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4.16 11:35 PM
하하..
1등..
진짜인가..
-
'05.4.16 11:36 PM
우왕...맛있겠어요...저두 돼지갈비 사다가 해 먹을래용...!!
배두 불러서 숨쉬기도 힘든데 저것이 땡기는 이유는 뭣일까???
-
'05.4.16 11:37 PM
3등이닷!
-
'05.4.16 11:38 PM
저도 그제 마트갔다가 돼지갈비 9천원 조금 넘는거 사갔고와서
내일 저녁에 돼지갈비 김치찌개 해먹으려고 넣어놨는데...
-
'05.4.16 11:44 PM
정말 아무 양념없이도 저절로 되나요?
먹음직 스럽게 생겼어요, 함 해봐야지
-
'05.4.16 11:52 PM
저두 할래요~~~~
언제부터 한번 해먹어야지..그래놓고는...
군침 꼴깍^^
-
'05.4.16 11:57 PM
김치 감자탕으로 겨울을 다 보냈다는.......
그래도 김치가 맛잇잖아요.
-
'05.4.16 11:57 PM
진짜 암것두 않넣어요?냄새안나요?보통 돼지고기는 생강,청주,된장을 넣어야 하잖아요....
돼지갈비 사다가 해먹고 싶은데...
-
'05.4.17 12:28 AM
김치찜 사진이 위로가 될 때도 있다는 것을 지금 알았습니다.
꺼질 듯 약한 불을 보여주려고 카메라를 갖다대는 모습...
누군가의 '수고'를 느낄 때, 그 마음이 전해질 때,
전혀 상관 없음에도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
'05.4.17 12:41 AM
비법보다 김치가 무조건 맛있어야 김치찌개등등의 김치요리가 맛있는거쟎아요....
그 김치 맛내기 힘들다는게 문제....
샘댁의 김치가 맛나니 다름 양념 없이도 맛있을수밖에...
피아노갈비 김치찌개도 무지무지 맛있는데 김치찜도 맛보고파라~~~
-
'05.4.17 1:27 AM
누군가가 '수고'를 들이고,
그 '수고'를 받아들이는 또다른 누군가............
이 모든 사람들때문에 세상이 아름다운거겠죠.....
-
'05.4.17 1:58 AM
부지런하신 선생님...
-
'05.4.17 3:12 AM
저도 apeiron 님과 같은 마음이었거든요.
중불, 약한불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요리책을 볼때마다 아쉬웠었어요.
세심한 부분까지도 마음을 써주시는 선생님의 마음 써주심에
감탄 했읍니다.
-
'05.4.17 8:26 AM
(돼지고기)냄새가 걱정되는데요...?
-
'05.4.17 8:35 AM
들기름 밑에 두르고 국 멸치 좀 넣고 김치 넣고 물 약간 자작하게 넣고 한 두시간 끓인다음
설탕 약간과 다시다 약간으로 간 맞추는 쟈스민님 표 김치찜..정말 맛있던데요.
이건 식어도 맛있는게 특징인 것 같더라구요.
선생님 것처럼 돼지갈비를 넣어도 럭셔리 김치찜이겠네요... ^^
선생님 사진을 본 순간 국물도 거의 없는 아주 부잣집 김치찜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왜..서민들 음식은 무조건 물 많이 넣고 양 늘리쟎아요. ^^
-
'05.4.17 1:41 PM
우와 너무 맛날거 같아요... 지난번에 쟈스민님 레시피로 만든 김치찜도 성공이었는데...
이것도 꼭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근데 정말 국물하나도 안 넣어도 눌러붙지 않나요... 그게 좀 걱정되는데...
-
'05.4.17 3:35 PM
얼릉 가서 불줄이구 왔습니다.
아들놈 숙제 땜에 끌려 나갔다와서 저녁은 간단버전이구 넘 맛난김찌찜 올려는데,
샘님 불보니 제불이넘세어서 얼릉 줄였네요.
담엔 갈비사다 함해보야겠어요.
넘 맛나 보여요.
-
'05.4.17 4:19 PM
건강하시죠....
허리를 구부리고 사진을 찍으셨을 생각을 하니.....찡~~~~~~느낌이 오네요....
감사하구요....저두 해볼께요....
-
'05.4.17 8:28 PM
아~~~~!
이런 방법도 있었네요.
저도 며칠 내로 해먹을래요.
쓰읍!(침 닦는 소리 들리시죠?)
좋은 음식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05.4.17 8:46 PM
맛있어보여요...
-
'05.4.17 10:49 PM
샘은 요리를 참 쉽게하네요 .근에 난 왜맛이 안날까요?
-
'05.4.17 11:20 PM
어떤맛이 날까 궁금하네요.
당장 해봐야겠어요.
-
'05.4.17 11:22 PM
아우~느끼한 저녁먹었는데 정말 땅기는 군요...
저두 자주 해먹는데 전 멸치국물을 쪼금 넣고 하거든요.귀찮을땐 멸치+물을 조금 넣어요.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언제가 요리프로에서 돼지고기 수육할때 익을때까지
뚜껑을 열지 않고 요리하면 냄새가 않난다고 하는걸 본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두 김치찜할때도 뚜껑을 열지 않거든요.
돼지고기냄새 않나고 고기맛도 김치간이 베어 맛있어요.
-
'05.4.17 11:25 PM
흑~ 무리를 해서라도 김치를 많이 담아야겠어요...거기다 포기 김치로....
여기선 귀찮아서 뚝뚝 썰어서 담그거든요...^^
너무 맛나겠어요...스읍~~
-
'05.4.18 8:50 AM
침이 줄줄 흐릅니당.....
당장 고기간으로 달려 가야 겠네욤
-
'05.4.18 9:14 AM
샘...주말 잘 보내셨어요?
저는 아이데리고 예술의 전당 다녀 왔어요. 다리가 너무 아파서..ㅜ.ㅜ
김치찜...참 속 편한 음식이죠. ^^*
-
'05.4.18 9:23 AM
우와~~~
이렇게 간만하다구요?
-
'05.4.18 9:35 AM
아흑..배 고파요^^
김치찜 오늘 저녁 메뉴로 낙찰입니다.
-
'05.4.18 9:40 AM
동생이 서울에 있는데..김치찜이 유행이래요. 맛있다구요.
전.....본적도 없고....어찌하는지도 몰랐는데...........^^
시간빼고는.....간단한것 같으네요~~
김치국물로 인해 물이 필요없다치지만.......3시간 동안이면.... 타진 않나요? 어떤 냄비라도?
-
'05.4.18 10:33 AM
얼른 냉동실의 돼지갈비 꺼내야겠어요..
올 저녁에 꼭 먹어야겠어요..
-
'05.4.18 11:23 AM
저의 남푠게서 제일 좋아하는
암퇘지고기와 곰삭은 묵은 김장김치네요
참 혜경 선생님 건강하시죠
-
'05.4.18 1:17 PM
푹!~~익은 김치찜...!!!!!!!!!!!!!!
선생님께서는 돼지갈비로 하셨군요...^^*
정말 먹고싶당.....ㅠ.ㅠ
공주 신김치 공수하러 갑니당....ㅎㅎㅎ
-
'05.4.18 2:40 PM
너무 해먹고 싶은 김치찜
전 잘안되더라구요.고기가 이상했나?
고기가 퍽퍽했어요.오늘 당장다시시도해볼래요.
건강하세요~~*^^*
-
'05.4.18 3:47 PM
제가 음식맛 젤로 못내는게 김치찌개입니다..
비교적 김치도 맛난김치로해도 제맛이 안나요..
어느날은 국물이 많아서.. 어느날은 국물이 없어서..
암튼 제맛이 안나는거 같아요.
정말 암껏도 안하고.. 저대루만 하면 되는그죠??
함 해볼랍니다.. ^^
제대로 맛이 나길 기대하며..
-
'05.4.18 5:57 PM
핏물은 몇시간 빼야해요??
-
'05.4.18 8:36 PM
어휴~ 지금 배고픈 데 ㅠㅠ.
김치찜 저런 식으로 한 번도 안해봤는 데 시도해 볼랍니다.
너무 기대되요^^
-
'05.4.19 8:20 PM
진짜 궁금한거 감자탕하는 돼지뼈는 안되는 건가요? 지금 냉동실에 잠자고 있거든요. 선생님 오랜만이네요. 한차례 폭풍우가 이제 지나갔으니 해 쨍쨍할 날만 남은거죠? ^^ 화이팅!!!!!
-
'05.4.19 9:44 PM
제가 자주해먹는건데...
이름이 있었네요...
전 그냥 돼지갈비김치찌게라고 하면서 해먹었어요. 물도 좀 넣고...
똑같은 돼지고기인데, 갈비랑 그냥 고기랑은 달라요. 그쵸 선생님???
-
'05.4.20 4:35 PM
우와~ 이렇게 시간과의 싸움 끝에 탄생이 되는군요.
저희 신랑도 김치찜 무지 좋아하는데... 주말에 시간내서 한 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
-
'05.4.21 9:06 AM
주말 저녁메뉴로 찜했슴다. 간단해서 너무 좋네요~
-
'05.4.21 9:10 AM
울 어무이 음식 먹고 싶네요.
울 어무이 잘하시던 음식인뎅~~~
앙~ 먹고싶네요. ^^
-
'05.4.21 4:28 PM
짐 불올려놨네여,,,,뭔맛이 나올지,,,기대만 잔뜩 부풀어올랐는데,,,과연~?
-
'05.4.21 5:32 PM
저는 한번 사먹은 적 있는데...집에서도 할 수 있는거네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
'05.4.24 10:00 AM
저희집은 고등어 김치찜도 똑같이 해요.. 고등어 얹고 그냥 포기 김치를 두어폭 턱 올려놓고
약한 불에 자글 자글 끊이면...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돼지 갈비도 맛있겠네요.. 이번주말 특별식으로..~~
-
'05.5.1 7:45 AM
저 따라했는데 냄비가 안 좋아서 그렇지 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물을 조금 넣고 그 물이 쫄아들때까지 약한불로 익혔어요...
맛은 너무 좋아요 ^^
-
'05.5.6 6:41 PM
김치찜 삼겹살로 해도 맛있어요 냄비에 말넣고 삼발이위에 한쪽은 김치 한쪽은 삼겹살
아 그립다 또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