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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곳이 있음 TV에 광고하거나 머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여?
하는 아쉬움이 넘넘 큽니다.
왜 제 주변에서 여길 갈켜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지....
넘 속상해여. 잉~~~
있잖아여. 저는 삶의 목표가 여유로운 삶(시간과, 사고, 경제적인 여유요)과 현숙한 아내거등여.
그리구 요리랑 훌륭한살림법에 관심이 많아여.
이곳에서 제가 원하는 것들을 무진장 많이 얻을 수 있을꺼같아 벌써부터 맘이 들떠있어여
넘 넘 좋아여.
진작 여길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지금부터라두 만끽할랍니다.
글구 주변사람들한테 널리 알려야겠어여. 이렇게 좋은곳을 저 혼자만 알구있는건 범죌꺼 같아서여
여러분들도 마구마구 사람들한테 갈켜주세여. 그래야 저처럼 속상해하는 사람들이 적어지져.
1. 반가와요
'04.10.29 12:43 PM (210.221.xxx.247)반갑습니다.
그래도 너무 주위에 알리지는 마시고(특히 시댁식구들) 혼자 만끽하시는게 행동의 자유가 있어요. ㅎㅎㅎ2. 아임오케이
'04.10.29 1:05 PM (222.99.xxx.27)좋기는 무지 좋지만, 여러가지 부작용이 많답니다. 조심하셔유...
저는 지금 여기 들어와서 3시간째랍니다.
그러면 오전에 할려고 맘 먹었던거, 암것도 못하고 있지유..
님도 심히 그 부작용에 빠질 기미가 보여서....
82에 접속하고 1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고 그 다음 세시간 이내에는 접속이 안되는 그런 장치 없나요?3. 헤스티아
'04.10.29 1:16 PM (220.117.xxx.162)ㅋㅋ;; 세시간을 참지 못하고 피씨방으로 달려가지 않을까낭~
4. 달래언니
'04.10.29 1:20 PM (221.156.xxx.108)맞아요 맞아^^
저두 아이들학교(중.고생) 델다주고 오자마자 앉아서 지금껏ㅎㅎㅎㅎㅎ
아임오케이님과 같은 상황...
방금 후다닥~~거실치웠시유.(5분도 안걸림) 막내가 올 시간이거든요.5. 토깡이
'04.10.29 1:44 PM (221.154.xxx.158)너무 좋긴 한데..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 싸이트 분위기 어수선해질까봐 좀 걱정이에요 ^^ 저도 82랑 마이클럽 때문에 하루가 다 간답니다. 어제는 여기 님들이 가르쳐주셔서 한 에쎈이랑 지퍼락세트가 도착해서 덕분에 즐거운 하루가 되었지요~
6. 귀여운 새댁
'04.10.29 1:58 PM (211.19.xxx.220)전 인터넷 키면 바루 여기부터 옵니다..
오면 어찌나 즐거운지,,회사일에 지장많~습니다..
몰래몰래 보는 그 스릴,,캬~
사랑해요 82 쬬옥~7. 선화공주
'04.10.29 2:28 PM (211.219.xxx.163)하하하..맞아요..^^
이리 좋은걸 모르고 지나갔으면..얼마나 억울했을까요?? 그쵸!!
저두 2년이 지나서 알았을때...조금만 더 일찍 알았으면...했었거든요..^^
환영합니당..^^8. 커피와케익
'04.10.29 3:31 PM (203.229.xxx.176)반갑습니다...
글고 삶의 목표가 저랑 똑같으시네요...^^;;
물론 '현숙한' 자리에 '촐랑이, 딸같은..'이 들어간다는 것만 빼고요..^___^;;;9. candy
'04.10.29 5:17 PM (220.90.xxx.34)반갑습니다.자주뵈요!~^^
10. 김혜경
'04.10.29 9:59 PM (218.237.xxx.249)ㅋㅋ...
돈많이 벌면(로또 맞아야 겠죠?!) TV광고 할게요.ㅋㅋㅋ...11. 저두요
'04.10.30 1:33 PM (195.244.xxx.140)여기 중독. 글 읽으면서 우리나라 여성들이 얼마나 똑똑한지에 감탄감탄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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