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왔슴다..;

[제민]

냥냥; 학교 끝나자마자 후다닥;;
컴터앞에 앉아있습니다..;

낼부터 MID-TERM EXAM; 중간고사기간이죠..;;
허어어어억~ 영어랑 종교 보는데.. (카톨릭;)

에효; 모르겠네요;

-ㅁ-! 답변글까지 하나하나 잘 복사해서 뽑아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기나 한국이나 식비 들어가는건 비슷해요.
고기는 오히려 여기가 더 싼듯한 느낌도.. 흠..
그래서 삼겹살이랑 야채 사다놓고(샐러드) 구워먹는게..
가장 쉽고 간편하죠..; 밥하기 싫은날은.. 한국마켓가면..
햇반도 팝니다.. (한국마켓에 없는게; 없답니다 +_+;)

하하..;;

-_-;; 공부해야겠어요;;


오늘은 간장새우찜이랑.. 전에 아래에서 본.
홍합이랑 날치알+마요네즈랑.. 대림식품에서 나오는..
오징어 튀김 해먹었는데..

그 철없는 동생이 맛있게 먹어서..
-_-;; 행복했습니다..;; 헤헤헤..


그럼 ^-^*

[눈사람]

공부하는 학생이 살림하는 주부보다 더 잘해먹네요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아직 애기가 어리다는 핑계로 잘안하는데 쩝..

" 중간고사 잘 치르길... " ^_^

[김혜경]

시험 잘보세요. 씩씩한 모습, 참 좋네요.

[LaCucina]

^^
님의 글 읽으니까 몇년 전 제 생각이 나서요.
저도 고등학교는 캐톨릭 고등학교 나와서리 theology가 과목 중에 있었거든요 ^^
그리고 뉴욕이라고 하셨나요?
(아 그런데 고등학생인지 대학생이신지? 윽윽...접 때 글 보니까 SAT 말씀 하시길래 고등학생으로 짐작 했거든요. ^^ 그래도 뭐 전 대학도 기독교 선교사가 세운 대학이라 역시 종교 수업이 있었네요)
그렇져,,고기 한국에 비하면 정말 싸죠..특히 sam's club이나 costco 같은데 대량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은요 ^^
그런데 밥 해 드실 때 말이에요~
한국처럼 쌀이 좋지가 않아서 밥솥에 보관해도 윤기가 없어지고 노래지지 않나요?
전 그래서 매번 냄비에 밥 해 먹어요. 딱 먹을 양만! 헤~
어쨌든 공부하면서 동생까지 챙기고..이쁜 언니? 누나?네요.
제민님 보니까 제 사촌 동생이 생각 나네요. 그 아이도 캐나다에서 대학 다니면서 지 동생 먹여 살리거든요 ^^ ㅎㅎㅎ 맨날 저보다 더 잘 해 먹더라고요. ㅡ.ㅡ;;
항상 힘내시고요...셤 잘 보셨죠? ^^ 살림도 잘하시니까 공부도 잘 하실꺼라 생각해요 ^^
으랏찻차! 홧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