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븐을 받았는데.. 뭐부터 하나요? 설명서도 없네요..->해결했어요.
L9282로 샀습니다...
오케이 캐쉬백 적립금도 쓰고... 롯데 포인트도 쓰고 해서 14만원대에 샀네요..
사실 아부지가 사주시는 거였는데.. 아부지한테는 거금을 받아서.. 횡령했지요..ㅋㅋㅋ
암튼... 이걸 선거날 받았는데.. 손님오시고 해서 오늘 아침 구경을 했는데요..
설명서도 없네요.. 원래 없이 쓰는건가봐요..
어떤 분 글보니까.. 공회전도 해라 뭐 그러던데...
뭐부터 해야 하나요??
닦고 쓰나요? 그냥 쓰나요?
저에게는 너무 생소한 물건이라...
그나저나 저걸 써서 음식을 만들 수나 있으려나요?
저에게 노하우와 기를 좀 팍팍 주세요~~
1. 공회전
'07.12.21 9:57 AM (125.134.xxx.150)공회전을 먼저 합니다.
240도 정도에서 20분 정도 했던 것 같은데요...
그런데 왜 설명서가 없을까요? 갸웃~2. 잠오나공주
'07.12.21 9:59 AM (221.145.xxx.116)원래 설명서 주는건가요?
문성실 그 책이 설명서는 아니겠죠?
그냥 종이 접은 팜플렛 같은거 두개랑 문성실 책하나 왔어요..
오븐팬은 안 뜯었는데.. 그 속에 있을까요??
그럼 공회전은 안에다가 그릇은 안넣고 하는거죠??
240도에서 20분... 고맙습니다..3. ,,,
'07.12.21 10:04 AM (58.120.xxx.173)종이 접은 팜플렛 같은거에 공회전 하는거 써있는데..
공회전할때 뭐뭐 넣고 하라고 써있어요..
찾아보세요.. ^^
전 나물이네서 공구하는거 샀는데
공회전시 너무 소리 커서 AS신청해놓고
주방 한쪽 구석에 치워놓고 맨날 째려보고 있어요..
괜히 샀나.. ㅠㅠ4. 잠오나공주
'07.12.21 10:06 AM (221.145.xxx.116)아 그런가요?
덜렁쟁이.. 얼른 가서 다시 읽어볼게요..5. ㅎㅎ
'07.12.21 10:06 AM (122.32.xxx.149)네이버에 오븐엔조이라고 컨벡스 동호회 있어요. 거기가서 기웃거려보세요~
오븐 사용이나 요리에 대해서 정보 많아요.
링크해 놓을께요~
http://cafe.naver.com/delonghi6. 잠오나공주
'07.12.21 10:08 AM (221.145.xxx.116)오븐앤조이 방금 가입했구요..
설명서도 찾았어요.. 철망 안에 들어있더라구요..
좀 꼼꼼하게 찾아볼걸...
죄송합니다...7. 사용자
'07.12.21 10:09 AM (211.221.xxx.245)l9282를 8월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사용설명서및 보증서가 있을텐데요.
거기에 보면 상세하게 사용방법이 설명되어 있어요.
부속품이 다 있나요?오븐집게,석쇠,철망...
시간조절 다이얼이 OFF위치에 있는 것을 확인
->오븐팬과 석쇠,철망을 물로 부드럽게 닦아 놓기
->열의 원할한 방출을 위해 각 면으로부터 15센티미터 이상 간격을 두고 설치
->그외의 화재 방지 주의 사항 (오븐에 어떤 물건도 올려놓지 말고..)
->공회전 하기.
안전을 위해 부스러기 받침대가 제자리에 있는지 확인.
닦아놓은 철망,오븐팬,석쇄를 오븐 안에 넣은 후 최고 온도(240도),컨벡션 기능으로 설정.
오븐 내부와 잔먼지 제거를 위해 15분 이상 작동.
있는 석쇠와 철망은 다 끼우고 올려놓고 공회전 시키세요.
15분 이상이라는데 보통 20분정도씩 많이 해요.
처음에는 오븐 내부의 잔먼지가 타는 냄새와 연기가 많이 나거든요.
공회전시 약간의 소음은 있어요.선풍기 돌아가는것보다는 조금 큰.
보통 컨벡션 기능으로 요리를 할때는 팬이 돌아가니까
약간의 선풍기 강 정도의 소음은 있고
컨벡션이 아닌 나머지 기능으로 할때는 소음이 거의 없어요.
만약 공회전중에도 심하게 소음이 나고 덜덜 떨리거나 하면
고장일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램프 불이 아래위 다 잘들어 오는지도 확인하세요.
테스트용으로 고구마,감자..간단한 구이를 한번 해보세요.
다이얼도 잘 점검하시구요.8. ..
'07.12.21 10:14 AM (58.121.xxx.215)우선 급한대로 고구마 씻어서 호일에 싸서 구워보세요...
빨리 드시고 싶으시면 적당하게 저며서 살짝 기름내지는 버터 발라 구워드셔도
맛납니다.9. 잠오나공주
'07.12.21 10:32 AM (221.145.xxx.116)와 친절한 설명 고맙습니다..
지금 공회전 하고 있습니다..
소리 많이 크지 않네요..
약간 눈은 따가워요... 타는 듯한 냄시..
근데 이거 보니까.. 난로로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이히히..
고구마 구워서 먹을 수도 있군요...
남편은 오븐사면 뭔가 멋진 음식을 해줄거라 생각하나봐요..
고구마 귀신 울 아버님 오셨을 때 해드렸음 더 좋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