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컴에 앉아서 82의번개와 그릇세일에 밤잠을 설친그릇을 무지무지 사랑하는쌍둥맘입니다
일산에 안가봤어도 나는 쉽게 찾아갈수 있을텐데 비록 애가 셋이라도 가서 봉사할 수있을텐데 단 카드긁는거는 자제못했어도...
근데 너무 멀어서리 비행기도 2번타야하고 해서 부러운거 참느라고 혼났습니다.
정말 정겨운 게시판입니다
82여러분의 사랑의파워를 컴만 켜도 느낄 수 있으니 세상이 넘 좋아졌고 가까우네요
혜경선생님 또 님들 정말 애쓰셨어요 한번도 뵌적도 통화한적도 없는데도 가까이 지낸분들 같아요(나 혼자 오버 하나?)
몇달전에 우연히 알게되서 가입하고 정말 열심히 눈팅했어요
지난달에는 한국에 친구한테 책(칭.쉬,일밥)좀 부탁하면서 친구도 사주고 그런데 그친구 자기것도 샀는지 아직도 통화못했네요 잘 받았다고고맙다고 전화해야하는데 ...
창고 세일 읽으면서 지난주에 벼룩시장에 갔다 타파위어가 싸길래 오늘 집에 있는 타파가 아닌 컨테이너는 몽땅 버리고 타파로 냉장고안을 정리하자하고 애들 데리고 갔는데 이 아줌마가 없는거예요
그래도 먼길 왔으니 좀헤메보자하면서 찾아봤는데 아줌마 안나왔고 우리 아들들 아이스크림만 사먹이고 왔네요
지난번에 남편이랑가서 사지도 못하고 애들 아이스크림도 못사줬는데...
저는 요즘은 흰그릇에 필이가서 누가 그러는데 마지막이 흰그릇이라는데 정말 일까요
이번에 미국에 여행가서 아울렛에서 흰그릇 살까했는데 구경도 못했고요 아직 정하지못했어요
한국에 가면 로얄알버트 홍차잔 꼭 사고 싶어요 여기서는 아무리 찾아도 살 수가 없네요
이번 미국여행에서 애들 스낵(한국과자)만 사왔네요
다음번에 내가 한국나가 있을때 이런 모임이 있는 기회가 있기를 혼자서 바랍니다
근데 닉네임은 어떻게 표시하나요 이런 사진 올려도 되나요 다음에 제 그릇도 사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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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서 오늘헤매다(첫인사)
임영선 조회수 : 881
작성일 : 2004-09-13 09:44:24
IP : 64.230.xxx.1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체리공쥬
'04.9.13 10:07 AM (210.90.xxx.177)닉네임 수정은요 우측상단의 커피든 유리컵사진 아래 정보수정에 가셔서 name 변경을 해주시면 되요.
근데 이건 가게사진이죠? 설마 주방 저장창고사진은 아니죠???@@@ *^^*2. 쌍둥맘
'04.9.13 10:19 AM (64.230.xxx.191)체리공주님 감사합니다.저희집 식품창고를 계단밑의 빈공간을 우리신랑이 만들어줬는데 사진으로 보니 조금 지저분하네요 그래도 당분간 한국과자가 있어서뿌듯하네요
3. 김혜경
'04.9.13 11:04 AM (219.241.xxx.123)와우!! 이렇게 식품창고가 있으면 참 좋겠어요...저희집은 공간이 없어서...어흑...
4. 달개비
'04.9.13 11:05 AM (221.155.xxx.94)식품창고예요?
전 수퍼마켓 과자코너 사진인줄 알았어요.
식품창고 너무 멋있네요. 남편께서 직접 만드셨다니 더욱...
정말 한동안 과자 걱정 없으시겠어요?ㅎㅎㅎ5. 헤스티아
'04.9.13 2:01 PM (221.147.xxx.84)우아.. 저는 수퍼마켓갔다가 길을 잃었거나, 수퍼마켓의 한국과자 코너인줄 알았어요.. 0-0;; 집에 저런 식품창고가 있다니.. 넘 멋져요!!
6. 미스테리
'04.9.13 2:11 PM (220.118.xxx.26)저두 가게인줄 알았어요...^^;
부러버요...식품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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