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일주일치 다 읽었어요...

[이종진]

일주일 하고도 삼일치 정도 되나....?
진짜 진짜 많네요..
몇가지 유익한 것들을 주워담았죠.. ^^
담는건 많은데 언제 다 해보나 싶네요.
모, 천천히 해보면 되겠지만..

부엌 살림은 아직도 정리가 안되었고, 옷가지들도 정리가 안되어서 널려있고..
잔뜩 해놓은 빨래들을 다 넣으려면 힘들겠단 생각도 들고..  
(장에는 많이 들어가지도 않고, 작은 서랍장 하나론 택도 없어서리..)

직접 한 반찬은 아직 하나도 없답니다.
시댁에서 가져온 곰국도 먹어야 하고, 양념불고기도 먹어야 하고, 엄마가 싸준 밑반찬도 있고..
버섯전골 해먹어야 하는데.. ^^

[양지윤]

결혼하셨어요???

[김혜경]

진짜? 결혼식 올리셨나봐요!!

[1004]

ㅊㅋㅊㅋ

[이종진]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