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쨈 좌담회와 천룡 다녀왔어요..^^
전 전에 샘표에서 했던거 처럼 많은 분들 오시는건줄 알았더니 딸랑 4명..^^;;;;;;;
우찌 당황 스럽던지..
그래도 전 친한동생이라 같이 여서 덜 뻘쭘 했구요..
또 함께 하신 다른 두분도 다 82쿡 식구들이셔서 괜찮았어요..^^(아이디를 못여쭈었네요)
1시간여 빵에 쨈 발라 먹어 가며 느낌점등 이야기 하고..저기 위에 보이는 선물 받았어요..ㅋㅋ
사실 부천에서 한남동까지 무지 먼데..쩝
소정의 사례금도 받고..홍홍
근데..받은거 보다 쓴게 더 많다죠?
가깝다는 이유로 천룡에 들렸다가 무리 했슴다..ㅋㅋ
큰사이즈들로 샀더니 갯수보다는 금액이 제법 나왔어여..ㅠ.ㅠ
더더 제가 무리했던건.. 무거운 저 두보따리를 들고 한강진역에서 이태원 넘어까지 걸어가서 버스타고 신촌가서 허니만나 저녁얻어 먹고 커피까지 마셨다죠..ㅋㅋ(같이 간 동생이랑 같이)
에거.........제가 보기보다 팔이 많이 약해서 학교 다닐때는 아침 저녁으로 아빠가 책가방 들어 날라 주시고..남동생이 날라주고 했는데 제가 오늘 제정신이 아니었던듯 싶어여..ㅋㅋ
그릇이라면 무거워도 들고 다니려 하다니..흐흐
암튼 오늘 뵌분들 넘 반가왔구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집에 잘 가셨죠?
1. 헤르미온느
'04.10.9 12:19 AM (210.92.xxx.27)우와....천룡그릇 사진 봤던것 중에 가장 멋진 그릇인것 같네요...
큰 그릇세트와 국자에 필 꽂혔어요...^^(올마에염?)
저, 갠적으루 푸른색 그릇 안좋아하는데, 따라쟁이 될것같은데, 제가 가도 있을까요?
럽첸님 키친톡에 요즘 글 자주 안올리셔서 섭섭해요.
저녁 밥상, 매일 올려줘잉~2. 러브체인
'04.10.9 12:30 AM (61.111.xxx.122)하하..헤르미온느님..요즘 허니가 계속 출장에 야근이에요..
그래서 저녁에 밥을 못해먹는다죠..ㅡ.ㅡ 걍 럽첸이 혼자 칼국수나 대충 끓여 먹고 살고 있어요..ㅠ.ㅠ
그러니 올릴 밥상 사진이 없다죠..쩝
허니는 월요일부터 또 출장이라니..ㅠ.ㅠ 엉엉엉
주말에 혹 뭐 해먹게 되면 올릴까 하는데..또 약속이 줄줄..쩝
그리고 저 천룡 그릇..
밑에 가장 큰접시랑 고 위에 큰 움푹한건 한장당 12000원씩..
그리고 좀 작은건 8000원이구요..
맨앞에 젤 작은 종지..(정말 작아요..지금은 맨 앞에 나와 있어서 위치상 좀 커보이는거에여..)
한개당 500원씩..^^
그리고 양념기 셋트는 숟가락 포함 8000원이구요.
저 뒤에 접시 받침은 얼만지 몰겠네여..^^;;3. 고미
'04.10.9 12:31 AM (61.111.xxx.115)나라냥님 고맙습니다~
아무도 댓글 안달아주실까봐 조마조마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세탁기에 막 돌리면 구멍이 커지겠죠?
꼭 사고픈거니 귀찮더라도 손빨래는 감수해야겠어요.4. 러브체인
'04.10.9 12:32 AM (61.111.xxx.122)고미님..덕분에 잘 다녀왔죠..^^ 세상에 정말 달랑 4명 하는줄 몰랐어여.. 첨에 우리 넘 일찍 가서 조용히 고 방에 들어가서 수다 떨고 있었더니 담당하시는 분이 오시더니 이름표 올려 두는데 보니 딱 4개..^^;; 얼마나 당황 스럽던지요.. 그래도 잼났어여..
참 그리고 헤르미온느님.. 저기 서빙스푼은 한개에 5000원씩이었어여..빼먹었네여...^^ (보시려나..이글)5. 헤르미온느
'04.10.9 1:21 AM (210.92.xxx.27)잘 봤어요...^^ 자세한 설명 감사...(움푹한 그릇 두갠지 몰랐다가 답글읽고 알았답니다.^^)
늘 럽첸님의 안목과 솜씨에 감탄하는 팬 이옵니당....(뭔 팬이 이래...팬레터도 없구, 그쵸?)6. 러브체인
'04.10.9 1:36 AM (61.111.xxx.122)하하..헤르미온느님..^^ 팬레터는 무신..맘만 감사히 받겠사옵니다..^^
그리고 그릇..사진 사실 상세하게 찍은건 있는데 여긴 html도 안되고 귀찮기도 하고 해서 단체 사진만..^^;;
http://mm.intizen.com/media/folderListSlide.asp?uid=teaser1&folder=12&list_id...
요기 보심 하나씩 사진도 있으니 함 보세요..^^7. 코코샤넬
'04.10.9 9:25 AM (220.118.xxx.65)와우~ 저렇게나 많이... @@ 넘 부럽습니다. ^^;
천룡 그릇도 구입하시고 부럽부럽 ^^*8. 아라레
'04.10.9 9:41 AM (210.221.xxx.247)갔다올걸...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집에 올리브 오일이랑 스파게티 소스 떨어졌는데...ㅠㅠ9. 꼬꼬댁
'04.10.9 3:18 PM (211.215.xxx.39)이쁜거 사셨네요 ^ ^
러브체인님 요즘 천룡 구경할 그릇 많던가요?10. funny
'04.10.10 8:06 PM (203.252.xxx.175)앗. 큰 옥수수 그릇 저희집에도 있는건데..^^;;
11. 나루나루
'04.10.10 9:45 PM (220.71.xxx.17)천룡그릇 파는곳이 어딘지 알고 싶어요..
한남동인가요?
상호나 전화번호라도 알수 없을까요?12. 러브체인
'04.10.11 11:55 AM (61.111.xxx.185)하이고..또 답글들이 달려 있었네여..
음 나루나루님..상호는 천룡이에여.. 그리고 전화번호는..리빙노트에 검색해보심 나올거 같은데..^^;;
한강진역 근처 랍니다.
그리고 꼬꼬댁님.. 전 처음 가본거라서여..전과 비교 어떤지 모르겠고 걍 1층매장만 살짝 구경하고 사왔어여..짐이 많아서 많이 못살거 같아서여..알기로는 지하매장도 있다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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