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명동같은데서.. 교회다니라고 확성기질(?) 하는 사람들 없었음 좋겠어요..
교회다니는 사람이나, 절 다니는 사람이나.. 아무 생각 없거든요?
근데....
명동같은 시내에서 보믄
교회다니라고 '불신지옥'이라고 크게 간판처럼 만들어 놓거나
확성기를 설치해놓고
모라고 떠드는 것들...... 진짜 싫어요
그 사람들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거래여??
겉모습은 진짜 멀쩡해 보이는데요~~
얼마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이 문제가 나왔지만...
그런 짓(?)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정상적인 교회에서도 결코 좋아하지 않더군요, 시킨것도 아니고...
여튼 잘못된 전도 행위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따로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듯 하더라구요ㅠㅠ
명동같은곳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고 한데.. 그 사람들은 모라고 생각할까여??
요즘 보니, 일본어로도 중국어로도 모라고 중얼중얼 거리시더군요^^; 아...놔~~~
진짜 기가 막힙니다..
그 분들도 그렇게 하는게 자유라 하겠지만..
듣고 싶지 않아도 들어야 하는 우리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더이상 자유가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1. .
'07.12.21 9:58 AM (121.186.xxx.179)에휴..그건 암것도 아닙니다
저희집 아랫집....밤 11시고 12시고 찬송가 틀어놓고 부릅니다
밤에 잘려고 바닥에 누워있으면 그 가사 하나하나가 다 들립니다
저희집 온통 그소리 다들립니다2. 저는
'07.12.21 10:03 AM (210.123.xxx.64)그게 왜 법적으로 제재가 안 되는지 모르겠어요. 도로 점유하고 있지, 소음 발생시키지...제발 법적으로 금지했으면 좋겠어요. 지하철에서 종교 팜플렛 나눠주는 사람들도 너무 싫어요.
3. ...
'07.12.21 10:07 AM (211.51.xxx.37)정말 공공장소에서 확성기 이용한 전도행위 금지시켜야 해요.
그런거 신고하면 또 종교탄압이네 어쩌네 반발하고..
더불어 일반 상점도 가게 밖으로 음악 소리 새어나오지 않게 규제 했으면 좋겠어요.4. 정말
'07.12.21 10:29 AM (59.7.xxx.45)너무 싫어요.
왜 단속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복잡한 명동 한복판에서 사람들에게 얼마나 불쾌감을 주는 행위인지
본인들은 절대로 모르는 것 같아요.5. 그 사람들보면
'07.12.21 10:55 AM (211.52.xxx.239)참된 기독교인이라기 보다는 지능적인 안티 기독교인 같아요.
6. .
'07.12.21 11:01 AM (122.32.xxx.149)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을때 봤는데
오히려 순진한 사람들이 종교에 너무 빠져서 그렇게 되는것 같던데요.
진짜로 사람들이 지옥갈까봐 걱정되는 마음이 차고 넘쳐서 그러더군요. 헐~
심지어 어떤 아줌마는 초딩 저학년 애까지 데리고 그짓을 하러 다니던데.. 그 애 아가때 들쳐업고 다니기 시작했대요.
거기 나온 사람들 중에는 어떤 작은 교회 목사님 전도사님 등등이 떼지어 다니는데도 있었지만
대체로는 평소에 그러고 다니다가 일요일에는 그냥 보통 교회 다니는거 같던데..
그 사람들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 잘 좀 타일러서 안그러고 다니게 했으면 좋겠어요.7. 더
'07.12.21 11:58 AM (211.221.xxx.245)교회 목사님이 부추기겠죠.전에 방송을 보니까 그렇던데..
그리고 그쪽 분위기가 안하면 신앙심이 없는것으로 몰아서
안하고는 못견디게 만들고 자꾸 하다보면 점점 빠져드나봐요.
교회는 전도=수입이잖아요.8. 더
'07.12.21 11:59 AM (211.221.xxx.245)모든 교회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돈만 아는 일부 교회가 그렇다는 말이예요.
9. ..
'07.12.28 10:59 AM (124.254.xxx.104)저도 명동 가면 왜 맨날 그러고다니는지 목소리도 ..개구리같이 이상하고 소름끼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