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롯데백화점 본점이에요.. 여기 지하에 롯데 일번지라 해서 귀금속이랑 그릇이랑 오픈했어요..
맛있는 먹거리도요.. 지난번 혜경언니가 저를 보러 매장까지 찾아와 주셔서 넘 반가웠꾸요, 넘 행복했어요.
디카라도 있으면 한번 사진좀 찍는건데.. 너무 예쁘시고 목소리도 너무 고우셔서 황홀 했답니다.
제가 컴이 고장났고 집에 가면 피곤해서 그냥 자거든요.. 그래서 여긴 다른 매장 컴퓨터에요..
웨지 우드가 넘 럭셔리 하게 오픈을 했어요.. 거기에 있는 그릇모두 사고 싶어서 오늘 점심도 안먹구 구경했어요.. 어찌나 예쁜지.. 여기 많이 개편을 해서 눈요기가 많아요.. 한번 오셔서 구경하시고 맛난것도 드세요..
저는 거기랑 상관은 업지만요.. 사진도 찍을수가 없어서요.. 그냥 글로 남깁니다.
요샌 너무 힘들어서 밥두 못해먹구 다닙니다.
전 가정주부를 포기한 상태에요.. 집도 너무 먼데다가.. 흑흑..
돈버는것이 쉬운일이 아닌줄 알고 있었지만 넘 힘드네요..
제가 글을 남기지 못하더라도,, 잊지 마시고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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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그릇들
상은주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04-06-17 17:45:38
IP : 211.38.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uni
'04.6.17 5:56 PM (211.210.xxx.245)상은주님 오랫만에 글을 보네요.
잘 지내시는거 같아 다행이에요.
직장과 집 양쪽으로 바쁘시겠지만 글 자주 남겨주세요.
저를 모르시겠지만 이렇게 옛날부터 들르시던 식구들 이름이 나오면
반가와서 한 자 남기고 싶어요 *^^*2. 이론의 여왕
'04.6.17 6:13 PM (203.246.xxx.243)저두요... 저를 모르시겠으나, 님이 나타나시니 반가워서 인사드립니다.
롯데 본점 가면 찾아뵐께용.^^3. 김혜경
'04.6.17 8:09 PM (218.237.xxx.58)잘 지내시죠??롯데에 볼 일도 있는데...시간이 없어서 못간다는...흑흑
4. 쭈니맘
'04.6.17 8:33 PM (210.122.xxx.36)넘 오래간만이에요..잘지내시죠..?
롯데 가면 꼭 한번 들려서 인사드릴꼐요...5. 호야맘
'04.6.17 11:05 PM (211.235.xxx.163)예전에 롯데 상계점에 계셨던 은주님 아니세요?
틀림 어쩔수 없구...
저 본점 잘 나가는데... 찾아뵈도 되지요?6. 예술이
'04.6.18 8:15 AM (61.109.xxx.83)상은주님 오~~~랫만입니다. 말도 못해보고 본 적은 없어도 이사하고 직장다니시게 된 후 못들어오셔서 많이 궁금했어요. 물론 '살아계신' 것은 알고있었지만^^
건강하셔요.7. 박혜영
'04.6.18 5:37 PM (211.221.xxx.236)수족구같은 감기가 유행이랍니다.혹시 열이 있다면 병원에 미리 물어보고 등교시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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