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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순위
제가 학교 다닐때만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설대가 최고였는데..
그리고, 생각외로 선전한 이대가 자랑스럽네요(졸업생이거든요)
사람들이 뭐라 하던말던, 부산대, 중앙대, 경희대...등등보다 위가 맞네요.
속으로 머 이딴걸 다 올리고 **이야~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냥, 기분이 나쁘진 않아서 올립니다.
1. 오잉!
'07.9.27 11:54 PM (218.51.xxx.156)서울대가 1위가 아님가요?
순위가 바뀌었나요?
성적순으로 하면 아직까지는 서울대가 1위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대한민국에서나 알아주고 있지만서도.
필리핀 마닐라주립대학이 세계 50위에 들어가는 대학으로 미국의 모모지에서 발표되었을때
저 쇼크로 잠시 뒤로 넘어가는 줄 알았읍니다.
요즈음은 전체적인 순위보다는 어느과는 어느 대학이 1위이고...하면서 이야기 하는 줄 알았는데...
님께서 말씀하신 "이대"는 법대하고 경영학과를 한참 학교차원에서 키우고 있는 과이자
인정을 해주고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는데요.2. 뭬야?
'07.9.28 12:06 AM (220.72.xxx.198)어딜????덤벼
3. 우리가
'07.9.28 12:11 AM (211.192.xxx.97)원하는 순위는 수능점수순서인데 이 통계는 논문이나 유치실적..우리가 원하는 순위가 아니네요,좀있다 돌들이 날아올것 같습니다...
4. 자유
'07.9.28 12:11 AM (128.84.xxx.209)미국 리서치데타는 보는 관점에 따라 쇼킹할 때도 많아요.
그래서 대략 us world and research 데타를 가장
많이 보는 것 같아요. 미국에선 가끔 택도 없는 대학도
순위 10위에 올라올 때도 있거든요.
공부만 보는 것이 아니고 교수논문발표, 학생취업율, 연구력,심지어는
그 대학예산과 연구자금력까지 포함시켜서 조금씩 달라져요.5. 자유
'07.9.28 12:14 AM (128.84.xxx.209)research 가 아니고 'us world and report'입니다.죄송.
6. 그 택도 없어 보이
'07.9.28 12:24 AM (58.140.xxx.64)대학들도 굉장해요.
한국 대학 특히나 이. 대. !!! 아직도 학생들 그렇게 가르치나... 해도해도 너무하더라.
내 자식은 법대 아니면 한국서 배우게 하지 않을겁니다.
80년대 후반에 미국대학서 듣던 내용을 90년대 중반에 한국대학서 다시 들었습니다. 그것도 토씨하나 안틀리고 정확하게 말입니다. 십년이나 뒤떨어진 구닥다리 내용을 고명하신 교수들께서 공책보고 그대로 읇으시더란 말입니다. 하이고...그런 수업 나도 하겠습니다.
교수님들....연구좀 하세요.
직장에 취직 못하고 별 도리 없으니 학교 선생 되었다는 사람 많습니다. 교수 안되었으면 사회 낙오자 될 사람들 .....많아요.
교수 뽑을때 연줄로 뽑지 마세요. 그 분야에 사회적 경륜 있는 분들좀 쓰세요.
설사 그 분들이 연줄이나 배운게 딸려도 책상머리에 앉아있는 사람들 보다도 사회에 나와서 쓸모있는 지식들을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원글님 동문 이시군요. 반갑습니다.7. ...
'07.9.28 9:18 AM (124.86.xxx.50)58.140님
한국 대학 몇개나 둘러보셨길래 특히 이대가 뒤떨어졌다고 하시는지?
동문 맞긴 하신지요.
대학은 기초학문부터 다루기 때문에 60년대 가르치던 것도 가르칩니다.8. 하하..
'07.9.28 9:34 AM (220.75.xxx.143)우물안 개구리...도토리 키재기ㅋㅋ
9. 대학학부
'07.9.28 10:57 AM (163.152.xxx.46)학부에서 얼마나 신학문을 많이 가르칠런지요. 말 그래도 학부인걸요..
신학문, 연구.. 그런 말들이 들어가려면 대학원 과정을 봐야지요.
뭔 학부 정도로 -_-10. 맞춤법도 모르면서
'07.9.28 12:38 PM (221.163.xxx.113)[사람들이 뭐라 하던말던, 부산대, 중앙대, 경희대...등등보다 위가 맞네요]라고요?
원글님 글을 보니 우리나라 이화여대 수준이 훤히 다 들어나네요.
"하든말든"이란 맞춤법도 하나 제대로 못 쓰면서
부산대, 중앙대, 경희대...등등보다 위가 맞다니요?
지는요, 전문대졸이지만
그래도 "하든말든"이란 맞춤법 정도는 똑바로 쓸 줄 알거든요.
하여튼 잘난 척하는 이대생들은 알고보면
거의 재수 각오하고 원서 넣었다가 운좋게 합격되었거나
그냥 나도 이대에 원서 넣어보았다고 하기 위해서 운좋게 합격되었거나
그런 경우이거든요
어떤 이대생은 알고보니 짤린 것을 속이고 이대졸업생이라고 하더이다
원글님은 뭐 그런 경우는 아니겠지만..
왜냐하면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제가 아는 이대친구들은 원글님처럼 잘난 척하는 사람이 없어서요.
잘난척하는 이대졸업생들 꼴보기 싫어유~~11. 추가
'07.9.28 12:42 PM (221.163.xxx.113)원글님은 [머 이딴걸 다 올리고 **이야~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냥, 기분이 나쁘진 않아서 올립니다. ]라고 하지만
보는 저는 [뭐 이딴걸 다 올리고 지랄이야~, 기분 나빠서 답글 올렸네요]
제발 학력 가지고 잘난 척하지 마십시오.12. 올리지 마셨어야 할
'07.9.29 8:31 AM (121.131.xxx.127)글이네요
자유계시판인데~하실지 모르지만
내가 기분 좋다고
다른 사람이 기분 상할 여지가 있다면
가르시는게 좋겠죠
특정학교를 논하시면서 그보다는 위지
라는 건
그 학교 동문들에게는 큰 결례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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