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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 이 나이 먹고 말이죠...

주책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04-10-03 14:43:41
연예인 좋아라 하는 10대들... 철 없다고 하시죠?
세상에 이 나이먹고.. 연예인에 빠져서....
오널도 청소할려다 말고 동영상 보다 보니 3시간을 봤네요

이거 미친거 맞죠? 계속.. 생각나고.. 꿈에도 나타나고..

아.. 정말.. 어디 창피해서 대놓고 좋아라 하지도 못 하고
남편이 알면.. 날 죽일려구 할텐데.. ㅋㅋㅋ
어떻게하죠???

누구냐구여?

"비"요... ^^
IP : 218.39.xxx.2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04.10.3 2:49 PM (61.255.xxx.138)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비"는 아니지만, 공감합니다.

  • 2. 안주책
    '04.10.3 2:49 PM (211.242.xxx.18)

    무슨 시대착오적인 말씀을요? ㅎㅎ
    각종 꽃미남과 그냥미남 -_-홈피들 봐보셔요
    30은 기본이고 40 50도 있어요
    남편이 알아도 죽이기야 하겠습니까? ㅋㅋㅋ
    연옌은 그야말로 만인의연인인데요 뭘
    동네총각 좋아 미치고 꿈에 뵌다면 그건 쪼메 요상하지만 -_-
    정상이야요 ㅎㅎㅎ

  • 3. 새댁
    '04.10.3 2:50 PM (211.232.xxx.147)

    주책은 아니구요. 님이 순수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4. 헤르미온느
    '04.10.3 3:00 PM (211.53.xxx.72)

    헤헤...그 동영상, 어디서 볼수 있나요...ㅎㅎㅎ...^^;;
    나두 비 좋아하는데..^^

  • 5. 생크림요구르트
    '04.10.3 3:05 PM (221.146.xxx.22)

    저는 연예인에 심취해 본 적은 없구요, 주로 만화주인공에 불타오르곤 합니다^^;
    아직도 슬램덩크의 십대소년들이 남자로 보인다지요...(허허)

  • 6. 넙덕양
    '04.10.3 3:12 PM (211.189.xxx.216)

    ㅋㅋ 저도 비오빠 좋아요...나보다 한참 나이적은 오빠!!! ㅋㅋ

  • 7. Ellie
    '04.10.3 4:03 PM (24.162.xxx.174)

    내친김에 멋진 남정네 투표 들어가죠? ^^ㅋㅋㅋ
    전 너무 많아서 나열하려면 노트한권 필요 해요.^^;;

  • 8. 지성조아
    '04.10.3 4:11 PM (218.153.xxx.116)

    아고~~무신말씀을...저보다 나이 많겠습니까??
    제가 68원숭입니다..근데 *지성*에 빠져서 영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남편이요? 좋아라 합디다..^^;;;
    뭐라는줄 아십니까? 야~~슈퍼아저씨나 옆집아저씨가 아닌게 을마나 다행이냐 합니다..끙~~
    바람날일은 없다구요..이게 말이나 됩니까??
    그래서 *지성*이랑 바람이나 한번 나볼라구 심히 노력중입니당..ㅎㅎ
    제가 밥잘먹구 날좋은데 웬 헛소린지 모르겠싶니더~~

    걱정마세요..주책님... 생활의 활력이 되면되었지..주책아닙니다..
    지성님이 뮤뱅엠씨 계속했더라면 주책님이랑 저랑 손잡고 [비]나오는날 잡아 뮤직뱅크 보러갈텐데...그죠??ㅎㅎ

  • 9. 레몬트리
    '04.10.3 4:22 PM (211.199.xxx.218)

    주책아닙니다.
    저도 좋아하는 남정네 나오면 넋놓고 좋아라~ 본답니다.
    비"저도 풀하우스보고 괜찮은 총각이라고..(사실 일찍 낳았으면..그만한 아들이 잇습니다 -_-)
    남자 탤런트..좋아함다.
    송일국" 목소리도 좋고..음하하핫 (애정의조건..은파남편)

    애정의 조건" 사실 몇번 안봤습니다. 송일국이 똘똘이아빠로 위장해서 은파에게 접근하는
    거기까지 보고..그 담부터 안봤다죠.
    왜냐구요? 그사람 너무 좋아서.. 저 병날꺼같았어욤..ㅠㅠ
    그래서 일부러 멀리하고....어제 다시 봤는데..헉..이제 그 드라마 마친다면서요?
    우앙ㅇㅇㅇㅇ 진작 볼껄.. 다시 봐두 좋아요..
    아침드라마 하기전에..잠깐..무슨 특집드라마에서 첨 나온거 보구..제가 찍었다죠..^^;;

    남편은 질투의 대마왕
    그래서 티비볼때 엉뚱한 사람을 보면서.."저남자 좋다..멋지구리 하다." 말합니다.
    그래도..가자미눈을 뜨면서.. 저를 노려보기땜에.. 흑흑
    만약 송일국인줄 알면..애정의 조건..저 못봅니다..
    췟..지는 장동건 좋아하면서.. -_-+++

  • 10. 레몬트리
    '04.10.3 4:23 PM (211.199.xxx.218)

    앗 남푠이 대천갔다왔는데..가리비.대합..조개..잔뜩 사왔네요..저 구워먹으러 갑니다.
    서산댁님 전화해도 계속 안받으시고..대체 어디 가신겁니까요요요요요............

  • 11. Ellie
    '04.10.3 4:39 PM (24.162.xxx.174)

    푸핫. 지성조아 남편분 말씀에 백만표 추가요~~~
    " 야~~슈퍼아저씨나 옆집아저씨가 아닌게 을마나 다행이냐 "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 브로마이드 같은거 수집도 하시나욤? ^^

  • 12. 깜찌기 펭
    '04.10.3 5:06 PM (220.81.xxx.164)

    남일 아닌디요.. ^^;;
    저도 '비', '세븐', '현빈', '민준' 만 보면 넘어가요. ㅎㅎ

  • 13. 커피와케익
    '04.10.3 5:42 PM (203.229.xxx.176)

    주책이시라뇨...전 정말 부럽기만 하네요..좋아하는 맘은 예전 그대로인데..
    인젠 전과달리 그런 열정은 절대 안나와요..대신..아 피끓는 마니아 기질이..
    .다른데로다 옮겨집니다....탐나는 물건들이나 여행가고 싶은 장소,
    보고 싶은 영화나 책, 음악 등등요...이젠 사람에 대해선 열정이 안생겨요..

    원래 제일 좋아하던 연예인은 박신양인데..이젠 파리의 연인 땜시로..
    저 아니어도 좋아해줄 사람 많을거다 하구...그냥 그러고 있어요...^^

  • 14. 감자
    '04.10.3 9:32 PM (219.250.xxx.232)

    전 요즘 애정의 조건....장수땜에 미쳐요~ 미쵸..그 떡대하며 얼굴하며....
    조아죽거요 ㅋㅋㅋㅋ
    참!! 아일랜드의 국이도 넘 멋지지않나요???
    예전에 파리의 연인에서 기주도 그리 멋있더니...
    실명으로 하면...송일국 현빈 박신양이죠 ㅋㅋㅋㅋ

  • 15. 메밀꽃
    '04.10.3 9:42 PM (61.74.xxx.219)

    저도 요즘 장수가 좋아 죽겠는디.... ㅎㅎ
    김을동 아들이라는데 엄마 안닮은것 같지요?

  • 16. simple
    '04.10.3 10:18 PM (218.51.xxx.250)

    전 강동원...*^^*
    아... 볼때마다 가슴이...

  • 17. 모래주머니
    '04.10.3 10:49 PM (220.85.xxx.167)

    ㅋㅋㅋ.. 저도 풀하우스땜에 비가 너무너무 좋아졌답니다.

    요즘 비만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 ㅋㅋ...내가 송혜교가 된듯한 착각에 빠지네요..^^

  • 18. 뚜띠
    '04.10.3 10:57 PM (218.38.xxx.249)

    헤르미온느님~
    동영상은 다음카페 "비나무"랑 JYP 비 공식홈피 가면 아주 많더라구여...
    하하하 저도 "비" 너무 좋습니다.

  • 19. 지성조아
    '04.10.3 10:57 PM (218.153.xxx.116)

    앗!! 레몬트리님, 감자님, 메밀꽃님,,,, 그렇군요..정말 송일국씨 팬들이 참 많군요..
    [애정...] 게시판에 가 보셨어요?? 일국씨팬들 정말 대단 하더라구요..
    울 지성팬과 일국씨팬이 한판 붙었는데.. 우리 완전 깨갱~ 했잖아요..ㅜ.ㅜ
    결국 중도하차랄수는 없지만 지성씨 빠지고 [애정..]은 완전히 장수 쪽으로 기울었죠...ㅠ.ㅠ
    전 지성씨 빠져도 [애정...] 계속 보거든요 . 왜냐면 하두 일국씨 팬들의 열정이 대단해서 대체 저사람의 매력이 뭔가~ 하구 보게 되더라구요..음~~나름대로 매력있더군요...
    그니까 여러분도 [지성]씨 좀 주목해서 봐주세요~~
    음마~~괜실리 주책님 글 밑에서 지성씨 PR해서 죄송해용~~
    그래도 [비]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잖아요..ㅎㅎ

  • 20. 레몬트리
    '04.10.3 11:17 PM (211.199.xxx.6)

    <애정..>게시판이 난리랍니까? 이런... 이런...
    그사람 제가 몇년전부터 찜했다니깐요.. 다들 빠지라 그러세요.-_-a
    송일국의 매력은 남자다움,,,
    드라마 캐릭터상의 이미지에서 풍기는것도 있을지는 몰라도..(인간성을 모르니..쩝)
    이렇게 말하면..암튼 남자냄새가 난다는거죠.
    저는 꽃미남과는 아니라서...그래도 지성씨 좋아합니다.(립써비수.ㅋㅋ)
    <지성조아>님 닉을 보고..저는 남편성함이 지성인줄로만 알았다는.....^^;;

    에..또 방송국게시판이라면...<다모>할때..폐인생활을 한번 해본것뿐이..방송국출입해본적없고요..<다모>는 음악CD도 작곡가 싸인이 있는걸로..공구참여했었고..브로마이드도 있고...
    그런데 너무 많은 처자들이 ..열광하는고로..커피와케익님 말씀처럼.."나 아니라도 좋아할사람은 많으니..."이러면서..마음을 총총히 접었습니다. ^^;;

  • 21. 퍼플크레용
    '04.10.3 11:28 PM (203.234.xxx.62)

    아뜨! 지성조아님 진정 68년 나비띠가 맞사옵니까!!!
    나이는 똑같이 먹었는데, 어찌하야 누구는 오징어로 예술을 하고, 누구는 씨름을 한단 말입니까...흑흑흑.

  • 22. june
    '04.10.4 5:05 AM (64.136.xxx.226)

    아무래도 조만간에 멋진 남정내들 사진들 모아모아 전시회라도^^;;

  • 23. 맨날익명
    '04.10.4 8:30 AM (221.151.xxx.231)

    전 '정우성'과 '장동건'이요.
    신랑도 그 둘 좋아하는줄 알고 있고 하도 몇년째 읊어대다보니 자연스럽게 울신랑도 물들어서 저번날 정우성 나오는 '똥개'를 영화 두번씩은 절대 안보는 울신랑이랑 둘이 봤다는거 아닙니까.
    뱃속에 있는 돼지가 정우성 닮았으면 좋겠다는 단계에서 더 나아가 신랑이 '정'가입니다.
    이름도 여자애든,남자애든 우성이라고 하면 어떨까하는 수준까지 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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