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우리 친정부모가 제남편한테 제가 시집에서 받는
설움을 당한다면 저 가만 안있을겁니다.
애초에 초전박살을 내서 울친정부모 태도 고칠겁니다.
못고치면 막말로 다시는 못만나게 해줄겁니다.
만일 울친정붙이들이 울남편한테 제가 시누이,동서 아주버니...
한테 은근히 받는설움을 그대로당한다면 그야말로 뒤집어 엎구
다시는 그들과 상종두 안하면서 내가정지킬겁니다.
그런데 나는 나는..... 이런 맘인데 아니 세상에 모든 여자는 이런
맘일텐데 왜 왜 왜........남자들은
그냥 모른척 참아라 우리만 참으면 한귀로 듣고 흘려라 .......
그런 대책없는 방법으로 마냥 방치만 할까요?
이건 완전히 문제방치외면 아닙니까?
그런데 왜그럴까요 남자들은
아 답답하구 깝깝합니다.
나는 내가정을 위해서러면 다엎어서라두 내가족을 고칠수있는데
왜 남자들은 자기가족을 마냥 방치할까요....그모든 문제를 외면만한체.....모르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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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마음은 왜그럴까요?
맘이아퍼서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04-10-02 17:05:48
IP : 69.110.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4.10.2 6:14 PM (220.85.xxx.167)너무 힘드신가봐요.
사람을 깔보거나 업신여기는 사람들은 평생 거지같이 살 인간들입니다.
너무 마음 아파하지마세요. 그런 몹쓸 인간들땜에...
남자들이라고 다 그런것 같지 않아요.
성격의 문제인듯 해요.
대체로 온순,유순,부모의 가르침에 잘 따르는 아들은 자기 마누라를 위해 암것도 못하죠.
오히려 불효자(시부모입장에서)들이 자기가족,자기마누라를 감싸고 들더군요.
남자가 줏대가 있어야 자기마누라를 보호해 줄수가 있죠.
남자는 항상 자신이 어른이라 주장하지만 늙어도 어린애에 불과 하더군요.2. 쵸콜릿
'04.10.2 6:21 PM (221.139.xxx.226)가제는 게편
팔은 안으로 굽는다...뭐 이렇게 생각하세요.
방법이 없어요.
게중에 괜찮은 사람들은 노력도 하던데...그러다가...의 상해서 의절하더라구요.3. 양다리
'04.10.2 6:22 PM (211.201.xxx.130)걸치기 혹은
이기적인것일수도 있어요..
어차피 자기한텐 손해되는게 없으니깐..
아내가 시댁에서 일 열심히 하면
자기 부모한테 자기 체면 서서 좋고..
그러니..
아내 너만 희생 하라..
뭐 일종의 수수방관적인 태도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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