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일상생활의 법칙 ^^

[벚꽃]

* 머피의 법칙 :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반드시 잘못된다.
* 겁퍼슨의 법칙 :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일수록 잘 일어난다.
* 질레트의 이사법칙 : 지난 이사 때 없어진 것은 이번 이사할 때 나타난다.

* 프랭크 전화 불가사의 :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다.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디.
                                  둘다 있으면 적을 메시지가 없다.
* 마궤트의 일요목수 제3법칙 : 찾지 못한 도구는 새 것을 사자마자 눈에 보인다.


* 코박의 수수께끼 : 전화번호를 잘못 눌렀을 때 통화중인 경우는 없다.
* 마인스 하트법칙 : 타인의 행동이 평가 대상이 되었을 때, 마음속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면
                           꼭 실수를 한다.


* 쇼핑백의 법칙 : 집에 가는 길에 먹으려고 생각한 초콜릿은 쇼핑백의 맨 밑바닥에 있다.
* 홀로위츠의 법칙 :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가장 좋아하는 곡은 마지막 부분이 흘러나온다.


호호호. 이거 구청 소식지에 있네요.
몇개는 정말 평소에 자주 있는 일이지요~  ^^

[냠냠주부]

일요목수 제 3법칙 딱 제 얘기네요 ㅋㅋㅋ

[나도 호호]

정말 딱 맞는 말이네 싶은 것들이군요. 머피의 법칙, 겁퍼슨의 법칙, 프랭크 전화 불가사의, 마궤트의 일요목수 제3법칙, 코박의 법칙.... 이건 저한테도 종종 나타나는 법칙들입니다. 특히 코박의 법칙. 전화요금도 아깝고, 전화받은 사람 짜증내면 미안하고 민망하고...

[마마]

재미있네요.
진짜 잘못건 전화는 왜 꼭 내가 잘못 건 걸 알게 될까요?
안 받으면 잘못 건 지도 모를 텐데 말이죠.
그리고 쇼핑백의 법칙 말이죠. 대형마ㅅ트가서 장보고 집에 오며 운전 할때먹으려고 산
점심 대용식. 일부러 트렁크에 안 실었는데 달리며 보면 어디 구석가서 낑겨있는지
결국 집에 와서 주린 배를 잡고 먹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