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추억에 있는 수학여행은..새로운 일탈, 새로운 경험, 자유..뭐 이런거아닐까요?....
아이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어제 그 프로를 보니 고삐 풀린 망아지들에게(특히 남학생)숭숭 우리를 뚫어놓아 방치하고 있는 주인(선생님들), 돈만 관심있지 그 망아지들이 어떻게 놀고 있는지는 관심없는 관리인(여행사,가이드),중국이라는 나라가 우리의 사회와 얼마나 다른지에 대한 사전조사가 부족한 전체 어른들...아무리 세상이 달라졌다해도 수학여행가서 낮에서 답사하고 저녁에는 몰래 맛사지샵에가서 돈주고 여자를 사서 성매매를 하는 고등학생..거기다 선생님도 얘들 다 자겠지하고는 자기들도 몰래 가고...참 뭔가가가 무너지고 있다는 심정이었습니다..
중국사회는 예전에 사회주의였지만 지금은 기존의 자본주의보다 더 자본주의적이라는 말을 합니다..돈되는 일이라면 그 어떤것도 마다하지 않는 나라가 중국이라고 합니다..제가 꼭 중국을 비하해서가 아니라 현재의 현실이 그렇습니다..각설하고..중국에 여행을 갈때는 어른이든 아이든 우리와 다른점이 정말 많다는 것을 꼭 염두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설마..라는 것들이 그대로의 현실이 많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겁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세상에나!...어제 pd수첩(중국수학여행에서의 성매매)을 보고..
조심,또 조심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07-09-12 10:46:39
IP : 59.9.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9.12 11:12 AM (121.146.xxx.142)전 어제 그 프로 보고 어처구니 없었습니다.학생들은 학생대로 퇴폐 마사지샵 가고 선생들은 선생대로 윤락녀 있는 마사지샵에서 새벽까지 진을 빼고 .....참으로 기가 차더군요.
자고로 남자만 보내는 해외여행은 100% 윤락 체험을 하고 온다고 봐야겠더군요. 주변 환경이
그렇게 만들고 있으니까요.2. 충격
'07.9.12 11:36 AM (121.149.xxx.126)인터넷 기사를 읽고 정말 무너지는것 같았어요. 저도 사춘기 아이를 둔 입장에서 어른들이 썩어도 너무 썩어 이젠 청소년이 그 답습을 하고 있으니 아이들 미래가 나라가 걱정입니다.
여행사도 인솔한 선생닐들도 이해할 수 없어요.. 우리나라 남자들 어른, 아이들 할 것 없이
왜 이렇까... 뉴스도 불륜 여행도 불륜 ...ㅠㅠㅠ3. 에구
'07.9.12 11:40 AM (220.120.xxx.217)더러워요 정말..케이블이고 정규채널이고 온통 더러운얘기뿐..
케이블 채널 돌리다보면 온통 야한얘기들에 불륜실화극장..
왜이런지모르겠어요...4. ....
'07.9.12 2:17 PM (211.187.xxx.89)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213&article_id=0000...
5. 선생들
'07.9.12 3:36 PM (155.230.xxx.43)이 아이들을 그런 환경에 그냥 두고.. 자기들은 자기들 볼일보고.. 인솔교사가.. 어찌 그럴수 있나 싶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