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산층 혼수가 1억이라니..
드럼세탁기에 양문형냉장고..벽걸이 테레비...
난 정말 부유층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요즘 중산층도 부유층 혼례를 따라간다고 하는 뉴스를 보고
순간 뜨아아....
에유...
나 같은 서민은 그냥 결혼안하고 살아야할려나...
1. 중산층
'04.10.3 9:47 PM (219.250.xxx.188)시어머니 다이아반지 필수..
---;;;;;;;;;;;;;;;;2. 러브체인
'04.10.3 9:51 PM (61.249.xxx.238)저 아는분 아들도 곧 결혼 하는데 벌써 신혼집 다 꾸몄다고 하시데요..
자랑처럼 며느리가 이런거 해왔다 하시는데..
뭐 700만원 넘는 벽걸이 52인치 티비에 홈시어터시스템..양문냉장고에 드럼세탁기 큰거..커다란 김치냉장고..30평짜리 에어컨(집은 25평임)을 사왔더라며 아주 좋아 하시더군요..
뭐 전자제품이 그정도니 다른건 안봐도 훤하겠죠..
그리고 무슨 신부예복을 700만원짜리를 해달라고 했다고 하시는데
그분댁 그럴 정도로 부자는 아니시거든요. 예물도 다이아 뺴고 5셋트라나..ㅡ.ㅡ
걍 이야기 듣다가 조금 서글퍼지기도 하고..
전 시댁이나 친정에서 하나 받은거 없이 시작했기에 예복도 안했거든요..
전자제품도 최소화..예물도 거의 받은거 없고..
뭐 그래도 지금 행복하니 그걸로 감사 하다 생각 합니다.
저도 지금 같아서는 절대 결혼 못할거 같죠..저렇게 다 할라면 말이에요..ㅋㅋ
일찍 하기 천만다행입니다.3. 헤르미온느
'04.10.3 9:54 PM (211.53.xxx.72)저는 뉴스는 못봤는데, 요즘은 집값이 비싸서 남자가 집사고 여자가 채우고 이렇게 못한다고, 서로 돈 같이 내서 반반씩 한다고 하던데.... 집도 반, 혼수도 반,
그래서 과다 혼수가 오히려 많이 줄었다고...
괜히 일부에서 하는걸 뉴스화 하는건 아닐까요? 요즘 여자들 똑똑한데...4. yuni
'04.10.3 10:00 PM (211.178.xxx.203)저같이 돈 없는 사람은 애들 시집, 장가 보내지말고 끼고 살아야겠어요. ㅠ.ㅠ
5. ...
'04.10.3 10:09 PM (221.140.xxx.170)흔히 어른들이 그러잖아요... 살면서 살림살이 장만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요새 제가 그걸 실감하네요.
저도 러브체인님처럼 양쪽 집에서 받은 거 하나없이 맨손으로 시작했어요.
두 사람 능력만 믿었지요, 뭐...
요번에 이사하면서 가스레인지(3구에 그릴있는 거)를 새로 장만했는데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하더라구요.
남들이 보면 웃겠지요? 뭐 별 거라구...
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물건이 제가 살면서 필요한 것들로 심사숙고해서 장만한 것들이라 그런데 얼마나 애착이 가는지 몰라요...
물건마다 이야기가 하나씩은 숨어있으니까요...
김혜경샘도 그러시잖아요.
그릇도 그렇게 모아야 더 소중하게 생각된다고...
하지만 원글님이 글에 쓰신 것처럼 결혼하면 절대 제가 느끼는 행복은 모르겠지요...
풍족할지는 몰라도...6. 겨니
'04.10.3 10:14 PM (218.53.xxx.173)저는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고질병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사람들도 일단 자식들 결혼때만 되면 주위에서 부채질하고 비교하고,
게다가 양가 어머니들끼리 신경전이라도 붙으면 정말 대출혈 서비스가 되버리는게
울나라 혼수, 예단 문제예요...누구는 이만큼 한다더라...나 이만큼 하니, 너는 더 해라...
대한민국 아줌마들 각성해야 됩니다. 제 자신도 지금은 이렇게 말하지만, 늙으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지염...ㅡㅡ;;; "늙어서 정신차리기 운동본부" 이런거라도 만들까...
저도 제 딸 시집 보낼때 집 얻는 돈까지 무조건 똑같이 반반씩 하자고 할겁니다.
저는 결혼할떄 패물 아무것도 안 받았는데, 울남편 미안했던지, 시어머님 모르게 알아서
가전제품 몽땅 챙겨오더군요...저는 냉장고 하나만 샀어요...아, 가스렌지도 샀다...
지금도 비싼거 사달라고 말할때도 무지 당당하게 말하는 아줌마가 접니다...^^;;;7. 김지원
'04.10.3 10:29 PM (211.191.xxx.115)그돈으로 차라리 결혼안하고 딴거 하면안되나......
8. 레몬트리
'04.10.3 10:34 PM (211.199.xxx.6)역시 결혼은 일찍하고 봐야 한다니까요. ^^;;
아니다..일찍 태어나야..일찍가는거... 언능 언능 안태어나고 뭐했답니까.미혼처자 여러부~운
저도 결혼할때 예물로는 ..금반지.목걸이.팔찌..이거 받았는데..
동서들은.금 기본.. 옵션으로.다이아.루비.사파이아..-_-a
누가 뭐라지도 않았는데..쉬~쉬~하면서(이게 더 기분나빴음)..예물을 해주더라고요.
해온건 물론 비슷비슷..
안받으니..큰소리도 치겠던데..그리고.방늘려가느라고 바빠서.예물이고 뭐고..다 귀찮더이다.
금붙이들은 "금모으기 운동"할때 다 팔아없애고..
남편은 혼자 속상해서..결혼10주년에 다이아 해준다고..투지를 불끈다지더니..
제가 돈 아깝다고 10주년 되는때에..다시 제주도로 신혼여행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회도 얼마나 먹었는지..생선생각만 해도 헛구역질을 마구 마구 해댔다는...-_-a
뱅기에서 내리자 마자..얼른 아무식당이고 찾아들어가서..
청국장을 시켜서 먹었는데...얼마나 맛있던지..
역시나 별미는 가끔 먹어야..별미라는 당연한 생각을 하고 말았습니다.9. 쩝///
'04.10.3 11:02 PM (220.85.xxx.167)그러게요..요즘은 혼수를 다들 소위말하는 명품으로 다 한다면서요?
저는 결혼한지 6년이 되가는데 저희 결혼할떄만 해도 명품은 일부계층들만 하는거라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너도나도 결혼할땐 명품을 한다네요.
담달에 결혼하는 친구를 만났었는데 정말 다들 극히 평범한 친구들이거든요.
오랫만에 만났는데 결혼시계는 까르띠에를 하니 구찌를 하니 버버리에서 코트를 사고....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인데 순간 벙~찌게 되더군요.
결혼하고 저만 바보처럼 살아온것같고..
그런데 오늘 뉴스를 보니 요즘 풍속이 그렇다고 하니 세상이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는것 같더군요.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걸까요...10. 헤스티아
'04.10.3 11:10 PM (221.147.xxx.84)헤헤.. 제 시댁이 대구인데, 봄에 결혼했는데, 신행을 갔더니, 시어머니왈 " 다들 자식들이 겨울에 결혼을 안해서 밍크코트도 못 받았쟎아" 하면서 푸념하시더군요^^;;; 크헐~
11. 크~
'04.10.3 11:26 PM (211.224.xxx.236)놀랍지도 않네요.
역시 전 하류층 입니다. 얼마를 벌어야 중산층이라 할수 있을지12. 도대체
'04.10.3 11:42 PM (61.255.xxx.138)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요?
모두들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영~ 엉뚱한 방향으로만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13. 제 생각에는...
'04.10.4 12:24 AM (221.139.xxx.79)이웃님이 되시겠네요.
반갑습니다.14. 이론의 여왕
'04.10.4 12:25 AM (220.86.xxx.58)전 걍 쭈욱 혼자 살까 봐요. 그게 돈 아끼는 지름길.. *^0^*
15. 휴
'04.10.4 12:48 AM (211.217.xxx.88)울시모.
남편 코트 꼭 사줘야 한다고 하고,
내코트는 커녕 옷한벌도 제대로 안해줬지요.
할말이 없습니다.16. 글로리아
'04.10.4 1:21 AM (218.145.xxx.162)돌이켜보면
결혼할 때 둘이 모아 집 사서 출발한건 지금 생각해도 잘한일 같아요.
그때나 지금이나 오로지 `투자'에만 골몰할때라....
솔직히 한복 해입는 것도 아까웠어요.
그런데 예물은 그래도 세월이 지나도 재산가치를 합디다.
액세러리로서는 전혀 안하고 다녔는데
이것저것 옷, 가전제품 사는것 보다는 나은거 같애요.
소모품들은 몇 년 지나면 쓰레기장으로 갈 뿐이죠.^^17. 중산층이 되고파
'04.10.4 1:37 AM (81.152.xxx.110)문제는 중산층이 아니면서 자기가 '중산층'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죠.
자기 위치를 파악하고 분수껏 해야하는데...
우리 나라에서 중산층.... 얼마나 될까요..18. june
'04.10.4 4:52 AM (64.136.xxx.226)결혼하기전에 혼자 살고 있으니 그냥 쓰던거 챙겨가면 돌 맞으려나요?ㅋㅋ
19. Ellie
'04.10.4 7:53 AM (24.162.xxx.174)업. 나 시집 못가겠다...ㅠ.ㅠ
20. 유행
'04.10.4 8:20 AM (211.201.xxx.234)지나면 헌것 되는데..
뭐하러 1억씩이나..
너무 바보같은 짓이다..21. 카푸치노
'04.10.4 8:57 AM (220.85.xxx.97)울부부 어제 그프로 보면서..
에효.. 6년전 IMF때 결혼하길 참 잘했다..
가슴을 다 쓸어내렸다는거 아닙니까..
결혼하는데 웬 돈을 그리 쏟아붇는지..
대한민국 중산층이 왜 이리 부자래요??22. 풀내음
'04.10.4 9:00 AM (210.204.xxx.4)전 결혼반지도 않했는데... 왠 예물.. 그리고 제 주위는 저런거 하는 사람 극히 드물던데...
정말로 알뜰하게 해가던데.. 왠지 부풀린거 같아요. 아니면 내가 중산층이 아닌가?-.-:23. nowings
'04.10.4 9:04 AM (203.238.xxx.116)나는 공짜로 결혼했는가 보다.
양쪽 집 100만원 오가는 걸로 인사 끝내고,
패물 필요 없다는 데도 시아버지가 부득불 우겨서 목걸이 반지 팔찌
한세트 해주셨는데...
우리 엄마 하나뿐인 딸 시집보낼 떄 해 주고픈 것 참느라고 맘 고생 심했을 텐데,
젊은 것들 의견을 존중해 주신 양쪽 부모님께 감사드려야지!24. 뚜띠
'04.10.4 9:43 AM (203.235.xxx.229)예물은 아주 기본적인 수준으로 받았고.. 예단은 그럭저럭 해드렸지만...
남자들은 집 문제로 돈 많이 들어가니까..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었던 기억이..
근데.. 정말 동서들이랑 틀린건 열 받던데요?
내가 더 많이 해왔는데 못 받으니까 열 받더라구요....
다 지난 이야기이지만25. 무명
'04.10.4 10:04 AM (192.33.xxx.59)에잉~ 설마요?
도대체 어디서 나온 뉴스래요?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서요...26. 요조숙녀
'04.10.4 10:57 AM (218.148.xxx.205)그런사람도 보았고 아닌 사람도 보았습니다.강남사는 친구는 28살미혼인 딸에게 지난달에 벤스사주더군요. 결혼정보회사에 의뢰해서 의사.검사 교수.모두 같다 붙이구요.
친구남편 돈이 많으니까 여봐란듯한 사위를 맞고싶어 조건만 좋으면 여자집에서 집도 장만해줄수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남자들 생각을 버려 놓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건 극히 일부구요 아직도 발품팔며 조금이라도 싼 혼수구입하겠다고 다니는 건강한 젊은이들도 많구요 예단 안받겠다는 시부모들도 보았습니다 .
문제는 그런걸 보도하는 방송사가 더 밉다는겁니다. 소수의 일을 대다수의 일처럼 만들어 버리는.......
지금 얼마나 어려운 사람이 많은줄아십니까 한달에 백만원 조금 넘는 월급으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에 신경쓰지말고 분수껏 해서 갑시다.친구 아들이 10월24일 결혼을합니다.친구아들은금융계에서 일합니다 신부는 이대나와서 문슨 공사에 다니고 있구요.
시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정말 단돈 천만원도 없는데 둘이 마이너스통장에서 6천만원대출받아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둘이 너무사랑하니까 없는건 그리 큰 장애가 아니더군요27. 헤스티아
'04.10.4 11:14 AM (220.117.xxx.238)저랑 남편이랑 모은돈 가지고 집 구하고 살림장만한 것이 전부인 저희가, 훨씬 자부심에 넘치며 살아갑니다. 그런 방송에 현혹되어 속상해 하지 맙시다!!!!
28. 익명
'04.10.4 11:23 AM (211.221.xxx.111)전 그 뉴스 보고 제눈을 의심했던 사람이지만..
요즘 빈부차이가 극심해지듯이..(저희 아파트엔 근래 외제차가 부쩍 늘었어요.)
있는 사람 수도 그만큼 많아진게 아닌가 싶어요.또 결혼 연령이 많이 늦어지다 보니 능력있는 당사자는 돈도 꽤 모으더군요.그런 사람들의 부모는 또한 우리나라 한참 잘 나갈때 재산을 축적한 거의 제1세대 성공자들이 많고요. 그런 세대들이 자식한테 집 한채 사주는 것 하나도 어렵지 않더라구요.물론 뉴스는 너무 일반화했지만 중산층의 개념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잘사는 계층이라쟎아요.
불황에서 깨지는 건 중산층이 아닌 서민인 우리같은 계층인가 싶어 씁쓸했지만 나라도 있으면 그렇게 쓰고 싶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런 사람들 빚 얻어서 자식 결혼 시키는 건 아닐텐데 너무 다른 사람 눈치만 보지 않으면 우리도 당당하게 잘 쓸날이 오려나요?
횡설수설 했네요.29. 일랑일랑
'04.10.4 11:32 AM (221.143.xxx.146)자취할때 쓰던 거 그대로 가지고 온 저도 있는데요..ㅋㅋㅋ
티브이는 산지 벌써 8년째이고보면 할말 다했다는 ㅋㅋㅋ
그래도 고장안나고 오래 가는게 감사할따름인데...
벽걸이 티브이 저도 2개월동안 붙들고 봤지만 별로였는데요...(백화점가전매장근무)
참... 돈 쓸때가 없나봅니다...30. ..
'04.10.4 2:09 PM (211.199.xxx.168)정말 검소하신분들도 있어요.
제 동생의 시누이를 예로 들면.
시누이의 시댁이 중소기업(준재벌)을 가지고 계신 분인데요.
시누이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조부모님 슬하에서..남매끼리 자랐대요.
결혼할무렵에는 석사학위 받고..대학원다니는 도중이였는데..
집이 가난해서 가진돈두 없고.. 결혼식도..거의 시댁에서 돈 대다시피..
예단도 못하고..몇백만원만 들고..둘이 유학을 떠났답니다.
그 남편되는 사람이..말하자면..개천의 용..인데도..
시부모되실분들이.. 결혼 반대 안하시고..사람만 좋으면 그만이라고 하셨대요.
그런집이 정말 중산층이죠.. 아니지..재벌층인가요?
그래서 저는 깜짝 놀랐어요..
아직까지 저런 재벌도 있구나..싶은게...31. 시모나
'04.10.4 3:02 PM (61.38.xxx.68)금융권에 계신분이 우리 생각외로 부자들이 많다고 하셨어요..
서울지역 인구가 천만이라고 하면 상위 1%면 10만명 아니겠습니까ㅡㅡ;
더구나 수도서울인데...중산층?이상의 부유층의 비율이 지방보다 훨씬많다고 가정하면
....가늠이 안되네요^^32. 이 참에..
'04.10.4 7:58 PM (221.142.xxx.11)저도 혼수, 예단... 지금 생각하면 넘 아까워요...
그 돈이면 지금... 이런 생각하면서요....
그래서 아이들 결혼할 땐 뭔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정말 바꾸고 싶어요...
아이들 스스로 모은 돈도 있어야 하고
부모님 여력이 되면 좀 보태서 신랑, 신부측 똑같이 돈 부담하여
모든 걸 똑같이 하는 겁니다...
집 장만도... 전세집이면 전세집... 나머지 필요한 물건들도 저희들끼리 알아서...
그 돈에서 해결하도록...
정말 그러고 싶어요....
나중엔 바뀔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563 | 이바구 보따리 | 김선곤 | 2004/10/04 | 886 |
23562 | 임산부와 시어머니 14 | 답답.. | 2004/10/04 | 1,524 |
23561 | 제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네요. 19 | 익명 | 2004/10/04 | 1,842 |
23560 | 분당... 오모가리 22 | 오모가리 | 2004/10/03 | 1,396 |
23559 | [re] 로그아웃님부터 자성하세요 7 | 이제그만~ | 2004/10/05 | 891 |
23558 | [re] 일단 자성하세요 38 | 로그아웃 | 2004/10/04 | 996 |
23557 | [re] 외숙모 너무 한다고 한 원글녀입니다 14 | 원글녀 | 2004/10/04 | 1,390 |
23556 | 82의 자게를 보면서... 37 | 헤리리 | 2004/10/03 | 2,253 |
23555 | 방이나 베란다에 데코타일 (우드타일)까신 분 계신가요 3 | 김민정 | 2004/10/03 | 956 |
23554 | 시어머니의 길 12 | 퍼왔어요 | 2004/10/03 | 996 |
23553 | 호주 멜버른 사시는 분 어디 안 계신가요? 4 | 사랑가득 | 2004/10/03 | 909 |
23552 | 목표. 12 | 임소라 | 2004/10/03 | 881 |
23551 | 아이 키우기 고수님들 의견 좀 주세요. 9 | 한해주 | 2004/10/03 | 899 |
23550 | 중산층 혼수가 1억이라니.. 32 | 뜨어어 | 2004/10/03 | 2,131 |
23549 | 심장의 피가 5%샌다고... 9 | 스페셜 | 2004/10/03 | 1,076 |
23548 | 질문여... 4 | 가을바람 | 2004/10/03 | 878 |
23547 | 이 병원만 다녀오면 기분이 나쁩니다... 14 | 아... | 2004/10/03 | 1,986 |
23546 | 나 참.. 이 나이 먹고 말이죠... 23 | 주책 | 2004/10/03 | 2,032 |
23545 | 대도식당 수서역점 12 | 절대 가면 .. | 2004/10/03 | 1,361 |
23544 | 저 어떡할까요 -_-; 27 | 오늘은 익명.. | 2004/10/03 | 2,279 |
23543 | 사랑의 시작 2 | 나예 | 2004/10/03 | 960 |
23542 | 어찌할까요? 10 | 속상한 큰며.. | 2004/10/03 | 1,480 |
23541 | 어제 이중결재건 4 | 화나요 | 2004/10/03 | 930 |
23540 | [re] 임신 테스터 정확한가요? | 임신 6개월.. | 2004/10/03 | 874 |
23539 | 임신 테스터 정확한가요? 5 | ^^ | 2004/10/03 | 856 |
23538 | 그저 한숨뿐 5 | 마음약한이 | 2004/10/03 | 1,149 |
23537 | 철원에는 첫 서리 6 | 김선곤 | 2004/10/03 | 885 |
23536 | 등산화 트렉스타, 아시죠? 3 | 안나돌리 | 2004/10/03 | 1,119 |
23535 | 아파트1층 사시는 분들께 도움을....... 7 | 미피 | 2004/10/03 | 1,357 |
23534 | 친구가 최고다 | 역시 | 2004/10/03 | 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