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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결혼.
재혼인데 좀조용히 하지.역시나 떠들석..
이긍 이번엔 제발 잘살길 ..
그나저나 설겆이소리가 커서 음악에 집중을 못해 이혼했다는 소문은 뭔가요?
1. 그냥
'08.3.5 10:07 AM (203.241.xxx.14)조용히 살았음 하는 소망이.. 별로 관심도 안가고 보고싶지도 않고.. 음악은 좋았는데 음악도 싫어지더라구요..
2. 책임
'08.3.5 10:12 AM (222.109.xxx.232)음악 작업을 할 때는 늘 혼자 있어야만 하는 타입인데 결혼 후 거의 불가능 할 수 밖에 없다. 일을 할 때 부엌 쪽에서 들리는 그릇 닦는 소리에도 가끔은 신경이 곤두설 때가 있다. 결국 최근 작업실을 따로 마련했다"며 결혼 후 느끼는 다소 불편한 점을 털어놨었다. 또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다. 솔직히 아직은 부모가 될 마음의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다. 아직까지는 좀 더 자유롭게 놀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대답해 이른 나이의 결혼에 대한 부담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혼 전 인터뷰 내용인데요..
결국 결혼할 자격도 없는 인간이 성급히 결혼해서 멀쩡한 여자한테 피해만 입힌 꼴이죠 뭐.3. 그새..
'08.3.5 10:17 AM (218.209.xxx.7)어머나 ... 김진표 너무 생각이 없네요.
김진표한테는 결혼이 쉬운가보네..... 그여자분이 갑자기 안됐네여..4. ..
'08.3.5 10:26 AM (211.45.xxx.170)좋은이미지였다가 급 나쁜이미지로 전락한 연예인중 한명.
잘난척만 하고..아니 설겆이는 못도와줄망정..
결혼초에 얼마나 닭살맞게 난리를 치더니만,
와이프 그릇씻는소리가 거슬른다는둥...어처구니 없음.
전 결혼하는 여자도 불쌍함...젊은 처자던데...5. ..
'08.3.5 10:29 AM (221.146.xxx.35)이혼한 전부인 참 좋은 분이던데...남자 잘못만나서 이혼녀 꼬리표 달고 살게 됐으니 너무 안타까워요. 김진표는 이번엔 좀 조용히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이세상 사랑은 혼자 하는것처럼 너무 나대는 경햫이 있어요.
6. 어이상실
'08.3.5 10:32 AM (210.109.xxx.53)저는 열애설 기사났을때부터 어이없더라구요.
남의 연애사이긴하지만 공인이고
더구나 전부인도 쇼호스트라 얼굴 온국민한테 내비치는 사람인데
좀 조용히 할수 없나 아쉽더라구요.
그런데 벌써 결혼이라니...정말 경박한 사람같아요.
노래는 좋아했었는데...
저도 책임님이 올리신 기사 전에 읽었었거든요.
정말 예술가랑 같이 사는건 힘들겠다 싶더라구요.김진표가 너무 이기적인것 같기도 하구요.
이혼하고 홈쇼핑봤는데 그 전부인이 얼굴이 반쪽이 되어가지고 웃으면서 진행을 하는데
아무 상관도 없는 제가 너무도 마음이 아팠는데 가족이나 본인은 오죽할까 싶더라구요.
연애할때 좀 호들갑을 떨었어야죠.
결혼기사로 그분 또 힘드시겠어요.
저처럼 다 그분을 떠올릴테니...7. ..
'08.3.5 10:37 AM (116.120.xxx.154)저두요.. 이혼한 전부인 화면으로 느껴지는 건 정말 착하고 참해보이던데요..저랑 상관도 없는 사람인데 괜히 제가 맘이 짠해요..전부인 입장 좀 고려해서 조용히 지나갈 순 없는건지..
8. 책도
'08.3.5 12:05 PM (125.179.xxx.197)나왔었잖아요;; 거기에 전 부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나 국제전화통화료 등이 나왔었는데.. ;;
작년 중반기? 하반기에 한달째 사귀고 있다고 기사나더니 바로 결혼이네요..;;;
이혼 할때도 성격차다 바람폈다 말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차분하게 잘 사시길..;;;
(그나저나 전 부인 왠지 안타까워요 ㅠ)9. 허참
'08.3.5 2:27 PM (121.131.xxx.62)이번 부인은 꼭 매 끼니는 외식이나 시켜 먹어야겠어요. 행여 설거지하다가 이혼 당할라....
10. 뒷북?
'08.3.5 3:17 PM (61.85.xxx.243)전부인은 누구였죠? 알려 주세요~
11. 청첩장
'08.3.5 3:29 PM (125.129.xxx.217)2003년도 결혼할때 인터넷에 올린 청첩장이 너무 이뻐서 스크랩도 해뒀었어요..
그땐 사랑이 한개뿐인냥 구구절절하더만...홀랑 이혼하더군요..
그냥 조용히 재혼하면 안되나??12. 진표
'08.3.5 3:31 PM (121.124.xxx.186)맘에 안들어요 정말.
제 친구가 같은 회사 쇼호스트여서 들었는데, 그 전부인께서도 생긴것과는 좀 다른 성격이라긴 하던데..^^;저도 참하게 생겼다고 티비보다가 칭찬했더니, 암튼 생긴것과는 많이 다른 성격이라는..자세히는 못 적지만요.
그건 그거고, 어쨌거나 전 그래서 그런지 전부인보다 이번에 다시 결혼하는 윤주련이라는 여자분이 더 안되어 보이는걸요.13. ..
'08.3.5 3:59 PM (220.117.xxx.165)저도 그 예전부인께서 생김새보다는 좀 발랄^^;;하시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얼굴이 너무 이쁜데.. 그만큼 이쁜여자 연예인 중에서도 드문 거 같아요. 순전히 제 눈이지만..
지금 약혼녀도,, 불쌍하다거나 안된 느낌은 없구요, 그냥 이번에는 둘이 잘 살았으면 하네요.14. 다시...
'08.3.5 4:15 PM (210.109.xxx.52)그때 이혼하고나서 인터뷰하는걸 봤나 기사로 읽었나 그랬는데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정말 멋진 말 다 갖다붙이면서 슬픈듯 얘기하더만
곧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또 결혼을 하네요.
제발 이번엔 경박스럽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김진표가 첫결혼때 그렇게 텔레지변에 나와서 닭살 애정행각을 벌이지 않았다면
이렇게 비난받지도 않았을거예요.
그런 쌩쑈는 그만 봤으면...15. 그때정말..
'08.3.5 4:57 PM (59.11.xxx.63)티비나와서 어찌나 끈적하게 닭살행각 하던지..다시 한번 봐지더라구요..느물대는
남자나 좋다고 헤벌쭉해서 같이 쿵짝 맞추는 여자나..둘다 별로였거든요..그러더니
역시 결과도 안좋더라구요..윽..김진표 보면 징그러워요 아주 ..그때부터~16. ...
'08.3.5 6:50 PM (125.178.xxx.167)결혼할때 아주 쌩난리를 치더만...사람이 요란하더니 역시...재혼이라도 좀 조용히 할것이지 정말....빈수레가 요란하다는 옛말 하나도 안틀린거 같아요
17. ..
'08.3.5 8:02 PM (61.39.xxx.2)여행사다니는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이혼하고 바로 시작해서, 동남아쪽 리조트를 매번 다른여자와 몇번을 다녀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진표 참 좋아했었는데 이혼해서 뭔가 이유가 있겠지..했거든요
뒷이야기 듣고 깜짝놀랐습니다.18. dd
'08.3.6 12:48 PM (61.42.xxx.136)저도 예전 이혼녀에 쇼 호스트 -
그 여자 완전 자뻑 공주병이 심하다던데.. 성격도 외모만큼 참하진 않다고 들었습니다.
윤주련이 불쌍한듯.. 쯧.19. 결국
'08.3.6 9:19 PM (219.250.xxx.16)비슷한 이미지의 여자와 사귀는거 보고 남자들이란...싶더군요. 김진표는 청순표 여자를 넘 좋아하나봐요. 외모 청순하다고 마음도 청순하지 않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