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섯살이고 현재 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은 한글을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아이가 무척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싶어하네요.
제가 직장인이라 시간을 많이 낼 수 없어서 프뢰벨이나 웅진씽크빅 한솔한글나라...등의
방문교사를 통한 한글학습은 어떨까요?
해보신 분들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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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한글은 언제 어떻게 시작하셨어요?
알밥 조회수 : 882
작성일 : 2004-09-16 14:28:48
IP : 220.76.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테디베어
'04.9.16 3:15 PM (211.221.xxx.20)저도 성시경이 사교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기잘난맛에 산다는말이 딱이네요.2. 단순무식
'04.9.16 4:09 PM (211.253.xxx.65)애기가 관심있어하면 학습지 말고요 길에 데꾸 다니면서 갈켜주세요. 첫애는 주로 자동차번호판으로 글자 공부했습니다. 서울가000, 경기 나 등 등 주차금지 뭐 이런걸루 가르치다 보니 간판도 읽게 되고 하드라구요. 밤에 산책하면서 하니까 운동도 되고 좋아요.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또래 보다 글을 모른다고 해서 일케 시작했는데, 쫌 지나니까 책도 읽고 하드라구요. 애기가 관심이 있으니까 금방 배울꺼예요.
3. 고미
'04.9.16 4:43 PM (61.111.xxx.33)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싶어하면 학습지를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한글나라처럼 통문자 보다는 ㄱ,ㄴ부터 배우는 단계를 선택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근데 학습지도 엄마랑 많이 공부해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서점에서 책 사서 하셔도 괜찮아요.4. 으이,
'04.9.17 3:38 PM (211.178.xxx.190)프뢰벨 별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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