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짠돌이 책 소개 합니다.
케이트 조회수 : 917
작성일 : 2003-08-19 10:55:26
울엄마가 젤 좋아하는 다음의 '짠돌이 까페' 에서 책이 나왔습니다. 엄마랑 채팅 하다가 뭐하냐고 물어보면 맨날 짠돌이 본다 하십니다. 구구절절한 사연도 많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모습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절약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물론 까페도 방문추천 합니다!
까페에서 목차를 보내줬어요.
---------------------------------------------------------------------------------------
짠돌이들이 모여 사는 인터넷 나라 ‘소금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세대 절약꾼들의 릴레이식 절약담 입니다.
나라의 경제가 흉흉함에 따라 백성들이 경제생활이 걱정이 된 소금국, 대왕소금의 명령으로 두 명의 신하가 전국 각지에 산재해 있는 짠돌이 백성들의 알뜰 절약생활을 둘러보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미래의 멋진 계획을 위해 작은 것부터 아껴 가는 백성들의 이야기부터 초보 짠돌이들을 위한 고참 짠돌이들의 노하우 공개까지…
짠돌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소금국의 재밌고 황당한 스토리들이 펼쳐집니다.
절약과는 거리가 멀 것 같은 젊은이들이 절약을 오락처럼 즐기고, 미래를 향한 훈련장으로 사용하며, 본인의 경제적 가능성을 테스트 해보는 새로운 개념으로 접근하는 신선한 모습을 이 책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짠돌이라고 손가락질을 받기보다, 나는 짠돌이라고 외치고 다니며 절약에 대한 발상전환과 절약하는 방법을 널리 알려주는 자랑스러운 e짠돌이들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차세대 주역이 될 e짠돌이의 신개념 절약을 통한 경제에 눈뜨기 한판승이 고스란히 그려져 있으며, 인터넷 나라, 소금국 백성간의 精과 깊은 유대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프롤로그 ] [소금국을 아시나요?]
[Check! Check!] Yes! Yes! 막무가내 테스트!
[Part 1] 소금 필요 없는 나라, 소금국 이야기
1장. 아끼며 살아가는 소금국 대왕소금 이야기
2장. 아끼며 살아가는 소금국 e짠돌이 이야기
1. 짠방울 자매 이야기 _ 용돈 기입장을 쓰면 뚫렸던 지갑도 막힌대요
2. 월급의 73%는 적금통장이 꿀꺽! _ 국물도 안 남아서 행복해진 1,750만 원
3. 치킨 안 사먹는다고 죽나요? _ 한 달 식비 2만 원으로 잘 먹고 잘 사는 법
4. 나는 야 짠순이. 한 번 산 물건은 최소 10년 이상 쓴다 _ 내 집으로 들어오면 절대 안 내버리는 블랙홀 살림법
5. 절약 실천가이자 발명가인 울어무이! _ 물 쓰듯 돈 쓰면서 부자 되는 법
6. 엄청 큰 우리 집 저금통의 비밀 _ 가장 안전하게 동전을 모으는 법
7. 내 나이 21살, 목표는 1순위 신랑감 _ 미친 듯이 돈 모으는 사나이
8. 지독히 아껴야 인생 업그레이드 된다 ①탄 _ 내 별명은 풍납동 재활용 센터
9. 지독히 아껴야 인생 업그레이드 된다 ②탄 _ 베풀 수 있어 행복한 나
10. 너무너무 재밌어서 아끼고 살아요 _ 거제도 짠순이 새댁의 내 맘껏 아끼는 생활
11. 내 주변에 있는 돈 들아, 꼼짝마! _ 왕짠돌이로 살면서 사랑 받는 멋진 내 남편
12. 엄마 닮아서 짠순이에요 _ 공책 한 번, 볼펜 한 번 사본 적 없는 중2 여학생의 절약 생활법
13. 도시락은 나의 인생 _ ‘절약 생활’ - ‘궁상’ = ‘도시락’, ‘생활 속의 여유’
14. 짠순이라면 나처럼 살아라 _ 알뜰로 똘똘 뭉친 20대 아가씨의 초자연주의 절약 패션
15. ‘hello걸’의 돈 모으는 만 원 습관 _ 꼭 필요할 때는, 딱 만 원, 이 만 원씩만…
[Part 2] 소금국 교과서
1학년. 쌈지돈 절약학
1. 세상에서 제일 짠 소금이 되고픈 꼬마의 한달 지출과 노하우
2. 돈 아끼면서 데이트하는 법
3. 50만 원 안 부러운 5,000원 데이트
4. 공익 왕짠돌이, 나의 ‘절약 사부’되다
5. 돈 아껴주는 ‘헛돈 킬러’ 키우기
6. 충동구매 때려잡고 동전 보너스로 기분 내자!
7. 초등학생 짠돌이의 ‘돈은 이렇게 써야 한다.’
2학년. 생활비 아낌학
1. 젊은 주부가 펼치는 톡톡 튀고 예쁜 깍쟁이 살림법
2. 알뜰 주부 & 재활용품 인테리어 디자이너, 동시 탄생이요~ ①탄
3. 알뜰 주부 & 재활용품 발명가, 동시 탄생이요~ ②탄
4. 소금나라의 꼼꼼 육아 비법 ①탄 _ 분실 방지 아기신발 만들기
5. 소금나라의 꼼꼼 육아 비법 ②탄 _ 아끼고 아껴 쓰는 기저귀 절약법
6.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완전무결 편지봉투
7. 공짜라 더 좋은 짠순이네 주방 소품 ①탄
8. 공짜라 더 좋은 짠순이네 주방 소품 ②탄
9. 물 도둑 세탁기를 한 번에 잡는 빨래법 대 공개
10. 살짝꿍 얘기해주는 짠돌이 식 똑똑한 온수 쓰기
11. 현명하게 주고받는 용돈 속에 경제개념 자라난다
12. 세뱃돈 10년 모아 배낭여행 다녀온 착실한 짠순이
13. 대형가전 싸게 사는 법 ①탄 _ 내가 사면 백화점도 할인마트 된다
14. 대형가전 싸게 사는 법 ②탄 _ 요염하게 물건값 깎는 요령
3학년. 셀러리맨아 잘살아보세학
1. 한 달, 핸드폰 요금 3,500원, 내가 만든 왕 저렴 요금제 이용하기
2. 종이 한 장 붙였더니 핸드폰 요금이 절반으로 다운! 다운!
3. 최고의 중고차를 고르는 짠돌이 비법
4. 짠돌이 후배의 우정이 솟아나는 점심식사
5. 역사는 신고, 의미는 손목에 찬 신세대 짠순이의 멋 부리기
6. 쓰레기가 진짜 돈이네
7. 짠돌이 도시락 만들기
졸업반. 도전! 10만 원으로 한 달 살기
1. ‘☆新현모양처☆’의 모월, 모일 가계부
2. ‘행복여왕’의 지출일기
3. 자취생 ‘당근소금’의 일일 절약활동
4. 짠돌이 카페 보고 왕충격받은 어떤 아줌마의 띠옹~ 가계부
5. 월요병에 취한 ‘못생긴 나무’의 가계부
6. 카드생활 접고, 거지생활 15일째 쓴 돈 3,000원
7. 저는 결혼 1년 2개월 차 주부의 세금과의 전쟁
8. ‘달고나엔 설탕’이 생각하는 한 달 생활비 10만 원이란 건…
[Part 3] 짠돌이만이 살 길이다
1장. 지나온 나의 후회
1. 빚이 많아서 죽으려고 했습죠
2. 요이~ 땅! 짠순이가 되어 다시 달리기!
3. 아픔과 절망을 햇볕에 널어 소독하는 짠순이의 희망 빨래
4. 아둥바둥 쪼들려도 지금이 행복해요
5. SOS! 내 발목을 구해주세요
6. 핸드폰 요금 내려다 1,300만 원 빚 덩어리 안게 된 사연
7. ‘소금소녀’의 홀로서기 이야기
8. 탕수육 물고 울어버린 이야기
9. 암흑 터널을 혼자 씩씩하게 걸어 나오고 있는 중이에요
10. 빚쟁이 생활 2년째… 이젠 끝이 보여요
2장. ‘소금뿌린 조팝’ 나무에 열린 이야기
1. ‘소금뿌린조팝’의 첫 번째 이야기 _ 우리 가족 이야기
2. ‘소금뿌린조팝’의 두 번째 이야기 _ 막둥이 학교에 가다.
3. ‘소금뿌린조팝’의 세 번째 이야기 _ 고마운 마음 담은 쑥버무리 만들 듯 희망 만들기
4. ‘소금뿌린조팝’의 네 번째 이야기 _ 나의 빚, 그리고 친구
5. ‘소금뿌린조팝’의 다섯 번째 이야기 _ 보고 싶은 우리 엄마
6. ‘소금뿌린조팝’의 여섯 번째 이야기 _ 알차게 생활한 나의 한 달
7. ‘소금뿌린조팝’의 일곱 번째 이야기 _ 비 오는 날의 5일장과 내 남자친구
8. ‘소금뿌린조팝’의 여덟 번째 이야기 _ ‘빚’이 내게서 앗아간 것들
[Part 4] 소금국은 지금
1장. 소금국 짠돌이, 짠순이 사연 공개
1. 백화점 시식코너 대 공략법
2. 짠돌이는 건강해야 한다 _ 일석다조 헌혈하기
3. 발상전환, 젤 잘 보이는 곳에 써 놓고 살기 힘들 때마다 보기
4. 네임펜으로 모든 물품의 생일 적기
5. 짠순돌이들의 알뜰 라이프 스타일
6. 두 바가지로 설거지하기
7. ‘나만의 짠순이’의 아끼는 방법 소개합니다
8. 제가 들은 돈 모으는 이야기
9. 삼각김밥으로 만드는 영양만점 절약 볶음밥
10. 저, 이렇게 살면 잘 사는 건가요?
11. 10만 원으로 한 달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
12. 10만 원으로 한 달 생활하는 나의 수칙
13. 족발 시켜 먹고 남은 것들로…
14. 자판기보다 맛난 커피를 내놓는 내 자동차
15. 소원상자를 만들었어요
2장. ‘알뜰 절약 상담실’
1. 유효기간이 지난 식용유, 어떡하면 좋을까요?
2. 밥을 밥통에 보관하는 것과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것 중에 어떤 게 전기세가 더 나올까요?
3. 전 너무 돈을 헤프게 써서여… 조언해 주세요
4. 돈이 손 안에 쥔 물 같아요
5. 설거지용 세제를 대신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6. 동전이여…
7. 알뜰과 궁상 사이
8. 어디에서 줄여야 할지 좀 봐주시겠어요?
9. 22살의 허우적
10. 님들 알려주세요. 돈 받을 수 있는 방법을…
11. 우유가 남아도는데 이를 어찌할꼬?
12. 밤 샐 때의 형광등?
13. 한 달에 세금 떼고 받는 월급이 150만 원이면 얼마를 저금해야 하나요?
[ 에필로그 ] Check! Check! 소금국 백성 자격시험! <자료출처 영진닷컴> 서점 배포일 8월 18일
그동안 6개월동안의 작업끝에 짠돌이카페의 이야기를 모아 엮은
한국의 e짠돌이가 출간됩니다
IP : 211.28.xxx.6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595 | 남편이 출장을 가면.. 7 | 해피위니 | 2003/08/19 | 815 |
12594 | 테라스에 별이 뜨면.... 5 | 아짱 | 2003/08/19 | 907 |
12593 | 대학생 자취생입니다 ^ㅡ^ 3 | 신나영 | 2003/08/19 | 879 |
12592 | [re] 아기 침대 써 보신 분~ | 해피위니 | 2003/08/20 | 884 |
12591 | [re]상식을 깹시다. 7 | 경빈마마 | 2003/08/19 | 904 |
12590 | 아기 침대 써 보신 분~ 3 | 해피위니 | 2003/08/19 | 897 |
12589 | 일밥 2탄 책에 김혜경 선생님 이름이요~ | 오즈 | 2003/08/19 | 878 |
12588 | [김혜경님의 살림노트] 술꾼 남편을 위한 '여름철 숙취해소법' 7 | 경빈마마 | 2003/08/19 | 906 |
12587 | 대천근방요...? 4 | 신짱구 | 2003/08/19 | 898 |
12586 | 저 가계부 좀 봐주세요 4 | 어지러워요 | 2003/08/19 | 1,053 |
12585 | 저,, 거제도 갑니다.. 3 | 부산댁 | 2003/08/19 | 889 |
12584 | [re] 교통분담금 환급받으세요 | 아프로디테 | 2003/08/19 | 879 |
12583 | 교통분담금 환급받으세요 3 | 김현경 | 2003/08/19 | 876 |
12582 | 잠시 쉼표를 찍으면서.... 10 | moon | 2003/08/19 | 946 |
12581 | 뉴욕에 계시는 선배님들께. 1 | cindy | 2003/08/19 | 884 |
12580 | 리덕틸 드셔보신 분? 5 | cuteyu.. | 2003/08/19 | 903 |
12579 | 가입 인사 그리고 곰팡이 제거 문의합니다. 5 | 김정랑 | 2003/08/19 | 886 |
12578 | 짠돌이 책 소개 합니다. | 케이트 | 2003/08/19 | 917 |
12577 | 요즘은 어째 이리 의욕이 없는지.. 5 | 김효정 | 2003/08/19 | 922 |
12576 | 이런 곳이 있다니 | 풀꽃이슬 | 2003/08/19 | 884 |
12575 | `애칭'에관하여- 아줌마 만세 | 풀꽃이슬 | 2003/08/19 | 874 |
12574 | 가입인사드려요. 영서맘입니다. 3 | 영서맘 | 2003/08/19 | 887 |
12573 | 리덕틸가격이 어떻게되는지 아시는분.? 1 | kkj | 2003/08/18 | 876 |
12572 | 깻잎짱아찌 | pigttt.. | 2003/08/18 | 892 |
12571 | 동대문 가을패션 15 | 냠냠주부 | 2003/08/18 | 2,084 |
12570 | 황당한 필리핀 항공사의 서비스 1 | 박덕미 | 2003/08/18 | 905 |
12569 | 은수저 닦는 세제. 4 | naamoo.. | 2003/08/18 | 900 |
12568 | 쉬는 3일동안.. 2 | 오이마사지 | 2003/08/18 | 886 |
12567 | 오늘 날씨만큼 우울해요. 6 | 고민녀 | 2003/08/18 | 895 |
12566 | [re] 일하면서 밥해먹기 책 사실 분 계실려나 모르겠네요. | 최은화 | 2003/08/18 | 7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