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태왕사신기에서

져니해피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07-09-28 00:56:06
수지니 넘 시러요.. 괜히 얄밉더라구요..ㅠㅠ

문소리랑 잘됬음 하는데 슬프게도 서로 싸우게 된대요..ㅠㅠ

앙...ㅠㅠ
IP : 220.116.xxx.1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7.9.28 1:07 AM (211.203.xxx.222)

    문소리땜에 드라마에 몰입이 안됩니다.
    어쩜 그리 아줌마티가 줄줄 나는지 다른 주인공들이랑 나이차가 너무 나보여요.
    몸매도 떡대가 떡 벌어지고 얼굴도 턱이 너무 발달해주시고 광대뼈 까지

    문소리가 연기는 잘하는데요. 솔직히 그 역에 안어울려요.
    주인공 남자 둘이 뿅 갈정도면 어느정도 이뻐야 하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그 주작의 주인으로의 카리스마가 부족해 보여요.
    암튼 문소리만 나옴 투덜거리다가 드라마에 집중을 못해요. 흑

  • 2. 저 또한
    '07.9.28 1:10 AM (218.234.xxx.45)

    문소리 갈 수록 보기 힘드네요.ㅠ.ㅠ
    외모는 첨부터 아니다 싶었는데요,
    그래도 연기를 잘한대니까..(사실 문소리 나오는 영화 딱 한편 봤어요. 봉태규랑 바람피는?)
    기대를 했는데, 오늘 배용준 자는데 남겨두고 온 편지 씬에서 완전 깼네요.
    무슨 책 읽는 느낌... 에효... 저 웬만하면 드라마에 집중 디게 잘하는데요,
    문소리땜에 집중 안돼네요. 아무래도 미스캐스팅인듯....

  • 3. ...
    '07.9.28 1:14 AM (203.251.xxx.119)

    전 수지니 참 연기 잘하고 좋던데....
    새오일 때와 지금 모습 보면 아! 헤어스타일 하나로 이렇게 달라 보이기도 하는구나
    싶던데요
    저도 오히려 문소리가 넘 나이 들어 보여 드라마 보다가 문득문득 집중이 잘 안됩니다
    배용준이랑 있을때 넘 안 어울리고 이상해요

  • 4. ..
    '07.9.28 1:17 AM (58.230.xxx.123)

    저도 오늘 보는데 마치 누나가 동생을 안은듯.. 몰입이 되다 말다 하네요ㅠㅠ 사실 주연보다는 조연들이 멋진 드라마 같습니다 ^^

  • 5. 미투
    '07.9.28 1:18 AM (121.131.xxx.71)

    저도 몰입이 안되요...
    미스매치에 미스캐스팅...
    .....배용준 편당 개런티가 너무 쎄서
    여주인공 역에까지는 차마 신경을 못썼나...싶더라고요...

  • 6. ...
    '07.9.28 1:22 AM (61.36.xxx.168)

    예고편보자마자 남편이랑 문소리때문에 배렸다 그랬어요.

  • 7. ..
    '07.9.28 1:23 AM (222.235.xxx.67)

    문소리는 드라마에는 웬지 안 어울리는 것 같네요...
    영화오아시스 같은 데서의 연기를 보면 소름이 다 끼치던데요..
    근데..배용준에 비해서 확실히 나이가 많이 들어보이는 얼굴이죠? ^^

  • 8. ....
    '07.9.28 1:28 AM (59.5.xxx.210)

    저도 문소리씨 영화 하나도 안봐서 연기력 좋다고만 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좀 대사를 씹는 듯한 느낌,,발음이 좀 안좋다고 생각되었어요..입도 거의 안벌리고...
    기하역 참 매력있는 배역인데.....
    문소리씨 최민수씨랑 더 어울리는 듯...ㅠ_ㅠ (문소리씨 팬분께는 죄송합니다..)

  • 9. 원래는
    '07.9.28 1:46 AM (58.141.xxx.212)

    김태희가 하기로 하지 않았나요?
    수지니역 아님 문소리역에 김태희 캐스팅 됬다고 신문에서 예전에 봤던거 같은데...

    게다가 주인공들이 삭아도 다들 너무 삭으셨죠?
    안그래도 나이들어보이는 문소리에 설정상 17~18살인 배용준과 윤태영(연호개 역 맡은)..세상에 그 얼굴이 어딜 봐서 17~18살인지...저번에 태왕사신기 보니 17년전 쥬신의 별이 뜨던날...뭐 그러구 대사가 나오더군요 그때 허거덩 했습니다 17~18이 저 얼굴이라면...ㅡ.ㅡ;

    게다가 문소리는 아무리 많이 쳐줘도 5살정도 위로 나오는 걸로 아는데(15살에 신당의 신녀로 들어가는걸로 설정이 나옴)신녀로 들어갈때랑 수지니가 10살 될때랑 맞물리니 화천회에 첨 들어간때가 대략 5살정도로 미루어 짐작이 되죠...
    23~24살 처녀가 저얼굴이라.....

    초절정 삭은 얼굴은 지금의 수지니 사부님으로 나오는 거믈촌 촌장역의 오광록씨..
    첨에 소년으로 나오다가 수지니가 쥬니어 수지니로 바뀔때 지금의 오광록씨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첨에 소년으로 나올때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15살 정도? 10년 세월이 튀었다해도 25살인데 25에 그얼굴이라니 허거덩...

  • 10. 자자...
    '07.9.28 2:49 AM (203.229.xxx.215)

    자자...이게 다 태왕사신기가 다 재밌어 지려고 하니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이 드라마 외국에 팔아먹으려고 애초부터 기획된 작품입니다..배용준이야 워낙에 일본에
    팔아먹을 자료가 되니까 당첨이고요....여자배우는 말도 타고 싸움도 하고 또 외국에 팔아먹으려면 나름 수상경력도 있으면 좋겠죠 게다가 결정적인것은 등장의 대결구도죠.....
    좀 영리한 피디라면...수지니와 문소리와의 갈등구조가 나올텐데...예컨대
    수지니와 비슷한 얼굴이나 에쁜 얼굴이 나오면 시간이 지나서
    왜려 지금 문소리를 미워해야 하는 장면에서
    김태희를 캐스팅했다면 오히려 예쁜 김태희라는 인물때문에 극중인물에 대한 감정이입이 안된다 이말씀이죠...그리고 김태희 얼굴은 밉살스럽고 악독한 장면을 연출할때 힘들어지죠..연기래도 심하게 잘해서 밀어주면 좋은데...그러니가 극중 기하역이 아마 나중지나서는 다양한 이미지 변신이 필요해서 고심해서 캐스팅 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뭐 이쁜 여자 배우 많은데
    그리고 어차피 이거 일본에서 히트하면 연기 못해도 제2의 최지우되는데. 예쁘고 날리는 여배우들 뒤로 얼마나 로비했을까요 김종학 피디 독한 분으로 알려졌는데...문소리 캐스팅한거보면
    이유있을 겁니다...

  • 11. 저...
    '07.9.28 3:41 AM (124.111.xxx.230)

    설정상 기하가 담덕보다 대여섯살 연상이예요. 담덕이랑 호개 태어난 날 기하는 동생을 보호하던 어린이였는 걸요. ㅋㅋㅋ

  • 12. 저두
    '07.9.28 8:47 AM (124.216.xxx.145)

    지금은 문소리 정말 좀...그런데..나중에 괜찮아지겠죠. 근데 대사 좀 어색한 느낌이 확실히 있습니다. 입이 좀 이상한것 같아요.

  • 13. 저두
    '07.9.28 10:43 AM (58.79.xxx.5)

    다 보는 눈이 비슷한것 같네요
    저도 남편도 문소리가 영 아닌것 같다고...

  • 14. 욘사마도
    '07.9.28 11:50 AM (121.147.xxx.142)

    이제 마이 늙었더이다^^
    독고영재랑 함께 있으면 어디 아들이란 생각을 잊어버릴 정도로~~
    친구같다는 생각이던데...
    유래없이 돈 쏟아 부었다지만 다른 것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주인공들 중 눈을 확 끄는 미모가 없는 거 같네요.
    남자들도 그렇고 여자들도 그렇고 .....
    인물들은 그렇다쳐도
    우리나라 초유의 대륙을 섭렵한 광개토대왕을 그린다면서
    그껏 삼각관계 멜로드라마 뽑으려고 400억이 넘는 돈을 쏟아부었나 싶어
    한타깝긴합니다....

  • 15. 처음엔
    '07.9.28 2:05 PM (211.217.xxx.160)

    정말 아니다였는데 보다보니 어려보이더이다.
    그나저나 그 편지씬은 다 그렇게 느끼셨나보네요.
    보면서 아주 책을 읽어라 하면서 봤거든요.ㅋㅋ

  • 16. ;
    '07.9.28 2:09 PM (220.86.xxx.49)

    ㅎ; 저만에 생각만은 아니였나봐요..
    저두 문소리때문에 영 아니다 싶다는 생각드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543 임신중에 암병동 가도 될까요? 12 dmaao 2007/09/28 1,098
145542 오스트리아 가는 비행기티켓 싸게 살수있을까요? 4 여행가고파 2007/09/28 345
145541 갑자기 너무 폭력적이 되었어요. 1 아이가 2007/09/28 491
145540 새옷이 탈색 되었어요 3 애기엄마 2007/09/28 249
145539 근종에 당뇨까지... 4 우울한임산부.. 2007/09/28 700
145538 시어머님의 눈물... 27 결혼3년차 2007/09/28 5,477
145537 자다가 문득깨면.. 5 공포 2007/09/28 808
145536 돈이 아주 많이 있다면^^ 8 머니 뭐니?.. 2007/09/28 1,543
145535 서로 아푼곳은 인사랍시고 하지 말자구요 ~~~ 4 명절후유중 2007/09/28 1,220
145534 친정에만 신경쓰는 시누이라면...?? 4 내맘대로? 2007/09/28 926
145533 달거리..취침시에 거들입고 주무세요? 21 모르는것도많.. 2007/09/28 1,722
145532 사먹는 음식에서 이상한 냄새 나는거 저만 느끼나요? 5 어이쿠 2007/09/28 1,264
145531 아이가 심하게 폭팔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9 초등1학년 2007/09/28 1,022
145530 장영자 손자를 낳았다는 ... 8 궁금이 2007/09/28 5,755
145529 웹 베이스드 네트워크 마케팅... . 2007/09/28 81
145528 샤넬 샹스는 어떤 사람에게 어울리나요? 2 향수사고파 2007/09/28 699
145527 태왕사신기에서 16 져니해피 2007/09/28 1,698
145526 어머니 제발 명절 음식 적당히 하시고, 남은거 먹으라 부르지 마세요ㅜㅜ 4 며느리.. 2007/09/28 1,279
145525 남편과 상해가려고 하는데요~ 4 여행가고싶어.. 2007/09/28 417
145524 언니와 함께 창업 하려고 합니다. 19 조언.. 2007/09/28 1,991
145523 시부모님 생신은 아들만 하는건가요? 8 알쏭녀 2007/09/28 1,004
145522 신맛나는 포도즙 2 처치곤란 2007/09/28 397
145521 어제꿈이 안좋은데 낼 아이가 소풍가네요.. 2 해몽부탁. 2007/09/28 464
145520 오늘 엽기 시어머니 얘기 많이 올라오네요. 저희 시어머니 얘기도 해볼까요? 1 흐흐 2007/09/27 1,192
145519 정리정돈 모르는 울아이 11 넘 힘이들어.. 2007/09/27 1,161
145518 낼 삼성 어린이 박물관 가려는데 주변 맛집과 주차할 곳 좀... 5 알려주세요 2007/09/27 648
145517 대학순위 12 순위 2007/09/27 1,421
145516 무른밥거부하는 11개월.. ㅠㅠ 8 닷새후면11.. 2007/09/27 477
145515 4인가족은 외국서 호텔방을 어떻게 쓰나요? 5 아무리 찾아.. 2007/09/27 1,091
145514 시어머님. 제발 몇일 된지도 모르는 밥좀 쪄서 주지 마세요. 17 ... 2007/09/27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