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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 정말 비싸네요..
택배가 간다고...
얼마전..남편이 교육갔다가 모델에다 과도를 놔두고 왔거든요..
(남편은 과일을 좋아해서..과도랑 과일을 챙겨서 보냈어요...)
다행히 그쪽에서 택배로 보내주신다고 해서 착불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5500원이라네요...
우체국 택배 무게로 하는거 아닌가요?
무게로 치면...200g이 겨우 될까 말까 한 과돈데..너무 비싸네요..
저는 한 4천원쯤 나올 줄 알았는데...정말로 허걱입니다..
1. zzz
'08.3.5 10:38 AM (125.130.xxx.114)우체국 택배 정말 웃긴게요.
상자가 크면 상자가 커서 비싸다고 하고 상자가 작으면 무거워서 비싸다고 합니다.
그것도 저울가지고 다니는것도 아니면서 자기가 들어보면 딱 안다고 하면서요
그냥.. 택배시간 정확히 지켜주고 문자로 확인 잘해주는 맛에 이용하긴 합니다.2. 착불은
'08.3.5 10:38 AM (203.241.xxx.14)오백원이가 더 비싸요.. 그리고 다른데도 가격은 비슷한데 계약이 맺어있음 싼거죠..
우체국이 젤 비싸긴해요.ㅠㅠ3. 소포가 아니고
'08.3.5 10:40 AM (124.49.xxx.85)택배는 무게랑 상관없이 일정무게 이하면 무조건 얼마. 거기서 더 나가면 더 받고 그런것 같아요. 착불은 돈을 더 받구요.
요즘 택배 기본이 5000원이라고 하니 착불이니까 5500원이 된것인가 봐요.
저도 이사오기 전에 옐로우캡 아저씨랑 친해서 2500원에 부쳤는데, 이사온 후로는 모든 택배가 5000원이라고 하네요. 올해부터 법이 바뀌었다나 뭐라나 사업하는 사람이 아니면 무조건 5000원이래요.4. 정말
'08.3.5 10:41 AM (210.205.xxx.85)편한맛에 하지요...
금방 오기도 하구요...5. 원글이
'08.3.5 10:44 AM (218.49.xxx.179)저희 동네에선 왠만해선 다 4천원이거든요...박스가 작으면 천원도 더 빼주시기도 하고..코스트코에서 파는 커다란 접는 책상있잖아요..고것도 4천원에 보냇는데..ㅠㅠ 물건 크기에 비해..너무 비싼것 같아 속쓰리네요..ㅠㅠ
6. ..
'08.3.5 10:46 AM (211.59.xxx.39)그래도 혹시나 배달사고날때 제일 배상을 잘해주는데가 우체국이라 그맛에 씁니다.
7. ^^
'08.3.5 10:53 AM (59.5.xxx.159)우체국 직접 가셔서 소포로 보내지 그러셨어요.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300원짜리 박스는 2500원이었어요.8. ,
'08.3.5 10:59 AM (122.37.xxx.37)전 그래서 우체국 택배 절대 안보네요.저희 동네는 유치한게 줄자까지 꺼내서 재 보고
가격 먹이는데 제가 눈으로 봐도 이건 4000원인데 굳이 다 재 보고 4000원이라고 하는게 더
웃기더라구요.암튼 절대 이용 안할려구요!9. 소포이용
'08.3.5 11:00 AM (59.31.xxx.58)소포는 가격이 어떤가요?
소포이용해본게 10년도 더 지난거 같아
감이 오지 않는데 택배와 비교했을때 어떤지 궁금해서요
저위에 댓글쓰신 '소포가 아니고'님,
저희동네는 우체국이용시 무게가 많이 나가면 무게로 가격계산하고
부피가 많이 나가면 부피로 계산을 한답니다
우체국은 토요일에도 일찍 끝나기때문에
값만 비싸고 이용하기가 불편해요
우체국택배 한번 이용한뒤로 절대 이용하지 않아요...10. ..
'08.3.5 11:15 AM (221.143.xxx.87)전 착불 7000원짜리도 받아봤어요
천가방 달랑 하나 들어있는데
7000원이더라구요 기절하는줄 알았어요11. 요조숙녀
'08.3.5 11:22 AM (59.16.xxx.180)착불은 우체국에 가는거보다 좀 비쌉니다
그리고 박스를 줄이는게 한방법이구요.
문자받고 언제 도착하는지 알수있어서 속시원해 이용합니다.
친절하기도 하구요.
토요일에는 접수안받습니다12. ...
'08.3.5 12:20 PM (61.78.xxx.71)발송지역과 수취지역이 동일권역(대부분 행정구역상 "도"로 나눔)인 경우에는
2kg까지가 최소 중량으로해서 4,000원이며, 타지역(행정구역상 "도"가 다를때)는 5,000원입니다.
또한 착불의 경우에는 착불 수수료 500원이 부과가 되며,
소포의 경우에는 우체국으로 직접 가지고 가져서 접수를 하셔야 하기에
택배 요금보다는 500원~1,000원 정도가 저렴합니다.
우체국이 택배요금이 비싸기는 한데.........그래도 그나마 정확하고 빠른 배송이 장점이며
손해배상시에도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는 이점때문에 이용한다는게...........ㅠ.ㅠ13. 저도
'08.3.5 12:37 PM (221.157.xxx.8)저도 우체국택배 비싸서 잘 이용안하는데 착불로 한번 받은적이 있는데 6,500원인가7,000원 달라고 하더라구요...부치는 쪽에서는 오천원이라 했다고 하는데....하여간 기분 않좋았어요...ㅠㅠ
14. wjeh2
'08.3.5 1:15 PM (121.169.xxx.32)저도 얼마전 아이 책장 정리하며 아는
집에 책을 사과박스로 두박스 보내는데,
제가 비용지불 했어요.
형편이 좀 어려운 데다가 엄마 없는 아이라서
그나마 챙겨줄게 그런거라..
근데 한박스에 8000 원..두박스에 16000원 이라며
택배아저씨 맘대로 깎아준다며 14500원만 달라고 하데요.
깎아 달라는 소리도 안했는데,
알아서 그러는것도 우습지만, 너무 비싸서 암소리 안했답니다.15. 우체국이
'08.3.5 5:46 PM (121.140.xxx.64)왜 그리 비싼지..
오늘 박스꾸러미가지고 우체국가서 부쳤는데
4키로 안되는것 5500원이네요
무게에 비해서 너무 비싸네요 했더니 박스가 크다네요..
집으로와서 가져가면 6000원이라 더군요16. 비싸지만
'08.3.6 10:19 AM (218.51.xxx.18)젤 빨리오고 또 배달도 빠릅니다.
그맛이죠.
전 우체국에서 택배사업 초창기에 이용하고 완전 행복해했어요.
저녁 4시에 물건가져가서 그다음날 오전중에 도착하더라구요.
지역두 대전에서 서울로 보내는거였는데 말이죠.
그전엔 빨라도 2일정도 였거든요.,
장단점이죠..머.
참고루 제친구는 비싸도 우체국만 이용합니다.
어떤 택배사는 5층산다고 아예 안온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접수시키고 4일있어도 안와서 전화했더니 일부로 안간거라구. 이딴식으로 말했답니다..17. 사탕별
'08.3.6 6:27 PM (219.254.xxx.191)이상하네요,,,우리집은 아파트인데 다른 택배는 다 집까지 갖다주는데 유독 우체국만 전화도 안해보고 무조건 경비실에 던져놓고 갑니다,...제가 애가 둘이라 항상 집에만 있거든요...오죽하면 경비아저씨한테 저희집꺼는 맡아주지말고 집으로 보내라고 부탁했는데요..아저씨가 말해보도 그냥 사람없어요 하고 두고 간답니다...우체국택배 제일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