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안해 라는 말이 들어가는 노래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궁금 조회수 : 999
작성일 : 2007-09-14 07:29:36
입에서 흥얼거리는데 가사' 미안해'밖에 생각이 안나요.

며칠 생각해도 제목도 생각 안나고 그 외 가사도 생각이 안나요.

허무맹랑한 이런 단서 가지고도 도움 요청해도 될까요?

미안합니다.
IP : 59.14.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나는거요...
    '07.9.14 8:32 AM (125.57.xxx.115)

    미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너를 두고 여기 떠나려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너를 두고 여기 떠나려니 미안해
    아름답던 시절 행복했던 추억 이젠 모두 끝이야
    추억 속에 앉아 혼자 울지 말고 어서 빨리 일어나
    행복 찾아서 꿈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나야 해
    나는 너를 사랑했지만 이제는 싫어
    나는 너를 좋아했지만 이제는 싫어
    버스 떠난 거리에서 손은 왜 들어

    미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너를 두고 여길 떠나려니 미안해

    태진아씨 노래..사실..발라드쪽으로 생각했었는데..
    이게 젤 먼저 생각나네요...

  • 2. 홍철희
    '07.9.14 8:37 AM (210.111.xxx.173)

    세일러문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내가 오늘 이 순간이 끝이라면....

  • 3. 홍철희
    '07.9.14 8:38 AM (210.111.xxx.173)

    슬픈 거짓말
    미안해 이젠 내 맘이 너에게로 다가 갈 수 없는걸...용서해 널 외면해도 널 위해서 해야하는 일인걸...내 맘에 버릴 단 하나가 널 향한 사랑이란게 너무 두려워

  • 4. 홍경민
    '07.9.14 9:08 AM (211.216.xxx.253)

    미안해 내 친구야~~~잠시 너를 너를 기만했었던 어쩌고 저쩌구 ㅎㅎㅎ

  • 5. 이 노래
    '07.9.14 9:09 AM (121.153.xxx.152)

    백미현 - 정말 미안해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너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너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줄을
    음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너
    미안해, 오랜 시간을
    내가 너무나도 무관심했어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줄을
    음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음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 6. ...
    '07.9.14 10:28 AM (219.250.xxx.83)

    김장훈의 미안해. 이 노래 너무 슬픈데요... ㅠ.ㅠ

  • 7. GOD
    '07.9.14 3:56 PM (211.218.xxx.130)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인가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인가...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473 아무리 양념을 해도 음식에 간이 잘 안 배네요.. -_-;(닭도리탕) 14 요리는어려워.. 2007/09/14 5,093
143472 남자를 만날때, 학벌 현직업 중요한가요? 17 새댁 2007/09/14 3,856
143471 나레이터모델된다는 조카 4 궁금이 2007/09/14 818
143470 9월하순 뉴욕 날씨는 어떨까요? 2 여행 2007/09/14 178
143469 노래방도우미들 ....과연 노래만 할까요? 21 근심 2007/09/14 3,432
143468 자리가 위치를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니다. 6 시트 2007/09/14 971
143467 부조금 12 낙엽 2007/09/14 1,006
143466 싫어요 2 ++ 2007/09/14 558
143465 알려주세요. 3 상품권 2007/09/14 175
143464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의 며느리라면? 8 2007/09/14 1,386
143463 시댁에 추석선물 할게 너무 없네요. 8 고민 2007/09/14 1,009
143462 아이문제에선 왜 난. 3 속좁은여자 2007/09/14 743
143461 차를 팔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7 ^^ 2007/09/14 392
143460 연애 시작할 때 참고할 명언(?)을 못찾겠네요. 검색불능 2007/09/14 115
143459 (펌)정말 한심하네요.. 3 오마이갓 2007/09/14 875
143458 남자분들! 남편의 행동좀 봐주세요!!! 꼭이요!!! 8 의심녀 2007/09/14 1,711
143457 분당사시면 어떤 상품권이 유용하나요? 12 상품권고민 2007/09/14 431
143456 주말에 갈만한 호텔팩키지 추천해주세요~~~ 3 가볍게 2007/09/14 483
143455 집들이를 해야 해요~ 도와 주세요. 5 요리잼뱅이 2007/09/14 370
143454 요리책 받쳐놓고 볼 수 있는 독서대 추천해주세요 3 요리책 2007/09/14 433
143453 솔로몬 저축은행 주식 넘 떨어지네요.ㅜ.ㅜ 2 vv 2007/09/14 820
143452 어제 서울 좀 덥지 않았나요?? 5 554 2007/09/14 443
143451 우리 시집식구좀 봐주세요. 1 dl 2007/09/14 582
143450 성덕바우만......이 한국에 온 이유가 4 성덕 2007/09/14 3,212
143449 미안해 라는 말이 들어가는 노래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7 궁금 2007/09/14 999
143448 현재 완료형(영작)질문이요. 3 배움이 2007/09/14 289
143447 이 노래 제목을 아시나요? 2 아뜰리에 2007/09/14 370
143446 런던 자유 여행 4 .. 2007/09/14 686
143445 인생의 지혜? 1 ^^ 2007/09/14 332
143444 언론, 점입가경! - 문화일보 신정아씨 누드사진 전재에 경악하다 15 잠이안온다 2007/09/14 2,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