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옆에 나와있는 건조기 쓰고 계신분 있나요?
작성일 : 2008-03-05 10:57:22
578364
저희집은 육포를 무지 좋아해서 육포를 자주 사먹는데요 가격 압박이 심해서
이참에 건조기를 하나 사고 싶어요. 이 건조기에 육포가 잘 만들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사용하신 분들 후회는 없으신지요?
IP : 203.237.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3.5 10:58 AM
(220.86.xxx.133)
저도 사고싶긴한데, 한두번 쓰고 안쓸거같아서 꾹 참고있네요;;
2. 김명진
'08.3.5 10:59 AM
(121.162.xxx.143)
네~ 저는 꽤나 잘 쓰고 있는 축에 들어요. 나물이나 무말랭이도 만들고 육포도 만들구요. 과일도 말리고 껍질도 말리고..
다만, 기계가 저절로 만들어 주는게 아니니..
고기류 말린뒤 세척이 좀 귀찮구요. 향이 강한 것은 베란다 문 열고 하셔야 하구요. 단점이 나름있드라구요. 전 일단, 잘 쓰고 있구요.
3. 1
'08.3.5 11:50 AM
(211.40.xxx.103)
육포는 가격면에선 만드는것이 더 비쌀텐데요^^
저도 사용중인데
단점은...
더운바람+냄새+소음 많이 나와요
물건에 비해 가격도 쎄구요
그외는 좋아요
4. ..
'08.3.5 11:50 AM
(125.130.xxx.46)
저도 꾹 참고 있습니다
사놓고 세척이 귀찮아 부엌어지르는게 싫어 집어 넣는것이 많아서...
5. 참으시지요
'08.3.5 12:47 PM
(211.106.xxx.76)
저는 중고를 5~6만원 주고 샀는데요. 첨에 사과가 많아서 많이 말렸습니다. 바나나도 말려보고요. 뭐든 첨에 잠시 잘 쓰지만 이내 쳐박아두게 되지요. 말리는 시간도 상당히 걸리구요. 말려놓은 사과도 남들은 다 맛있다고 난리더만 정작 우리식구는 본등만등 굴러다니게 되요. 어지간하면 참으시지요.
6. 난
'08.3.5 2:05 PM
(59.18.xxx.63)
책에서 봤는데 말린과일별로 안좋대요
생과일 그냥 씹어먹으래요. 갈아먹는것도 영양소파괴되어서 안좋대요
7. 사고싶어라
'08.3.5 2:16 PM
(203.237.xxx.230)
아, 결론은 사지 않는게 좋겠군요. 친절할 답글 감사 드려요.
8. 육포를 좋아 하신다
'08.3.5 3:43 PM
(59.7.xxx.229)
전 이 제품 전의 구형을 쓰고 있어요.
제일 좋은게 육포 만드는 거에요.파는 제품은 거의 수입육으로 하고 표시된 방부제나 발색제가 3개이상이에요. 전 거의 한우를 사서 하지만 사는거에 비해서 많이 안비싸요. 전 제가 만든것이 파는 것보다 더 맛있어서 아이에게 잘 만들어 줍니다.
무 말랭이도 하구요 마당에 심었던 고추도 말려서 쓰는데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본인이 할용하기 나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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