합니다.
부시에 굽실대고, 일왕에게 고개숙인 그는
(이런 말 까지는 좀 미안하지만)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아버지에 대한 환상과 두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심리학에서 아버지는 곧 권위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권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건강한 기제가 없을 겁니다.
해법은 이렇습니다. 국민이 권위로 다가 서야 합니다.
그래서 국민들의 권위가 위협적인 존재로 느껴질 때 그는 항복할 것입니다.
우리의 구호도 그를 권위적으로 압도하는 구호가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명박은 무릎꿇어 국민앞에 무릎꿇어"와 같은 것들이요.
그는 현재 아마도 현실을 직시하지 않으려 할 겁니다.
"촛불을 누구돈으로 샀는지 알아내라"고 역정 낸 것을 보면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면 되지"라고 한 마리앙뜨와네뜨의 정신상태가 겹쳐집니다.
그를 정신차리게 하는 방법, 국민의 권위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823...9. 그사람은
'08.6.1 3:40 PM (210.106.xxx.211)(미국)경제를 살리겠다는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포항태생도 아니라면서요.
오사카에서 태어났다는 사람이 무슨 생가가 포항에 있데요? ㅋㅋㅋㅋ
국민들이 자기 직원인줄 아는 무개념에게 뭘 더 바라겠어요.10. 도통
'08.6.1 3:44 PM (61.79.xxx.117)결국은, 정상적이 사람의 생각과는 좀 다르기 때문에 저런 행동들이 나온다는거네요.
아...어쩌나요. 퇴임할 날은 아직도 멀고도 먼데...11. ?
'08.6.1 3:46 PM (125.142.xxx.214)대통령이라구요?누구요? 우리나라엔 대통령 없어요.혹시? 아직도 그놈을 대통령이라 생각하시는지?
12. 미세스달라
'08.6.1 3:54 PM (58.77.xxx.23)서울시를 하나님께 바치겠다 했듯이 이번에 대한민국을 모조리 그 분께 바칠려는 심산
13. 사람
'08.6.1 3:56 PM (125.142.xxx.151)한집에 사는 내 반쪽도 지금 사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있는데 하물며 높은데 있으신 명박정부와 딴나라당이 국민 말을 들을리가요~~
지금 이 사태는 좌파니 선동세력들이 만든거라고 생각하니 말을 들을리가 없지요~~
근데 요즘 사태가 정말 심각하다, 이 정부 하는 일 한심하고 기암나오는 일만 추진하려 한다, 하루에도 몇 개씩 쏟아내며 속 뒤집고, 들키면 오해라 그러며 몰래 추진, 그리고 들키고, 양심고백이어지면 대놓고 추진하겠다 하고, 도망가면서 몰래 고시~~
정말 이렇게 비겁하고, 비굴한 쥐새끼 같은 정부 처음 봤다, 시민들이 촛불집회에 모두 나서고, 강경진압해서 다치고 그랬다고 아무리 이야기해줘도 뭐라고 그러는지 아세요?
5만, 10만 정도는 원래 데모하던 놈들이랍니다. 내가 열받아서 나 집회나간 건 숨기고, 시위라는 거 전혀 모르던 내 친구들도 나갔다고 하니까 자기 주변엔 모두 정부가 뭐 하려고만 하면 걸고 넘어지고 너무 심하다고 했다네요~~
속이 터지네요~~ㅠㅠ 같이 있느라 집회도 많이 못나가고~~ 짜증나요 ㅠㅠ14. 아직
'08.6.1 3:59 PM (122.43.xxx.105)피가 부족한가 봅니다..
15. ...
'08.6.1 4:24 PM (121.147.xxx.91)자기 직원이라고 생각해도 이리는 못합니다.
이런 강압과 권의의식속에 어떻게 기업이 돌아간답니다.
미친 똘아이라는 소리밖에는 안나와요...
스스로가 대통령이 아니라 사이비 교주같은 행동만 합니다. 아마 생각도 그리 하는것 같아요
이나라는 내꺼야...내맘대로 할수 있어...어서 깝쭉대고 있어...능력없고 가진것 없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너희들은 사람도 아냐...라고 대가리 굴리며 사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