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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그릇벙개 금욜에 다녀갔습니다
인사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차가운 듯한 표정의 쟈스민님...인사한 사람이 누구지...하는 듯한 표정...
아무래도 날 몰라보시나...아니야, 아닐꼬야...ㅠ.ㅠ
몰라보신겁니다...혜경샘도...ㅠ.ㅠ
꺽꺽...슬퍼라~~~
하긴...다시마님도 지성조아님도...제가 인사를 하니 누구신지...묻는...ㅋㅋ
제가 머리를 자르고 쥼마 빠마를 했더니 아무도 몰라보더이다...
사실 쟈스민님께서 음식들 싸가지고 오란 글을 못 읽고 가서 준비를 못한 탓에
돗자리에 앉아서 편히 먹을수가 없었어요...미안하구...염치가 읍떠서...ㅎㅎ
글구 아기를 돌보니라 정신도 읍었꾸...
제대루 인사도 못드리구 걍 튀었습니다...
그날 대화역까지 태워다 주신 담쟁이님! 인사가 넘 늦었어요
넘 감솨~~~ 진짜 집도 가까운데 언제 함 뵈요~
혜경 샘 사흘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글구 회원님들 간식 챙겨주신 님들 증말루 힘드셨겠어요...
담에 이런 기회가 또 오거든 저도 한 보탬이 되겠습니다...필승!
1. 다시마
'04.9.13 9:39 AM (222.101.xxx.79)코스트코 번개 때 그 완벽한 미모를 모자로 반쯤 가리셔서 그랬겟죠.
반갑고 말구요.2. 김혜경
'04.9.13 9:43 AM (219.241.xxx.123)제가 써니님 못알아봤다굽쇼!! 어쩌면 좋아요...이래서 늙으면.....
3. jasmine
'04.9.13 9:44 AM (218.238.xxx.228)제 표정이 좀....드러버요....남들이....그래요....눈두 나쁘고...
아마, 너무 사람이 많이 몰려 이사태를 어찌하나 장고 중이었을거예요.
가까이 와서 인사하지 그랬어요. 그래두 서운하네요....4. 이영희
'04.9.13 9:50 AM (61.72.xxx.7)ㅋㅋㅋ....
자*민님 표정이 웃지않음 도도해서 가까이 가기 싫은...으흐흐
웃으면 갑자기 수줍은 아가씨로 변해요.
82번개땐 무조건 아는척 하세요.
이렇게..."아이디가 뭐예요".???????????
그럼 대부분은 저어...유령회원 이세요????
그 이후부터는 치인해져요....
ㅎㅎㅎ....너무 머뭇거리는 분이 많아서 안타까웠어요.5. 써니
'04.9.13 10:01 AM (220.76.xxx.51)쟈스민님... 바로 앞에서 인사했습니다...
웃으면 증말 이뿌시든데...담엔 볼땐 저에게 웃음을 보여주시와요...
글구 저희 언냐가 김혜경 샘 보더니...귀티가 쟈르르르르...흘러내린데요..ㅋㅋ
좀 주워담으셔야 겠어요...^^6. 하늬맘
'04.9.13 11:07 AM (203.238.xxx.234)써니님..서산 벙개때 뵜었죠?..
저한테도 아는척 좀 해주시징..금욜에 저도 갔었는데..7. 이론의 여왕
'04.9.13 11:42 AM (218.144.xxx.185)글쎄요.. 아예 저희집 마당내려오는 발판위에서 아가들이랑 노닥거리니까요...
그래서 밥주러 갈땐 미리 신호를 하거든요
말도 한참 걸고... 더이상 어케해야하나 모르겟네요 ...
밥을 어케 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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