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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에 방충망이 너덜너덜 할때는??

헬푸미 조회수 : 597
작성일 : 2005-09-16 09:42:12
열흘전에 아기낳고 그저께 퇴원해서 집에 왔는데요..
전세집이거든요...
집이 오래되어서...빨리 나가고 싶다고(계약만기전에) 3월달부터 얘기했는데 들어올 사람을 못찾아 그냥 기다리고만 있는데요...

문제는 방충망이 다 벌어져서 창문마다 모두..모기가 장난 아니게 들어와요...오래된 집이라 바퀴벌레 돈벌레 ㅠㅠ 등도 가끔 출연하구요....

문제는 모기가 너무 많아요...겨울에도 많을 정도였어요.. 아기가 있으니까 너무 걱정이 되요..

이런 경우에는 방충망 주인이 해주나요? 제가 맘이 약해서 전화도 못하겠어요...

그냥 우리가 들어온 가격에 내놓으면 좋겠는데 더 높여서 (7천정도 더 높여서) 부르니 사람들이 안들어와요...

우리아기랑 어서 빨리 모기없는 집에서 살고 싶어요
IP : 218.50.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9.16 9:51 AM (211.210.xxx.42)

    원래는 주인이 해주는건데 해주는 사람 별로 없어요.
    사실 사는 사람이 불편한거지 사는데 큰 지장은 없다고 생각들 하더라고요.

  • 2. 그러게요
    '05.9.16 9:54 AM (210.115.xxx.169)

    해주는 사람 거의 없을 거예요.
    대신에 모기장 싼것과 쫄대라고하는 것 사다가 임시로 붙여 쓰는
    댁을 보았어요.

  • 3. @-@
    '05.9.16 9:55 AM (210.180.xxx.4)

    좀 억울하시겠지만 애기를 생각해서 방충망 그냥 하시면 안될까요? 8월말에 저의집 베란다 큰방충망과 부엌의 조그만 창에 있는 방충망 교환하는데 3만원 달라더군요. 1000원짜리가 없어서 그것도 2000원 깍아줍디다.

  • 4. 22
    '05.9.16 10:07 AM (210.92.xxx.180)

    철물점 가셔서 쫄대랑 모기장 사셔서 해보세요..쫄대 뒤에 양면 테잎이 붙어 있거든요..창틀 바깥 쪽에 쫄대 붙이신 다음에 그 쫄대에 모기장을 끼우시면 되요

  • 5. 전세는
    '05.9.16 11:00 AM (221.146.xxx.249)

    고쳐가면서 사는거랍니다. 주인이 해주면 다행이지만 안해주면 할수 없어요..
    월세는 요구하면 다 해주는게 원칙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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