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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도우미들 ....과연 노래만 할까요?
젊은남자들말고요....아저씨들(유부들말이죠)
굳이 그럴생각없는 남자라도
굳이 그럴생각 있는남자 한명만 껴있으면
불러서 놀게되는 분위기.....
도우미들이 오면 노래만 할까요?
한창 티비에서 도우미들의 문제로 떠들썩하던때
기사를 본 기억이 있기에,,,
2차를 꼭 가진 않더라도
부르스 추는건 기본이고
만지고 껴안고......
왜 시끄러웠겠어요?
지저분하고 부적절하게 노니까 시끄러웠겠지요?
이런얘기 아침부터 왜 하냐구요?
남편회사에 한직원이 그런걸 좋아라해서
같이 술만 마시면 노래방 가서 도우미 부르고 그런답니다.
그사람 정말 싫어요.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했지만,,,,그게 그런가요 어디?
모르죠....남편도 내심 불러노면 좋은지도..
혈압올라요 정말.
노래방이든 뭐든....남자 도우미는 없을까요?
비싼 강남바닥에만 있는걸로 압니다만,,,,,
우리같은 여자들도 쉽게 불러서
남자들처럼 놀수있는 남자도우미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들도 당해봐야 부인맘을 알꺼 아녜요!!
1. ...
'07.9.14 9:59 AM (210.95.xxx.240)그런거 즐기는 남자들은
'어허! 여자가 어찌!!!!!!!
남자는 되도, 여자는 안 되!!!!!!' 라고 합니다.
십중팔구...2. ..
'07.9.14 10:00 AM (203.248.xxx.67)노래만 하지 않는 거 당연합니다.
그리고 모든 남자들이 난 그런거 안좋아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냥 따라가는 거 뿐이다!!!라고 모든 남자들이 자기 아내에게 말합니다.
아내에게 나도 좋아서 가라고 말할 정신빠진 X은 없지요.3. 남자도우미
'07.9.14 10:15 AM (116.33.xxx.33)노래방에 없나요?
요새 애보며 집에만 있은지 오래라...
노래방 남자도우미도 생길법한데...
그럼 남편들은 어찌 생각할찌 궁금합니다..4. 남편 회사의
'07.9.14 10:18 AM (221.142.xxx.40)그 직원이라는 분의 아내도
자기 남편에게 원글님 남편과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얘기할 지도 모릅니다
원글님이 남편에게 하는 것과 똑 같은 이유로......5. 설마
'07.9.14 10:21 AM (155.230.xxx.43)노래만 부르겠습니다. 당연히 자알~ 놀겠지요. 그래서 돈도 주는것이구요.
6. 이차
'07.9.14 10:29 AM (220.76.xxx.160)2차 가는 사람들도 있대요. 물론 다는 아니지만,
2차 어딘지 다들 짐작하시죠?7. zz
'07.9.14 10:30 AM (222.108.xxx.131)노래빼고 다해요 !
8. 잠오나공주
'07.9.14 10:30 AM (221.145.xxx.43)남자도우미 있죠... 호빠도 있는 세상에...
ㅋㅋ 근데 그런건 어디있을까요??9. ....
'07.9.14 10:31 AM (58.233.xxx.85)어느공간에 도우미가 전라에 부츠만 신고 춤추고 노래 불러주는 사진이 올라왔어요
그아래 굴비엮이듯 달린 댓글들
그 노래방위치좀 알려줘요 ~~~10. 근심
'07.9.14 10:32 AM (222.120.xxx.15)휴,,,,
아침부터 한숨 왕창입니다.
살맛 안나네요 정말 ㅠ.ㅠ11. 요즘은
'07.9.14 10:37 AM (211.216.xxx.85)도우미들이 더 적극적이라고 하던데요..민망하고 무색할정도로..
남자들 그렇게 해주면 좋아라 하겠지만... 영업상 그런다고들 하지만... 거의 술집 호스티스들 쇼정도로 한다고 하던데요.. 동네 노래방은 좀 건전하지만 울신랑 대전에 출장갔다가 유성역?이라고 했나 그쪽이 그런다고 하더군여...12. ^^:
'07.9.14 10:37 AM (152.149.xxx.28)꼭 그렇지만도 않던데요..^^; 별로 좋아라 하지 않은 분들은 그냥 분위기만 맞춰주는 정도더라구요..저도 여자지만 술에 잔뜩취한 사람들과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렀었는데..물론 제가 있어서 덜했겠지만..그런거 좋아하는사람들만 그렇지..나머지는 별로..그냥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도우미들도 뭐..굳이 달라붙는것도 아니구요..그리고 노래방노우미 돈도 얼마 안주는데..뭐..얼마나 심한걸 하겠어요? 단란주점도 아니고..너무 걱정마세요~13. 한명의
'07.9.14 10:37 AM (221.159.xxx.5)직원이 좋아해서 도우미를 부른다구요?
직급이 좀 높나요??
아니라면...14. ..
'07.9.14 11:01 AM (125.181.xxx.210)노래방도우미도 직급이 다 다릅니다.
노래만 부르고 흥만 돋우다가 가는 도우미와 2차를 가는 도우미
가격부터가 틀린걸요.15. 그넘
'07.9.14 11:16 AM (222.238.xxx.198)지는 그렇게 가서 놀면서 지 마누라가 노래방 도우미 간다고 하면 뭐라그럴지.....
16. 남쪽의
'07.9.14 11:26 AM (221.142.xxx.40)어느 도시에서
그런 일이 잇엇다지요
노래방에 회사직원들이랑 같이가서
도우미를 불럿더니 그중에 자기 와이프가 잇엇대요
홧김에 발로 차서 넘어뜨렷는데
노팬티더라는 그래서......
몇년전에 잇엇다는 슬픈 실화입니다....17. 나도주부
'07.9.14 11:41 AM (125.139.xxx.89)신랑이랑 친구들.. 노래방 가면 도우미 불러 논다는 거 첨 들은 순간에는 헉- 어이 없대요.
근데.. 그럼 그렇지.. 네들이라고 다르겠냐 생각하니 아무렇지 않더군요.
(제가 좀 이상하긴 한거 같아요.. )
하여간.. 그 뒤로 제가 임신을 하게 되어 신랑이랑 손끝만 스쳐도 짜증을 내는 증상이 시작되어
지금은 '제발 돈 줄테니 노래방이라도 가서 놀다와라'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ㅠㅠ18. ..
'07.9.14 12:10 PM (221.165.xxx.186)남자 도우미 있는 노래방 많아졌어요.
얼마전 방송에도 나왔죠..
여자들 대상으로 하는 호스트바가 난립하고 남자도우미들이 넘쳐난다고요..
**동에 몰려있다고 했었는데..
노는 수준은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던데요..19. 남편에게..
'07.9.14 12:25 PM (116.120.xxx.186)나도 노래방도우미나 할까라고 말한다면
그 반응이 바로 정답인 듯합니다.
어 해봐라..그거 뭐 괜찮겠더만,,,이라고 하는 분위기는 아니겠죠.20. 남자도우미
'07.9.14 1:19 PM (124.54.xxx.55)신림동 가니까 전단 많이 나눠주더라구요.
궁금하긴 한데 가본 적은 없어서 어떤진 모르겠어요.
신림동 사는 제 친구들 말로는 동네 돌아다니는 남자 애들 수준 봐서는
돈 내고 그런 데 가서 놀아주고 싶지 않다고...ㅋㅋㅋ
돈 많이 들겠죠?21. 저 가봤어요
'07.9.15 1:35 AM (121.181.xxx.37)전에 사귀던 남친이 좀 나이든 어른들(유부남)이랑 모임이 있었거든요...
거기 따라간적이 있는데.. 술한잔들 하시고 노래방에 가셔선...
도우미부르시더라구요... 근데 정말 우리가 티비서 보는것처럼 노시더라구요.. ㅋㅋ --;;;;
좀 민망하게 시리 도우미 짧은 치마입고 왔는데.. 들쳐업고.. 껴안꼬 부르스치고..
비비적 거리고... 우리 여자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이던걸요..
전 그담부터 노래방 절대.. 안갑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