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날 오시면 따시라고 배나무 한그루 그냥 뒀습니다
무지하게 기다려 집니다 어릴때 소풍가는날과 추석, 설 ,기다렸든 맘입니다
오시면 뭘 어떻게 해드려야할지 걱정입니다
이제 몇밤 안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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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님 배나무
김선곤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04-10-09 15:53:26
IP : 59.29.xxx.2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10.9 6:15 PM (211.215.xxx.235)에구..이러시면 제가 부담스러워서 안되는데...
2. 키세스
'04.10.9 6:19 PM (211.176.xxx.188)김선곤님... ㅋㅋㅋ
혜경선생님이 저거 다 따셔야 하는 건가요? ==3333. yuni
'04.10.9 7:49 PM (211.204.xxx.181)와~~~~~~~~~~아!!!! 벌린입이 안 다물어져요. @.@
선생님 좋으시겠다. *^^*4. 김선곤
'04.10.9 7:57 PM (59.29.xxx.252)누드배 정말 이쁘지요 맛도 끝네줍니다 시원하면서 끝맛이 꿀맛이나는게 누드배의
특징입니다5. 마농
'04.10.9 8:53 PM (61.84.xxx.22)배를 나무에서 바로 따면....정말 환상적으로 맛있더군요.
나무에서 따는 순간...사실 과일은 죽는거쟎아요.
매달려있는 순간은 살아서 숨을 쉬는거구.......
그래서 그런지...나무에서 따자마자 먹는 배나 사과는
달고 시원하다 차원과 다른 묘한 맛이 있더라구요.^^
넘 좋으시겠어요...6. 쪽빛바다
'04.10.10 1:19 AM (211.207.xxx.189)선곤님 저 삐젔어요. ㅠ.ㅠ
배 다 따서 없다구해 놓구선 샘을 위해선 한 그루 남겨두셨더란 말이죠?!
에구 슬포라~
혜경샘 저두 델구 가줘요. 선곤님 모른척 하구 샘 옆에서만 배따야지 ^^;;
(걱정하실까봐 덧붙입니다. 13일은 울 큰아들 운동회날인고로 저 철원 못가요 ㅠ.ㅠ
선곤님 안심하셔도 좋습니다.ㅎㅎㅎ)7. 에구...
'04.10.11 1:42 AM (211.176.xxx.83)김혜경님도 부담스럽다고 하셨지만,,,
쥔장님이 연예인도 아니고,,, 솔직히 좀 오바하시는 것 같네요.
보기에 참으로 민망하군요.
저만 그런가요?8. ..
'04.10.11 9:38 AM (210.103.xxx.3)에구... 님의 말씀에 올인. 민망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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