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그나라가 남의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 우리 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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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알콩 달콩글만 원해? 조회수 : 443
작성일 : 2008-05-08 09:33:58
IP : 59.86.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광우병공포
'08.5.8 9:40 AM (220.65.xxx.2)멀티케이크 성공했다고 글 올렸던 날들이 먼 옛날같습니다.
2. 윗분말씀
'08.5.8 9:57 AM (123.109.xxx.220)공감...예전 그냥 알콩달콩했던 시절..
이젠 내몸에 내아이에게 이미 광우병이 있는건 아닐까 벌써 염려스럽고, 앞으로는 과자 하나도 표시성분 정확해도 못미더워 못먹고 요리 하나를 해도 원산지 불분명하면 못하고 고기요리는 엄두도 못낼거고...물도 못미더워 마실때마다 샤워할때마다 고민스러울거고..
문화센터 요리도 고기요리 무서워 나가지도 못하겠어요...
외식은 이제 완전 불가...친구든 직장동료든 차나 마시던가...밥 먹을거면 그냥 집으로 가서 채식하거나...
왜 이렇게 된거죠? 외국인들 무서워서 벌써들 짐 싸겠어요...제가 외국인이라면 이런나라 무서워서 못있겠어요.3. 맞습니다.
'08.5.8 10:01 AM (124.50.xxx.177)주부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에 백만표~ 찍고 싶습니다.
4. 네
'08.5.8 10:42 AM (222.98.xxx.175)촛불 시위에 모인 사람들의 70%가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모성이 길위로 나섰다고요.
전 그래도 이 나라가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5. 애엄마
'08.5.8 1:55 PM (218.237.xxx.75)내 아이는 내가 만든 나라에서 내가 지킨 정의와 자유의 보호를 받으며 살 것이라는 사실만
상기해 본다면 왜 이렇게 엄마들이 미친소에 흥분하는지도 아실텐데......
저도 이런 걱정 없이 무슨 가방 살까요 고민하던 옛 자게가 너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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