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나면 한건씩이 아니고 두세건이 아주 무더기로;;

[밤이 두려워]

비과세 상품도 없애고
연말 정산도 없앤다고 하네요.

자고나면 한건씩하는 것도 모자라서
아주 굴비 엮듯이 줄줄이 줄줄이 ..



정말 1%위한 세상이 되어가나 봅니다.
나이드신 분들 과거 그리워하시던데
정말 60년대 70년대로 생활수준으로 살아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집있고 차있으면 중산층인줄 알고
알량한 집한채 있는거 집값오르기 기대하면서
현정권 지지하신분들..

민영화 이야기 이미다 공약으로 나왔지만
설마 그럴리 없다고
믿고 찍으신 분들

다 밉습니다.ㅠ.ㅠ

저는 결혼도 않하고 자식도 물론 없고
돈은 많이 벌지 못하지만
제 용돈정도만 무리하지 않고 벌고 있지만
한달에 100원정도하는 의료보험정도는 감당할 능력은 되는데
물론;;;;아주 무리해서지요.

하지만 민영화가 된다면
아마 생활은 빈민 직전 까지 떨어지겠지요.
엉엉 ㅡ,.ㅇ

정말 지나가다 어린아이 안고 가는 엄마들 보면
제가다 걱정이 됩니다;;

물론 남걱정 할때 아니지만.

아프면 병원가고
물,전기 비싸다 어쩐다 해도
그것때문에 무언가 포기해야할 만큼
가계에 무리받지 않고 대부분들 사셨겠지요.

도무지 답이 안나오네요.

노무현 정권 별로 관심없어햇지만

돌이켜 보니 국민과 자신에 대한 자존감은 지켜주셨던 분이더군요.

사람볼때 학벌 부터 따지던 된장근성도 이제 버리렵니다.

배우고 많이 알고 부자일수록 이기적이고

인색하다는거 뼈저리게 느낍니다.

내가 가진 아흔아홉에 남의것 한개 빼앗아
기어코 100을 채우고 말았던 우리의 자화상이

이 아침 우리의 모습으로 투영되서 나타난 결과란 생각이듭니다.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든 것은

우리탓이란 생각에 마음이 아립니다.

엠비지지하신분들 욕해서 미안하구요.

이전 정권에 대해 냉소적이었다가 뒤늦게

후회하는 제간사함도 노대통령께 미안합니다.

이제 3개월지났으니

4년9개월 사람보는 안목부터 키워야겠죠

우리모두

[..]

연말정산을 없애다뇨?
기사 좀..

[밤이 두려워]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162646_2687.html

[ㅎㅎㅎ]

이러언... 뭐.. 참 나!
저변은 넓히고 윗대가리들은 덜 내게 하고?
우리 최고 소득세율 내고 있지만, 1% 낮춰준다네..ㅎㅎ
기뻐해야 하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치겠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연말정산이요?]

이건 정말 말도 안되네요.
연말 정산을 없앤다고요?????

[..]

아.. 정말 다 뒤엎어 버리고 싶어!!!!!!!!!!!!!!!!!!!!!!!

[.]

도저히 혈압 올라 이 나라에 못살겠어요. 정말 진지하게 이민 고려해봐야 할 것 같아요...아침부터 무쟈게 심난합니다.

[.]

탄핵이 대세...

[..ⓧ]

정말 탄핵밖에 방법이 없네요..

[ⓧ]

탄핵밖에 방법이 없어요..미친소 문제만이 아니라서...정말 우울하네요

[정말]

말이안나옵니다. 우울하네요

[클릭하기 싫은]

분을 위하여 기사를 긁어왔습니다.
-------------------------------------------------------------------
● 앵커： 정부가 세금제도를 대폭 손봅니다.

전체적인 세율을 낮춰 부담은 덜어주되 세금 내는 사람을 늘리겠다는 게 큰 줄기입니다.

먼저 서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우리나라 근로자 가운데 소득세를 내는 사람은 50% 정도입니다.

70% 수준인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너무 적다는게 현 정부의 판단입니다.

● 강만수 장관 (기획재정부) : "어느나라에서도 우리나라와 같이 근로자의 반이 세금을 내지않도록 이런 근로소득세제를 갖고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기획재정부의 연구용역을 받은 조세연구원은 우리나라의 과세대상을 60% 수준으로 대폭 늘릴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근로소득세를 내지 않는 근로자 6백만명 가운데 100만 명 정도는 앞으로 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신용카드 등의 연말 공제액을 줄이고 비과세 혜택도 없애면 과세대상은 자연히 늘어납니다.

● 전병목 연구위원 (조세연구원) : "세율인하하는 재원으로 쓰기 위해 비과세 감면을 지속적으로 축소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신 현재 최고 35%인 소득세율을 34%로 낮춰 고소득자의 경우 3% 정도 세금을 깎아주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달 임시국회에는 대기업들이 건의해 온 법인세율 인하 법안이 올려집니다.

● 김낙회 국장 (기획재정부) : "그(세금인하 혜택) 중의 일부는 가격인하를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돌아가고, 일부는 종업원들에게 임금인상을 통해서 돌아가게 되고..."

정부는 세금을 내는 사람을 늘리고, 고소득자의 과도한 세금 부담은 덜어줘서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

MBC 뉴스 서민수입니다

[솔직히]

고소득층은 그에 상응하게 세금도 많이 내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정책으로 최고소득층은 감면혜택을 받고 없이 살아서 세금혜택 받던 사람들이 그 부족분을 충당하는 꼴이라던데.. 무슨 이런 미친나라가 있나싶어요. 고소득층 사람들은 세금많이 내도 충분히 잘살잖아요? 이번정책이 또 실용주의, 기업살리기 어쩌구 떠들어대던데 정말 서민들 고혈만 쥐어짜는 명박이넘. 지구상에서 사라졌음 좋겠어요 .씨밤바 -_ㅜ

[???]

고소득자 세금 줄여주면 그게 성장동력이 되다니??
그돈 들여 근로자 더뽑을 가능성 0% 같은데요
아마 전국에 부동산에 투자되서 전국토가 또 값이 들썩들썩 올라가겟네요ㅠㅠ

[...]

푸하하하.. 무슨 개같은 정부랍니까
성장동력 잘사는것들이나 대기업들이 세금적게 내게 되면
많이 쓰고, 투자를 많이 하게 된답니다.(유치한 발상)
그렇게 쓰고 투자를 많이 하게 되면 서민들도 덩달아 잘살게 된다는게 mb의
주장입니다..

무슨 개차반같은 논리랍니까? 등신

[..]

사람이 좋으면 좋을줄 모르죠.
그저 학벌에 재산에 절절 매는 우리의 그 천박한 노예근성부터 버려야 됩니다.

[ㅁㅁ]

점점 부자들만 살기좋은나라 만들어가고 있네요.

[세상에..]

회사에서 법인세 인하하는 만큼 복리후생비로 돌리는 회사가 어딨습니까..

말이 안돼는 소리네요..
저 회사에서 경리봅니다만.. 상당한 오픈 마인드인 울 사장님도 그런 생각 하지 않습니다.
법인세 내려서 세금 덜 내면 회사에 쓰는거지, 그거 월급주고, 회식이라도 한번 더 하지는
않습니다.. 기가막히네요..
고소득자 세금 깍아줄생각하지 말고, 고소득저세금내는 사람들(고소득 자영업자, 의사, 변호사등 소득 탈루자)의 세금을 제대로 걷는게 서민들 100만명에게 받는 것보다 더 효과 있을겁니다.
어려운 제대로인 것을 하기 힘들어 하지 않고, 쉽고 빠른걸로 하려다 보니, 저소득 유리봉투
월급쟁이들만 더더욱 힘들게 합니다..

[부쉬]

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그놈을 따라하는거네요.
고소득자들 세금 감면해준다고 설쳤다가
수혜자인 제벌들한테 거절당해 망신이었는데
울나라 고소득자들은 얼싸 좋다고 하겠네요.

왜그리 미국을 좋아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