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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보수인 이웃 왈, 광주시민이 죽을만 했다고 하네요

bb 조회수 : 729
작성일 : 2008-06-01 14:59:29

이나라 끌고 가는 보수세력들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거라고
분명 역사적으로 재평가받을거라고

지금 촛불시위하다 실명하여 실려가고 있다고 하니
실명당할 짓을 한다고
어느 나라 국민이 새벽에 교통마비시키면서 경찰차 들어올리냐고
어쩌고 저쩌고 과학적근거도 없이 나댄다고
당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 수도 없다고 했드니
객관적으로 판단 못하고 감정적으로 대처한다고

4.19, 광주사태, 일련의 민주항쟁이 없었으면 진작 선진화되었을거라고(아, 미치네요!!!!)
뭐 이런 정신나간 **이 다 있나 생각하면서

뉴스도 안보냐
넌 국민의 20프로에 해당하는 인간이다.
외계인과 대화가 안 통하니 제발 다물어라
제발 나 혼잣말이라도 하게 내버려둬라, 옆에서 시비걸지 말고...

선생이 저러니(제가 강사하고 있거든요)
공부나 시킬것이지 아이들 선동해서 시위나가게  만들고 있다며 힐난하구요
제가 여기 82맘님들처럼 유식하지 못해
입 쏙 들어가고 눈물 쏙 빠지게 반박하고 싶어도
그리 못하니 서로 말하지 말자고만 할수 밖에요, 미치겠네요
선거시즌때부터도 혼자 불평하고 있으면 입 다물어라 하드니...




IP : 58.140.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1 3:03 PM (122.46.xxx.124)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자기가 누구 덕에 이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 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세상에는 어떤 짓을 했다고 해도 맞아도 좋고, 죽어도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사형제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잖아요.
    그래도 싸다, 맞을 짓 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과는 말도 섞지 마세요.
    인권의 기본 개념도 없는 사람입니다.

  • 2. 이 사람
    '08.6.1 3:10 PM (59.21.xxx.171)

    벌써 죽은 사람이네요. 산 송장이예요.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 3. ..
    '08.6.1 3:16 PM (220.78.xxx.82)

    걱정마세요.저런 인간들 결국 지자식대에서 부메랑으로 피봅니다.어떤식으로든.
    세상이 공짜 없어요.입으로 지은 구업조차도 역시 본인에게 다시 화살이 되서 돌아갑니다.
    남들 피흘릴때 니나노판 벌이는 무양심적 행동은 두말할 것두 없구요.

  • 4.
    '08.6.1 3:35 PM (125.186.xxx.132)

    못배웠거나, 세뇌된 어느지역사람아닌가요? 구업을 열심히 쌓으라고하세요

  • 5. 죽을 만 했군요
    '08.6.1 3:56 PM (121.131.xxx.127)

    부디 남편에게
    '맞을 만' 안하길 바랍니다.

    대한 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닙니다.
    맞을만 하면
    법을 무시하고 맞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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