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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고기가 위험한 이유를 아는 분을 찾습니다.

제이제이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08-06-01 14:48:54
참으로 희한한 것이 군중심리이다.

어제 시위대 사진중에 "살고싶다" 라고 쓴 것을 보았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찾아보면, 미국소고기 30개월이 넘었던 안넘었던 상관없이

지난 10년간 단한마리의 광우병소가 없었던 미국에, 지난 수십년간 30개월넘은 잡고기로 만든 햄버거를 먹은

수억명의 미국인들중 단 한명도 광우병에 걸린 적이 없다는 객관적 사실이 있다.

mbc 뉴스 자료 "미국의 경우 햄버거는 대부분 30개월 이상 된 쇠고기를 쓰고 있는데 최근에 안전성 논란이 일면서 최고급 부위나 유기농 쇠고기를 사용한 아주 값비싼 햄버거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아주 값비싼 것을 먹을 수 있는 소수를 제외하고 모든 미국인들이 먹고 있다.


실존할 수 있는 확률상으로는 미국소고기를 먹고는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이 없다.  이것이 객관적 사실이다.

광우병 관련 수많은 유언비어중 유일하게 사실에 근거한 거짓말이

30개월 넘은 소고기는 개나 고양이 먹이로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광우병 교차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그나마 낮은 광우병 확률을 더 낮춰 주는 조치일 뿐인데,

마치 그것을 먹는 사람들은 당장 광우병에 걸릴 것처럼 헛소문을 퍼뜨린다.

객관적 사실은 30개월 넘은 잡고기로 만든 햄버거를 수십년간 먹은 수억명의 미국 사람들중

단 한명도 광우병에 걸린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뻔뻔한 얼굴을 쳐들고 "살고싶다" 라는 플랫카드를 들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창피한 줄 모르고, "구멍송송"을 외치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리 멀지 않은 과거 중국에서 " 열심히 공부해서 똑똑한 사람. 배운 사람은, 문화적인 사람은 반역자" 라는

문화대혁명 당시 중고등학생들이 주류를 이룬 홍위병들이 자기 선생님을, 교수님을, 돌로 쳐죽이면서

의기양양 해 하고, 너무나도 자랑스러워 했었던 일들이 이해가 간다.

협상을 잘못했기 때문에 재협상을 요구해야 하는 것이다.

미국소고기가 위험하기 때문에 재협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고 말이다.

사실과 객관적기준을 외면하면서 창피한 줄 모르는 사람들아.

ps) 정말 객관적으로 실제로 존배할 수 있는 의미있는 수준의 확률로
미국소고기가 위험한 이유를 알고 있는 분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의미있는 수준의 확률

예) 1. 흡연으로 한국에서 매년 3만 5천명, 세계적으로 400만명이 죽는다고 함.
                                        담배보다 1만배 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 확률.
      2. 벼락에 맞을 확률 180만분의 1보다 100배 이상 높지 않다는 객관적 증거와 이유.
                              
IP : 221.200.xxx.15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바
    '08.6.1 2:52 PM (116.34.xxx.184)

    82cook도 이제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가보군요...알바가 여기에도 떴네요...

  • 2. 알바등장2
    '08.6.1 2:53 PM (118.91.xxx.36)

    검색해보세요

  • 3. 대답해줄
    '08.6.1 2:55 PM (124.50.xxx.109)

    가치도 없음

  • 4. 이분
    '08.6.1 2:58 PM (125.181.xxx.9)

    광우병 쇠고기 들어오면 30개월 이상된걸로 엄선해 진~하게 사골국 내려드릴테니 꼭 드세요~
    꼭 사랑하는 가족... 특히! 자녀분들과 드셔야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글 쓰고 다니세요~
    대신 내 눈 앞에서 내 자식이 죽어가는걸 볼 수도 있단걸 명심하세요...
    (저도 살짝 걸친 전공자이고, 대학에서 그렇게 배웠습니다. 제 말이 틀리면 그렇게 가르친 교수와 조중동에 가서 따지세요)

    하긴... 지금도 이렇게 뇌에 구멍 송송 나 있으신데... 쯧쯧...

  • 5. 제이제이
    '08.6.1 3:01 PM (221.200.xxx.153)

    딱 한분만이라도 찾습니다. 여러 댓글중에 단 한분도 미국소고기가 의미있는 수준만큼 위험하다는 객관적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없나요 ? 미국사람들이 수십년간 30개월이상된 소고기로 만든 햄버기를 수억명이 먹었는데 단 한명도 광우병에 걸린사람이 없다. 라는 객관적 사실에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이 단 한분도 없나요 ? 찾아보면 많다는 뻔한 거짓말말고, 제법 큰 돈 내기를 했는데...

  • 6. .
    '08.6.1 3:01 PM (118.91.xxx.36)

    누구랑 내기했나요?
    전 이게 더 궁금해지네요..

  • 7. 제이제이
    '08.6.1 3:07 PM (221.200.xxx.153)

    단 한명이라도 좋습니다. 미국사람들이 수십년간 30개월이상된 소고기로 만든 햄버기를 수억명이 먹었는데 단 한명도 광우병에 걸린사람이 없다. 라는 객관적 사실에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이 단 한분도 없나요 ? 찾아보면 많다는 뻔한 거짓말 말고, 제법 큰 돈 내기를 했는데... 합리적이고 논리적 답을 알려주는 분이 나올때까지 이댓글을 올릴 것입니다.

  • 8. ..
    '08.6.1 3:10 PM (211.205.xxx.47)

    위험은, 걸릴 확률뿐만 아니라 질병의 경과와 치사율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1) 광우병소의 존재확률은 낮을수 있지만 일단 한마리라도 식품 유통과정에 유입되게 되면 2)분해되어 여러 경로로 섞여들어가므로 1마리가 오염되었을 경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섭취할 지 알 수 없습니다. 3)일정량 이상을 섭취해야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극소량으로도 발병하는 것이 연구를 통해 속속히 알려지고 잇습니다. 4)소가 반추동물의 사료로 쓰이는 것을 금지하더라도 일단, 광우병소가 발생하고 (돼지나 닭 등 육식이 가능한 동물의) 사료로 쓰이기 시작하면 교차오염에 의하여 변형프리온이 전파되게 됩니다. 다시, 감염된 닭과 돼지 등을 재료로한 사료를 통해 재전파가 될 것이구요.

    그리고 인간에게 발병하기 시작하면 훨씬 더 문제는 심각합니다.
    1) 일반적으로 질병의 전파에는 종간장벽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소가 걸리는 병을 인간이 안걸리는 경우도 있고, 걸리더라도 더 적은 확률로 걸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발병하기 시작하면 인간간의 전파가능성은 훨씬 커질 수 있습니다.
    2) 가장 위험한 것은 수혈이 될 것입니다. 광우병 위험물질 감염이후 잠복기가 길기 때문에 잠복기 동안 수혈한 경우 전파될 수밖에 없습니다.
    3) 광우병 잠복기가 10년가량이라고 했을때, (게다가 그보다 더 길 수 있다는 연구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 10년가량 발병하지 않은 감염자가 치과 치료, 안과수술, 일상적인 외과수술 (찢어지거나 다쳐서), 등등을 받았을때 이러한 수술도구는 소독 등의 방법으로 변형프리온이 제거되지 않으므로 급속히 다른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 이것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4) 국내에는 vCJD환자가 공식적으로 아직 보고된바 없으므로 vCJD환자를 다루는 경우가 없으나 유사질병인 CJD환자는 병원에서 (다치거나 하는 경우나 맹장수술 등 다른 수술이 필요한 경우) 수술이나 시술 등을 받을 일이 생깁니다. 알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럴 경우 프리온의 전파성이 매우 높고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AIDS이상의 보호조치가 필요하고 아주 철저할 정도로 수술기구 폐기, 수술장 차단, 그리고 수술하는 집도의 등도 보호복을 착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것이 위험하지 않은 질병입니까.

  • 9. 후~
    '08.6.1 3:14 PM (116.125.xxx.21)

    저는 의사도 아니고 수의사도 아니고 연구원도 아니라서 과학적인 근거는 못댑니다. 하지만,
    광우병은 엄연히 있는 병이고, 치료방법도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걸리면 죽는답니다.
    광우병 위험성이 조금이라도 있고, 그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면 줄이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이 아닌지요?
    다른 나라에서 광우병 위험이 있다고 수입하지 않는 30개월 이상 쇠고기, 우리정부 다 수입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 밤새서 시위하며 물대포 맞고 전경방패에 찍히고 있는데...이 시점에 내기를 하셨다니...가슴이 먹먹해지네요.

  • 10.
    '08.6.1 3:14 PM (210.93.xxx.90)

    닥쳐!!
    양심팔아 알바짓한 돈으로
    닥치고 미친소나 사서 드시삼

  • 11. 제이제이
    '08.6.1 3:14 PM (221.200.xxx.153)

    ..님. 그렇게 위험한 질병인데, 수십년간 먹은 수억명의 사람들중 단 한명도 걸린사람이 없다면, 모순입니다. 그럴수 있다는 가설과 실제 일어난 현상과의 차이이므로, 객관적으로 미국소고기가 위험하다는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논술 15점짜리(100점만점) 문제.

  • 12. 음..
    '08.6.1 3:17 PM (211.204.xxx.84)

    다 떠나서..
    미국인은 절대로 안 먹겠다는 그 30개월 이상 소고기,
    심지어는 우리 나라에 다 들여와도 주한 미군부대에서는 절대 안 먹겠다는 그 소고기,
    우리 나라에는 꼭 팔아야겠다고 하는데,
    그러마 싶나요?

  • 13. ..
    '08.6.1 3:19 PM (211.205.xxx.47)

    제이제이님? 내가 상대할 필요성을 못느끼지만. 잘못된거 하나는 짚고 갑시다.

    광우병이 소에 있어서 발병하기 시작한지가 아직 얼마되지 않습니다. 광우병 자체는 전파병이기도 하지만 소에 발병하기 시작한 것은 전파라기보다, 자체 발병에 가깝게 예측되고 있습니다. 즉 광우병에 감염되지 않은 소고기를 이용한 동물성 사료가 광우병을 자체발병시킨것으로 예측됩니다. 동물성 사료가 사용된것이 그렇게 오래된 것은 아니고 광우병이 영국등에서 자체발병하기 시작한것이 80년대로 기억하고요. 광우병의 잠복기가 길기때문에 정확히 10년후에 인간발병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광우병 감염소고기를 인류가 섭취하기 시작한것은 수십년이 아니라 최근의 일입니다. 그리고 아직 잠복기 중에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소에 광우병이 발병되기 시작한지는 아직 10년이 채 되지 않아, 인간 발병기에 충분히 이르지 않았습니다. 좀 이해가 됩니까? 지금 미국에는 광우병에 감염된 채 발병하지 않는 사람들이 매우 많을 수 있다는것입니다.
    위험관리는 사후에만 하는게 아닙니다.

  • 14. -_-
    '08.6.1 3:19 PM (203.252.xxx.194)

    똥싸놓고 뭉갠다고 그게 다 가려지는 겁니까.

    설령 광우병 걸린 사람 나왔다고 하더라도 미쿡에서 잘도 발표하겠습니다. 다 은폐하고 있는거 모르시나요? 라고 해도 이 알바는 ;;;
    그리고.. 왜 지네 안먹는거 우리는 먹어야 합니까? 그걸 또 넙죽 받아다 오는 2mb는 뭡니까.. 1048kb도 아깝습니다...

  • 15. 제이제이
    '08.6.1 3:20 PM (221.200.xxx.153)

    .......... 재미있군요. 논술 3점짜리(100점만점). ......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객관적 사실입니다. 우리중에 외계인이 없다는 것이 객관적인 사실이듯이. 이경우는 광우병이 걸린 사람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외계인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증명해야 하듯이....

  • 16. 음하하
    '08.6.1 3:20 PM (221.141.xxx.83)

    알바씨 미국이 그리 양심적인 나라인가 아나본데 절대 아니거든? 넌 도대체 눈과 귀를 어디에다 열어두냐? 누구처럼 미국을 믿어야지 누굴 믿냐고 생각하나본데미국 믿지 말고 울 나라 사람들이 하는 말 좀 믿어라!

  • 17. 이상한분이네
    '08.6.1 3:20 PM (58.78.xxx.63)

    제이제이님은 미국의 공식적 입장을 왜그렇게 맹신하나요?
    공식적으로 광우병소가 1마리 발생했다고 브리핑하는걸 티비에서 봤습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주장하는걸로도 미국에 광우병 소가 3마리는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거도 티비서 몇번 본거구요. 그중 두마리소는 어디서 무얼먹고 살았던 소인지도 모르고 있죠. 추적 불가능이라네요.
    미국의 그 수많은 주저앉는 소들에대해 검사가 대부분 이루어지지 않는것도 대부분 아는 사실 아닌가요?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공식적으로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말을 어찌 믿나요?
    댁이 말하는 공식적 이라는 말은 정부에서 늘상 말하는 OIE를 말하는것같네요.

  • 18. ...
    '08.6.1 3:22 PM (203.252.xxx.194)

    재미요? 우린 지금 재미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줄 아십니까?

    그렇게 싸고 맛있는 미국 소고기 드시려면 미국 가십시오. 이 땅에 왜 계십니까?

  • 19. 아참
    '08.6.1 3:22 PM (221.141.xxx.83)

    니가 모르는게 있는데 미국의 의료보험 혜택을 못받는 인간이 5천만명(5천명 아니다)이 넘는데 그사람들이 어떻게 어떤 병으로 죽는지 조차 전혀 모르는게 미국이다 . 알겄냐 !

  • 20. 제이제이
    '08.6.1 3:22 PM (221.200.xxx.153)

    ..님 광우병에 애해, 너무 모르시는 군요.

    광우병 소고기를 인류(특히 영국)에서 섭취한 것은 최근이 아니고, 수십년전의 일입니다. 수십만마리의 광우병소를 수천만명의 영국인들이 수십년(약30년전)에 섭취를 했습니다. 일단, 가정이 틀렸으니, 님의 이야기는 논술 3점(100점만점)입니다.

  • 21. ..
    '08.6.1 3:23 PM (211.212.xxx.2)

    이미 광우병을 17년전에 미리 겪은 영국 보고도 그러십니까... 만약 그걸 보고도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광우병에 걸렸을지도 모릅니다...

  • 22. 무시
    '08.6.1 3:23 PM (58.120.xxx.17)

    무시하십시요..이런 쓰레기에 소모적인 답글 달 필요 없습니다..
    무시가 약입니다..

  • 23. 제이제이
    '08.6.1 3:25 PM (221.200.xxx.153)

    미국소고기 금지되기 그 얼마전에는 한국의 모든 햄버거 가게에서도 미국산 싸구려 소고기가 쓰였습니다. 한국사람들도 수십년전부터 수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미국산 소고기 햄버기를 먹었었답니다.

  • 24. 소제이
    '08.6.1 3:26 PM (121.162.xxx.5)

    제이제이님은 30개월 이상 미국산 소고기와 뼈, 내장을 드실거라고 이해해도 되는지요.
    가족들에게도 많이 해서 먹이세요. 부디...논술 잘하시니까...^^

  • 25. 등장
    '08.6.1 3:29 PM (121.55.xxx.69)

    병신알바 등장...역시 네트즌들이 무섭긴무서운가보다.
    그렇담 너나 쳐먹어.
    너네 가족들 ...광우병 걸려서 허우적거리다 죽어버려야 광우병소고기의 진실을 알터이니...
    후에 후회해본들..무슨 소용있겠느냐?
    차라리 너도 국민들한테 호소해..여기 아리석은 인간 하나도와달라고...18원씩이라도 부쳐주마

  • 26. 제이제이
    '08.6.1 3:32 PM (221.200.xxx.153)

    이상한분이네//

    전부 10년이상 지난일이지만, 미국소 중에서 광우병이 걸린 소는 3마리도 맞고, 1마리도 맞습니다. 3마리 전부 외국에서 들여온 소였는데, 1마리는 들여와서 좀 오래 키웠고, 2마리는 들여와서 얼마 안키우다가 도축하였습니다. 그 이후 단 한마리 광우병 소도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적은 샘플을 흔히 들 이야기 하는데, 광우병이 발생하지 않는 나라에서 광우병 위험도가 높은 소만 골라서 샘플을 삼아 검사를 하는 것으로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 27. 케이케이
    '08.6.1 3:33 PM (61.79.xxx.117)

    저도 지나친 군중 심리에는 반대합니다, 그렇지만, 제이씨의 논리도 근거가 약한데요?
    누가 수십년동안 광구병이 단한명도 안나타났다고 합니까?
    그건, 순전히 우리정부와 미국정부가 하는 말이지. 이미 광우병걸려 죽은 사람들이 꽤 있다고 들었는데, 왜 기본조건까지 부정합니까?
    우린 출발 점부터 다르기때문에,
    당신이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매기는 점수를 받아들일 수가 없네요.

  • 28. ㅂ ㅅ
    '08.6.1 3:33 PM (116.36.xxx.193)

    광우병 잠복기가 몇년인줄은 알고 하는 말이니?
    조금만 자료를 보면 알수있단다
    지금 미국인들 멀쩡하게 한명도 안걸렸는데<-가 아니라
    그들도 잠복중이란다 ㅉㅉㅉㅉ
    유전자 형태별로 최대한 40년까지 잠복하고
    한 20년후만 되도 지금 멀쩡하던 인간들에게서 증상이 나타날거다
    이건 과거 식인종들에게서 광우병 유사한 형태가 이제서야 나타나는것과 같은 형태며
    수명 2년짜리 햄스터로 실험했을때 1년 반만에 증세가 나타나는걸
    인간수명으로 대비해도 충분히 알수 있다
    그리고 30개월 미만 살코기로 먹던 미국인들이랑
    광우병 위험인자를 가지고있는 30개월 이상 소뼈를 푹 우려 곰국 끓여먹고
    SRM인 소곱창으로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는 한국인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이다
    모르면 묻지말고 공부좀해
    여기와서 깐죽대며 주접떠는게 재수없어 그냥 지나치려다가
    니인생이 불쌍해서 한자 적어준다
    남들이 일궈놓은 안전에 무임승차하지말고 30개월이상 소고기나 먹으러 꺼져버려

  • 29. 제이제이
    '08.6.1 3:34 PM (221.200.xxx.153)

    객관적이고 논리적 토론이 필요할때입니다.

    그런데 "알바"어쩌고 하면서, 아무런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반박을 못하면, 머리에 든것없다고 써붙이고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창피한 줄 아세요.

  • 30. 제이제이
    '08.6.1 3:37 PM (221.200.xxx.153)

    ㅂ ㅅ 님.

    잠복기가 최대한 40년까지 잠복하고 있다가 ? 하기는 잠복기가 200년 정도 되는 질병도 있다고는 하더군요. 어디서 들은 거짓말인지 근거를 올려 주세요.

  • 31.
    '08.6.1 3:37 PM (125.186.xxx.132)

    네 안위험해도, 걔네들이 사료로도 금지시킨다는 그걸 수입하는 이유를 모르겠는데요.
    우리가 북한인가요? 머리에든거많으신분의 스팩이 궁금합니다 ㅎㅎㅎㅎ그리고 댁의 견해두요

  • 32.
    '08.6.1 3:38 PM (125.186.xxx.132)

    그리고 이미 소고기문제를 떠나서, 전 사람들 무력진압하는거보고 시위에 참여하기로했어요

  • 33.
    '08.6.1 3:43 PM (221.140.xxx.107)

    30개월이상이나 20개월이하나 발생확률이 거의 없을 뿐이지 광우병의 가능성이 있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논리성이 부족한건 사실이죠. 게다가 소고기 운운하기 시작하면서 느닷없이 반정부 구호로 가득차는 것은 의도부터 의심스럽네요. 정말 우리의 건강이 걱정된다면 객관적인고 이성적으로 신빙성있는 자료들을 검토해 보고 판단해야죠. 볼 생각도 안하면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뿌린 자료들만 가지고 난리들입니다.

  • 34. 소제이
    '08.6.1 3:44 PM (121.162.xxx.5)

    그러니까...본인은 드실 수 있냐구요. 당신 남편과 아이를 포함해서...
    만약 그렇게 하시겠다면 지금 말씀들 인정해 드리고...

    아울러..

    당신 남편이 어딘가에서 먹을 소머리국밥과 꼬리곰탕...
    당신 아이가 어딘가에서 먹을 급식...


    꼭 챙겨서 먹게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35. 이상한분..
    '08.6.1 3:44 PM (58.78.xxx.63)

    그 소들이 모두 외국에서 들어왔었다는건 몰랐네요. 그렇지만 미국에서 그런소를 안들였다면 이런문제도 생기지 않았겠네요?? 그럼 미국은 자국에서 생긴일이 아닌일로 이 소동을 격는다고 보시나보군요?? 그 논리로 우리나라도 좀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는건 아닌가요? 격지 않아도 될일을 격게 될거라고는 생각지 못하시나요?
    그렇다면 제가 말한 다른건 어찌 생각하세요?
    수많은 주저앉는 다우너 소들에 대해 검사도 하지 않고 도축하는 일은요?

    <<적은 샘플을 흔히 들 이야기 하는데, 광우병이 발생하지 않는 나라에서 광우병 위험도가 높은 소만 골라서 샘플을 삼아 검사를 하는 것으로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이말씀은 이해가 잘 안가는데 좀 쉬운말로 해주세요...

  • 36. 제이제이
    '08.6.1 3:45 PM (221.200.xxx.153)

    결국 미국소고기가 객관적으로 위험하다는 근거를 아무도 제시하지 못하는 군요. 이것이 미국소고기가 마치 죽을 병인것처럼 여기저기서도 난리인데도, 당장 수십% 이상의 사람들이 미국소고기 사먹겠다고 하는 이유이고, 미국소고기 업자들이 소고기를 엄청나게 들여오는 이유입니다. 위의 똥 이야기 하신분, 님 주변에 똥 먹겠다는 분 계십니까 ?

  • 37.
    '08.6.1 3:45 PM (221.140.xxx.107)

    반정부 시위인줄도 모르고 멋모르고 참여하는 분 있으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소고기반대 시위와는 별개이니까요. 유언비어 남발하며 자극적인 영상 하나로 시민을 호도하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뭐 여긴 이제 다 반정부인들, 이른바 노무현파 지지하던 좌삘들이 판치니
    덧글 보고 난리들 치겠지만.

  • 38. 소제이
    '08.6.1 3:50 PM (121.162.xxx.5)

    결국 본인과 자신의 가족에게 먹일 수 있다고는 끝까지 얘기하지 못하시네요.^^

  • 39. 제이제이
    '08.6.1 3:50 PM (221.200.xxx.153)

    이상한분..//
    솔직히 그 다우너 동영상 보면, 그리 미끄러워 보이는 곳서 안넘어지는 것이 용하다 싶어 보입니다만, 수많은 주저앉는 다우너 소들중에서 가장 심한 소를 골라서 도축하는 방법이, 위험소를 샘플로 삼아 검사하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샤쓰가 동남아를 한참 전염병으로 돌때, 공항에서 열이 높고 심한 감기기운이 있는 사람만 골라서, 쌰쓰가 걸렸는지 검사하는 것과 같습니다. 웃통 벗고도 멀쩡한 건강한 사람들 포함해서 모든 사람을 검사할 이유가 없겠지요. 만약에 샤쓰가 높은 빈도로 발생한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 40. 내가 안다
    '08.6.1 3:50 PM (220.70.xxx.198)

    니 좋아하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이나 글, 조치를 이미 쓰거나 취한 사람 많다.
    일단 일본을 봐라 강대국답게 많은 돈들여 조사했고 조치를 취한게 어떠냐?
    20개월이다. 더두말구 얘네 만큼만 하면 암말 안한다.
    그리구 광우병환자가 없다는건 니생각이고 미국생각이지.
    있는걸 숨기고 있다는 생각은 왜안하냐? 죽으면 그냥 치매로 죽은거지? 치매환자 급증한건
    관계없을까?

    자료는 널려있으니깐 니가 먼저 그런거 공부하고 증명해라.

    광우병소 3마리 발견된게 2005-2006년일꺼다. 이게 검사비율을 1%로 올렸더니 3마리 나왔단다.
    지금은 0.1%인거 알지? 다시 내려서. 이거 10%로 올려서 검사하면 얼마나올까? 니 좋아하는 과학적으로 계산함 해봐라.

    어느 도축장은 100%검사 한다고 했는데 소송들어갔지? 미농무부에서 못하게.
    왠지는 너도 잘알텐데...
    여론 조사해보니 검사해서 광우병소 좀 나오면 미국 시민이 안먹는겠다가 많이 나와서란다.

    축산업 망할까봐지 결국은...

    그래 대부분의 사람은 먹어도 안전하지. 로또에다 벼락 맞을 확률인데..
    하지만 그마져 용납하지 않겠다는게 국민이고 국가여야 한다는 거다.

    내 시간 아까워 그만 쓴다.

  • 41. 제이제이
    '08.6.1 3:52 PM (221.200.xxx.153)

    소제이..
    당연히 먹을 수 있을 것이고, 먹게 될 것입니다. 보통사람에게 20개월도 안된 세계적인 특급 소고기보다 10배 가까이 비싼 한우는 그리 자주 먹기 힘든 음식 아니겠어요.

  • 42. 정말 소제이..
    '08.6.1 3:53 PM (121.162.xxx.5)

    글 내용에 제 닉네임이 있어 지나치기가 어렵네요^^::
    꽤 오랜 시간 82를 비워 제 닉네임도 생소할텐데
    원글님께선 저도 기억이 잘 안나는 아주 오래 된 글까지 기억하고 계시다니...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합니다.
    성균관대 기출문제였던 것 같네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기출 ^^


    논술에 대해서 '자유롭게 논리를 펴는 글'이라고 단정 짓기 어렵습니다.
    대학마다의 특성이 있지만, 많은 대학의 논술들은 주어진 자료를 이해
    주어진 제한 요소들 속에서 논제를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구요.
    특히 작년,올해 입시에서는 논술고사 시간이 대부분 단축(120분)되고
    시간 안에, 여러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다문항 논제가 대세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연대나, 서강대, 한양대 인문, 서울대 정시 등에서 1000자 이상의 비교적 긴 글 쓰기가 유지되지만
    2시간 안에 3~5 문제에 대해 써야 하는 논술들이 많기 때문에
    '자유롭게 논리를 펴는 글 쓰기'보다는
    '시간 안에, 정확히 출제 의도와 유형을 파악해서, 요구 조건, 분량에 맞추어 쓰는 것'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제 경우, 수험생들의 논술을 가르칠 때 세 가지 학습을 병행합니다.
    하나는 유형별 학습입니다.
    요약형, 비교형, 자료분석형, 적용 설명형,비판형, 대안 제시형 등등
    (서점에 가면 유형별 정리가 되어 있는 교재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제 경우에는 소속된 곳에서 출판한 교재와 제 개인 프린트를 함께 쓰니
    제게 추천을 부탁하시지는 마세요^^::)
    유형별 학습은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배우는 입장에서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고, 무언가를 알아가는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처음 논술 수업으로 권할 만 합니다.

    두 번째는 대학별 지도
    같은 요약, 비교라 하더라도 연세대가 요구하는 비교(3자 비교)와
    성균관대가 요구하는 비교(4개 이상의 지문을 입장에 따라 분류,비교 요약)가 다릅니다.
    본인의 지원 대학에 따른 경향 파악이 필수적이구요.

    세 번째는 주제별 지도
    논술이 무엇이 나올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것 같아 보이지만
    대학들에서 늘 관심을 갖는 주제들은 여전히 있어요.
    주로, 한국 사회, 현대 사회의 문제점과 관련된 것들이겠지요 ^^
    예전 논술 시행 초기의 논술 강의들은 이런 주제 강의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논술 고사의 성격상 주제 강의 자체가 강화된다기보다는
    다양한 유형에 대한 실제적 쓰기 위주의 수업이 대세입니다.
    그 주제에 대한 배경지식의 양을 측정하기보다는
    제시된 자료의 분석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고,
    자료만 잘 분석하면 해결할 수 있는 논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주제별 수업이 무의미하다고 볼 수는 없어요.
    독서량이 부족한 고교생들의 경우, 자신이 아는 주제에 대해 나오면
    조금 수월하게 자료를 이해할 수 있거든요.
    예컨대, 자신이 잘 아는 정보화와 관련된 문제가 나오면 아주 어려운 지문도 쉽게 읽지만
    잘 모르는 철학과 관련된 분야가 나오면 아주 쉬운 지문도 힘들게 읽거든요.
    그러니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루어 보는 것은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제분이 중학생이라고 하시니
    저라면 읽고 분석하기부터 차근 차근 접근해 보겠습니다.
    기자 출신이시면 신문 기사, 사설에 대한 분석부터 접근해 보시면 어떨까 해요.
    신문사 사설을 읽고, 중심 내용, 쟁점, 각 단락의 요지 등을 적어 보게 하세요.
    (한 쪽으로 치우친 내용만 읽게 하면 좀 문제가 있겠지요.
    제 경우 동일 이슈에 대한 조중동-한겨레 경향의 사설을 대비시켜 읽게 합니다)
    자연스럽게 이해력과, 요약 능력, 비교 능력, 비판 능력이 향상될 수 있어요.

    그리고 당연하지만 꾸준히 독서를 하도록 하세요.
    문학 부분뿐 아니라, 비문학 자료들도 많이 읽게 하시구요.
    (최근에는 주제 강의 부분을 저는 읽기로 많이 대체하는데요,
    고교생들 독서할 시간이 많지 않다 보니 자료를 발췌해 주기도 하구요.
    논술 제시문으로 출제될 때 반가워하는 것은 물론
    언어영역의 비문학 지문으로도 많이 응용될 수 있으니까요.)
    읽은 후에 스스로 메모를 해 두도록 유도하시거나
    면접 준비도 함께 할 겸, 그 자료에 대해 어머니께서 같이 이야기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논술과 면접이 사실은 같은 맥락이기도 하거든요. ^^

    폭 넓게 이해하고, 분석하고, 원인 해결책 등을 생각할 수 있는 학생이 되면
    쓰기 자체는 고교 때 시작해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쓰고 첨삭 받는 과정을 통해서 글 쓰는 힘을 붙여 나가면 되니까요.
    논술고사는 백일장이 아니니. 글은 자기 생각을 오해 없이 전달하는 능력 정도면 됩니다.
    중학교 때 중요한 것은 쓰기보다는 읽고 분석하고 생각하기 같아요.

    미리 어떻게 쓰도록 가르쳐야 하나 고민하시기보다는 , 같이 하나 하나 배워가시면
    어떤 학원 강사보다도 훌륭하게 논술과 면접을 지도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학생에게는 우선 읽기와 분석하기를 시키시고, 시사적 이슈에 대해 토론도 하시고 하면서
    어머니는 고교 지도를 대비해서 논술 공부를 미리 좀 해 보세요.
    유형별 학습은 논술 교재를 하나 사시거나, 인강 한두 개 정도 들어보세요.
    대학 기출문제들과, 각 대학의 출제 의도, 교수들의 채점 소감 등도 홈피에 가서 다운로드 받아 읽어보시구요.수능 언어영역 문제들도 미리 살펴보시면서 연구해 보시구요.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논술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되면,
    언어영역, 논술, 면접(심지어 사탐까지도)이 연관된 영역으로 인식되어서
    효과적인 수업이 가능해집니다.
    요즘 아이들 배우는 데 이골이 난 아이들이잖아요.
    가르치는 사람이 확신 없이 이리 저리 연습해 보는 것, 아이들 한번에 알아요.
    그런 수업에 신뢰를 갖지 않지요. 아무리 어머니라 해도 말입니다.
    본격적인 논술 수업은 원글님이 준비가 되었다는 확신이 생겼을 때 시작하세요.^^

    반가운 마음에 주절 주절 길어졌네요.
    엄마 표로 하시겠다는 원글님의 열의에 작은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43. ..
    '08.6.1 3:56 PM (222.109.xxx.10)

    뭘 알려고 하나요?
    혼자 많이 먹으면 되지...꼭 알필요가 있었나 의문입니다.

    많이 드세요..^^
    자식과 어머니께 정성스럽게 음식 만들어서 같이 많이 드십시오.
    그리고 이런 거 여기서 묻지 말고..게이버에 가서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 44. 제이제이
    '08.6.1 3:56 PM (221.200.xxx.153)

    내가 안다..
    3마리 발견된 것은 10년전의 이야기 입니다. 거짓말을 근거로 쓰고 있으니 패스..
    참 일본은 광우병이 미국보다 수백배 넘게 발생된 광우병소고기 국가입니다. 그러니, 높은 수준의 조치를 취하고 있지요. 그리고, 검사비율 문제는 비용의 문제입니다. 쌀가게 가서 쌀을 사는데 쌀 한알씩 전수 검사한다고 하면, 아마 안 팔겁니다.

  • 45. 제이제이
    '08.6.1 3:58 PM (221.200.xxx.153)

    정말 소제이..//

    유럽은 지구상 최대최다의 광우병소 발생나라입니다.
    자국민의 95%가 20개월된 소고기를 먹는 것이 아니고, 유통량의 95%가 20개월이하된 소고기인 것입니다. 본문에 있듯이, 수억명의 사람들이 30개월 이상된 소고기로 만든 햄버거를 수백억개 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일본도 광우병 발생국가 입니다. 그리고, 미국과 재개방 협상 아직 끝나지 않았고요.

  • 46. 바보야..
    '08.6.1 4:05 PM (219.255.xxx.126)

    미국소가 쌀 수입하는 수준으로 들어온다면 전수검사 못 하는거 이해하겠다..

    되지도 않는 소와 쌀알을 비유하다니..너도 논술 3점이나 받아라..

  • 47. 내가안다
    '08.6.1 4:05 PM (220.70.xxx.198)

    그래 내가 년도를 1년 틀렸구나. 근데 넌 어디서 헛거를 봤냐? 10년전에 발견되다니?
    정운천이 한말이다.
    정 장관은 또 "미국에서 2003, 2004, 2005년에 광우병이 발병한 소 3마리는 동물성 사료가 금지되기 이전에 이미 동물 사료를 먹은 소이며, 이를 제외하고 1997년 동물 사료가 금지된 뒤 지난 10여 년간 미국에서는 소 1억 마리 가운데 한 마리도 광우병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005년이 10년전이냐?
    그리고 검사비용 얼마드는지냐 알고 하는 얘기냐? 마리당 24$란다.
    그러니깐 도축장이 스스로 100%검사하겠다는거지.

    공부좀 더하고 와라.

  • 48. 이런..
    '08.6.1 4:06 PM (122.43.xxx.105)

    푸하하하..... 웃기네... 이건 또 무슨 알바냐???

    미국애들도 30개월 이상되는 쇠고기와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를 따로 도축하는건 왜 입니까?

  • 49. 소제이
    '08.6.1 4:12 PM (121.162.xxx.5)

    햄버거에 사용되는 패티에 문제가 많아 미국에서도 30개월 이상 소에 대한 분쇄육 사용을 금지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번 협상에서 한국은 이것을 수입 허용했습니다.

    안전한 햄버거...많이 드세요. 꼭...

  • 50. 이상한분..
    '08.6.1 4:14 PM (58.78.xxx.63)

    푸흐.. 제이제이님 말씀에서 논리적이지 않으시군요. 미끄러워서 그 수천의 소가 주저앉는 소라구요? 그런소를 도축해 학교로 들어갔다고 난리쳐서 리콜한건 뭐라하실건지요?
    문제는
    그런소를 미국내에선 먹기싫어 리콜이 가능하더라도(이것도 발견해야 리콜되지 그렇지않음 리콜도 안되겠죠) 한국에 들어와선 리콜될리가 없잖습니다.

  • 51. ㅂ ㅅ
    '08.6.1 4:22 PM (116.36.xxx.193)

    웃긴다 ㅎㅎ
    자료는 필요하면 니가 찾아봐
    내가 너에게 갖다바쳐야할 의무없거든
    나도 내발로 뛰어 자료찾은거니까
    힌트를 주자면 유전자형태별로 광우병 잠복기간 연구한 논문있단다
    니손으로 찾아봐
    난 이제 더이상 이 글 클릭 안할거니까 알아서 생각하렴
    니가 모르는건 다 거짓말이니? ㅎㅎ...
    공부좀해 스스로 무임승차 거지근성이 충만하구나

  • 52. soso
    '08.6.1 4:30 PM (222.107.xxx.199)

    저도 쇠고기 재협상이 반정부 사태로까지 확대되는 것은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쇠고기 재협상을 원하는 이유도 쉽게말해 안해줘도 될것까지 너무 줘버렸다라는 입장때문이고요.
    하지만 광우병 관련한 자료를 들여다보면볼수록 그 잠재된 위험성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겠더군요, 우선 포본조사라는 수치가-윗글에서 나왔지만-불과 0.1%에 불과하다는 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요. 예로드신 쌀알과는 숫적인 면에서 적당한 비교대상이 아니라 봅니다.

    제 아무리 과학적인 근거를 들이대더라도, 국민의 정서와는 별개의 문제라 봐요. 안전하다, 괜찮다 백번 외쳐도 국민이 아니라면 아닌 것도 있는 겁니다.
    단순히 별 말같지도 않는 유언비어에 휩쓸린 국민들이라고만 매도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따지고보면 비정규직 보호법안도 당장의 기업가적인, 경제적인 마인드로본다면 불필요한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지요, 경제란 순환되는 것이고 굳이 거창하게 말하지 않더라도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니그렇겠지요.

    분명 일을 이렇게까지 몰고온 것은 졸속협상을 시작으로 안일하게 대처해온 정부의 책임이 큽니다. 심히 걱정됩니다

  • 53.
    '08.6.1 4:36 PM (58.102.xxx.71)

    30개월이상소를 애완동물에게 먹이지 않는 이유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지
    그것이 개도 안먹는 소를 우리가 먹는 근거가 될 수 없단 말씀이죠?

    그래서 물어봅시다.
    미국에서는 30개월 이상은 개도 안먹일 정도로 위험성의 대상이며,
    법으로도 안전장치를 강화해야 하는데
    왜 우리나라는 30개월 이상도 수입해야 합니까?
    대통령이라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최대의 장치를 해야하는 사람아닙니까?

    미국에선 위험하기 때문에 애완동물도 먹이지 말라고 하는 것을
    대통령은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도 30개월 이상은 안 먹일려고 애써야죠.

    이제서야 미국소고기의 안전성을 높였으니
    그게 더 안전한 근거가 되는 겁니까?

    정말 자기 논리에 빠져 스스로 비논리속에서 허우적대는군요.

    그리고 햄버거 패티를 수십년동안 30개월 이상소로만 먹여왔다는 근거를 대십시오.
    미국 유통의 95프로가 20개월 이하입니다.
    미국에서 주로 살코기만 스테이크의 재료로 쓰이고
    나머지는 폐기되거나 갈아서 다시 소에게 먹입니다.
    햄버거패티의 많은 부분은 20개월이하의 도축부산물이 상당부분 들어가겠죠.

    미국에서 30개월 이상의 소고기는 구할래야 구할수가 없다고 하던데요.
    미국에 사는 시누가 직접한 말입니다.
    다만 그것이 grass로만 키운 것이냐
    사료에 대한 아무소리 표시도 없는 소이냐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구요.
    게다가 미국의 어느 식당이나 정육점에서
    늙은 소를 원료로 육수나 음식을 만들면
    거액의 소송에 휘말려 인생 끝난다고 하더군요.
    울 나라처럼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구요.

    님이 근거를 대세요.
    햄버거 패티가 30개월 이상의 소로 만든다는 것을 요.
    님이 근거로 댄 기사인 원료가 좋은 햄버거 패티는 초식사료로 쓴 것이 아니었던가요?

    현재 단순히 조직검사만 해서는 광우병 걸렸는지 아닌지 알아낼 방법이 없다합니다.
    다만 광우병으로 의심만 했을 뿐.
    확실하게 알자면 시체의 뇌를 부검해야만 아는거죠.

    그러나 중요한 건 치매환자나 의심 소를 다 부검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만의 하나 위험하다면
    대통령은 수입하지 않으려고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차위험성을 배제하고자 30개월 이상은 개도 안 먹이는 것을
    왜 우리 대통령은 도장찍어줍니까?

    현재까지 숫자상으로 몇 명 혹은 몇 마리 없었다면
    울 국민들에게 마구 먹여도 됩니까?
    더구나 미국인의 식습관과 우리는 다르지 않습니까?

    심재철의원처럼 광우병 걸린소리도
    SRM부위만 제거하면 먹어도 된다고 큰소리 치던데.......
    정말 그런지 안그런지 확실치 않으니깐
    제이제이님부터
    실험대상이 되어 주시죠!!!
    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논리적 근거...
    그걸 먹어도 꼭 걸린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으니깐요.

  • 54. 심려
    '08.6.1 11:23 PM (118.216.xxx.69)

    헐레벌떡...우~힘들어...
    "제이제이야 멀리 가지도 못하면서 왜 나오고 그래.
    여러분 안심하시고 주무세요.정신이 쫌 나가서...그러나 남한테 상해를 입힐 아이는 아닙니다."
    수년 전, 햄버거를 좀 많이먹었는데 올해부터 이상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니...흑흑
    다 제 잘못입니다. 햄버거만 안먹였어두... 제이제이야..어여 가자"

  • 55. ???
    '08.6.2 7:31 PM (59.10.xxx.157)

    얼마전 모 신문기자가 미국 특파원시절 얘기를 쓴적이 있었습니다. 3년살면서 한국서 너무 비싸 못먹은 고기를 거기서 다먹고 왔답니다. 뼈도 고아먹고 갈비탕도 무지 해먹고 글구 한국서 그당시 여당국회의원오면 접대도하고 모두 모두 맛있다고 그렇게 먹고 갔답니다. 근데 그사람들이 왜 돌변했는지 모르겠다고요.
    물론 협상을 잘못했지요. 그러나 이젠 무엇을 위해 가는지 모르겠어요. 왜 독재타도인지 어느사설에서 그러더군요. 독재타도를 외치는 대학생들이 독재가뭔지 아는지 모르겠다고요. 그리고 왜 대통령을 끌어내리는게 목적이 됐는지 또 노무현이 대통령을 다시 한번하라고 옆에서 부추키는지 순수하게 먹거리에서 정치적으로 변해가는지
    수입조건을 강화하는 선에서 압박하고 다음 은 축산대책, 기름값대책등 무수하게 많은일로 건너가야하지않을까요.

  • 56. ???님아..
    '08.6.3 7:00 PM (124.53.xxx.14)

    미국내에서만 파는걸로 한국내에서도 판다면 일이 이지경이 됐을까요???
    왜 모르는척 합니까. 우습소...
    왜 독재타도를 왜치냐고요???? 국민의 대다수가 싫다하는걸 억지로 밀어부치면서 국민의 말은 귀담아 듣지 않고 섬기겠다고 말만 번지르르 하게 하면서 행동은 정반대로 하는데요..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국내사시는분 아닌가보네요?
    대통령이 저렇게 국민의 뜻을 나몰라라 하는데 독재라고 부르짖을 만하지 않나요?
    제가 봐도 독재같습니다. 의견모은다고 하더니 한반도 대운하도 무작정 밀어부치려고하고..
    소고기도 국민들이 매일같이 촛불집회하지 않았다면 밀어부쳐 성사시켰겠지요.
    국민들이 힘듭니다. 하루가 다르게 사는게 팍팍한데 아무리 소리내어도 듣지 않는 대통령때문에 힘들어요. 이제와서 듣는다고요?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수십일을 외치고 다쳐야 하는데....
    독재가 달리 독재입니까. 이명박씨가 전두환시절에 대통령이 되었다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겁니다. 지금은 수많은 시민이 비디오를 찍고 사진을 올리고 하니 그것도 지방 광주가 아니라 수도 서울이니 마지못해 듣는겁니다.
    앞으로도 넘어야 할산이 많음이 심히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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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973 이런때 이런글올리기 미안하지만.. 10 남의 편 -.. 2008/06/01 862
389972 골수보수인 이웃 왈, 광주시민이 죽을만 했다고 하네요 5 bb 2008/06/01 729
389971 어제 새벽에 시위합세했다가 이제 자고 일어났어요.(1탄) 4 화난햇살 2008/06/01 458
389970 감잎차,숯,죽염 파는곳 추천부탁!!! 4 2mb때문에.. 2008/06/01 678
389969 민변변호사까지 연행되었다네요. 1 ... 2008/06/01 539
389968 [아고라펌]민변 변호사도 딸려갔다고하네요... 민변도딸려감.. 2008/06/01 439
389967 미국소고기가 위험한 이유를 아는 분을 찾습니다. 56 제이제이 2008/06/01 1,187
389966 물대포 방패만드는법 **퍼뜨려주세요 1 !!!!!!.. 2008/06/01 883
389965 진중권교수 풀려났다고하네요 4 진중권교수 2008/06/01 1,192
389964 미국산 쇠고기 안먹으면 될꺼아니야..! 4 한숨 2008/06/01 699
389963 2mb 7 쌍쌍으로 2008/06/01 556
389962 어제 임산부도 연행했답니다. 오마이 기사중 일부에요. 분노 2008/06/01 400
389961 [퍼옴] 마이클럽에 pianste님이 올린 글 1 못살아 2008/06/01 753
389960 ★★ 한겨레신문 지원받기로 했어요! + 자원봉사급구!! ★★ 1 ⓧPiani.. 2008/06/01 822
389959 시위에 못 나가신 분들을 위한 소극적 대처방안 3 못살아 2008/06/01 832
389958 여고생 어제 시위때 살수차땜에 실명위기라는데 사실인가여? 8 sarah 2008/06/01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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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956 오상진 아나, 팬카페&미니홈피에 쓴 개념글 3 안타까움 2008/06/01 1,024
389955 5.18 무력진압 거부하신 전라남도 경찰국장님.. 6 2008/06/01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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