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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박혜영 조회수 : 910
작성일 : 2003-01-22 20:49:38
혜경형님의 생일축하드리구요..
오늘 좋은날 맞은분들 함께 보시라구 사진 올립니다..
저희집에 난이 너무 예쁘게 피었길래 혼자보기 너무 아까와서요...^^
IP : 219.241.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소영
    '03.1.22 9:12 PM (211.193.xxx.203)

    켁.. 이거 진짜.. 집에서 난을 가꿔서 피운 꽃 맞아요?
    우와.. 이렇게 피울수도 있는거군요...

    전 어째.. 물만줘도 된다는 '개음죽'같은것도 제 손에만 들어오면 다 죽거든요..
    선인장도 죽고.. 난 같은건 당.연.히. 죽고.. 제 손에 살아남는 식물이 없거든요.. ㅠㅠ
    지금도.. 조그만 화분이 한개 있는데.. 화원에 가서 거름도 주고 영양제도 주었건만..
    도대체 살 기미가 안보여요..
    어찌하면 이렇게 잘 키울수 있나요??!!
    부러버요~
    이쁘다~~ ^^

  • 2. 정효정
    '03.1.22 9:19 PM (211.219.xxx.165)

    그룻도 얼른 보여주세요..^^

  • 3. 김경연
    '03.1.22 9:31 PM (61.96.xxx.130)

    우와아~~~!!!

  • 4. 김영주
    '03.1.22 10:03 PM (211.187.xxx.7)

    저도 소영님과 비슷할정도로 식물 잘 못 키우는데....
    정말 탐스럽고 예쁘게 피었네요

  • 5. 김혜경
    '03.1.22 10:49 PM (211.212.xxx.175)

    혜영님 고맙습니다.
    어떤 선물보다 고맙고 의미있는 선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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