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오늘은 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저는 이런날 가슴이 두근거리고 뭔가 행복한 일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를 하는 주책스런 애기 엄마입니다. 이런날 예쁜 찻잔에 블루마운틴 한 잔 마시고 싶네요. (이글올리고~~)
빠리쿡에는 연령대부터 다양한 직업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 글을 올리고 도움을 청합니다.
올해에는 저에게 새로운 일을 시작하였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기낳고 키우는 것이 이렇게 힘드네요... 그래도 우리 아가를 보면 행복감은 두배입니다.
일까지 시작해서 하루하루가 정말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바쁘게 보냅니다.
아기옷을 직수입해서 옥션에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6개월동안 파워셀러도 달고
나름대로 안정기로 접어 들고 있는데, 요즘은 정말 힘드네요
경기가 정말 안좋은가 봐요.
5월부터 매출이 뚝 ~~ 뚝 떨어지더니 세일을 해도 그럭저럭이네요...
제가 욕심이 많은건지...
그래서 자구책으로 악세사리를 취급하고 싶은데,
뭐 헤어핀이나, 패션쥬어리 , 패션소품등을 하고 싶어서 인터넷 다 뒤져 봤는데,
예쁜것이 없어요.
예쁜 쇼핑몰 주인들은 냉대하고... 경쟁이 치열하네요....
직접 수입을 하시는 분이나, 독특하고 예쁜 악세사리 취급하는 쇼핑몰이나
관련된 분을 알고 계시면 리플좀 달아 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 알 고 계시는지요. 답변좀~~~
메이퀸 조회수 : 893
작성일 : 2004-06-17 07:52:03
IP : 220.88.xxx.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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