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0,000?!

[김혜경]

'대장금'의 종영으로, 모처럼 월요일 이 시간에 컴퓨터 앞에 앉아보네요.
지난 주만해도 11시까지는 정신없이 TV에 몰두해있었는데...

컴퓨터 앞에서 이것 저것 보다가, 82cook의 회원정보를 보니...
우와, 오늘로 회원 수가 9천8백명이 넘었네요.
이 추세대로 라면 4월 첫주쯤이면 1만명을 돌파할 것 같아요!!
대단하죠?!
아닌가요? 저혼자만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18개월전 82cook.com의 문을 열었을 때만해도, 이렇게 번성하리라 생각도 못했었는데...
흐뭇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좀...., 제 무능이 부끄럽네요.

여력이 있다면 1만명 돌파기념으로 멋진 선물을 내걸고 이벤트라도 해야 마땅하지만, 능력이 없는 관계로 이벤트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어 영 민망해요.
선물대잔치는 벌이지 못해도, 계속 82cook.com을 사랑해주실거죠?


회원 1만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보니...지난 일들이 생각나네요.
회원이 늘어나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참 많았죠? 기쁜 일, 가슴 아픈 일, 또 서로에게 상처주는 일...
그래도 그때마다, 우리 82cook 식구들이 참 슬기롭게, 서로를 감싸안으며 잘 넘겨온 것 같아요.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믿고요.
다, 여러분 은공이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리옵니다!!♪♬

[beawoman]

예 사랑할께요

[zoldaga]

사랑? 물론이지요. 82식구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나날이 새롭고 새로운 좋은 하루하루

하세요.

[beawoman]

그리고보니 내가 1등이다. 앗싸..........

[jasmine]

네, 그럼요.....10,000명 금방 돌파할 겁니다.....

[zoldaga]

그리고 샌님 저 검정배낭 대기하고 있음다.ㅋㅋㅋ

[김혜경]

zoldaga님, 목욜 아침에 집에서 우먼센스 촬영스케줄이 잡혀서...동대문 못갈 것 같아요...어떡하죠?? 그리고 로그인 좀 해주세요, 쪽지 보내드릴게요...

[아짱]

벌써요?
대단해요~~~
82쿡 식구들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이 분위기 이끌어가 줄거라 믿어요...
82cook 화이팅!!!

[나나]

와,,만번째 회원은,,,
기념 촬영이라도 해서,,
대문에 사진이랑 인터뷰 올려야 하는거 아니예요..
만명이라,,얼마나 되는 수의 사람들일지..상상이 안되네요..

[쭈야]

우~~~와 도대체 만명이명 얼마나 많은거죠? 다시 한 번 책임을 느낍니다. 글 하나 쓰는데도 조심스럽구요. 그치만 이면에 내가 표현하면 그만큼 많은 분들이 봐준다고 생각하니 자랑스럽구요. 쿠~ㅋ 어쨌든 우리 모두 힘모아 아름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어 봐요.

[깜찌기 펭]

선생님 추카드려요. ^^*

[아라레]

82가 제게 사랑받는 것처럼 모든이에게(내 주변의 인물들만 빼고 -_- ) 사랑받는 사이트가 되길...
만명돌파 기념으로 음...음....뭘하면 좋을까요? 점점 머리가 화석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김수열]

아~, 저도 그중 한명이라서 기쁩니다.

[프림커피]

우리 잠실야구장 같은데서
일만명 돌파기념 열린음악회라도....
요즘 모든 장소를 벙개 내지는 포트럭파티 장소로 떠올리는
이상한 병세가 흐르고 있나이다,ㅠ,ㅠ

[포카혼타스]

선생님 축하합니다
다 선생님 능력이죠

[june]

선생님 축하드려요!!

[moon]

짝짝짝!!
정말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만명이 아니라 앞으로 십만명, 백만명 돌파도 될 것 같아요. ^ ^

[폴라]

존경하는 혜경샘-.*^^*
경하경하~!추카추카~!

(82쿡에 들어올 때마다 선물을 한아름 받는 기분인데...이벤트가 무슨 필요 있겠어요?)

[거북이]

1만명 돌파하는 날,
모두 축하메세지 릴레이 하기로 하면 어떨가요?

혜경 샌님? 그 날 게시판에 꼭! 알려주세요?

[scja]

와~~~
축하드려요!!!!
전 하루 한시간이상은 82cook에서 거주한답니다!! (흔적은 별로 없지만..)
분발해야겠어요! 자랑스런 82cook의 진정한 식구가 되기워해서~~~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영원히 82cook의 선생님이십니다!!

[뽀로로]

정말 화이~링 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솜사탕]

축하드려요!! 언젠가는 전국민이 가입하게 되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

[창희]

저도 동생까정 가입시켰으니 일조 했죠?

[싱아]

만명이면 82쿡 가족들만으로도 무언가 큰일을 할수 있겠네요......ㅎㅎㅎㅎㅎ
만번째 회원이 궁금해지기 시작 하네요....

[yuni]

만 명하면 어디 **운동장 이런데 모이는 사람들만 생각했는데...
실로 엄청난 숫자네요.
82쿡 식구들 정말 대단해요!!!

[꿀벌]

82쿡식구분들이 저렇게 많으시다니~
ㅎㅎ 괜시리 제가 뿌듯합니다!!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가득하기를 빌어요

[아침편지]

와~대단해요~!
제가 그중 한명이라니....너무
영광입니다...아울러 이런 공간을
만들어주신 혜경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치즈]

전 숫자에 약해서 한참 일,십,백,,,하고 세어보았자나요.ㅎㅎ
만원? 으잉? 하고요.
와~!
선생님 참 애쓰셨어요..감사합니다.

그리고 선물경품대잔치 이런거 하지마셔용
전 한번도 그런데 걸린적이 없거든요...또 배아플까봐서리..ㅎㅎㅎ

[김선희]

만명이라구요? 아뇨? 만명 그이상입니다. 저희 회사 여직원들도 시간나면 기혼자들이 많은데요, 요리싸이트는 단연 82 더라구요, 만명은 통계일뿐입니다. 그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구경오니깐요, 저도 그 한사람입니다만, 축하드립니다.

[후추]

축하축하 축하드립니다~!!! ^^

[고구미]

안녕하세요
회원가입요? 저며칠전부터 들어왔는데 회원가입안했거든요
기다렸다가 만명째로 등록할까요?^^
암튼 축하드려요.

[요조숙녀]

축하합니다. 아무튼 이 코너땜시 일에 지장이 있긴있어요. 출근해서 업무준비해놓고 신문 한번 대충보고 일좀하다 82cook에 들어와서 정보도 얻고 덧글도달고 다시 업무보다 또 들어오고 월요일아침이면 정말 바쁨니다.그 많은 글을 읽다보면 하루가 후딱가지요. 하지만 정말 여러분들한테 많은걸 배워갑니다.고맙습니다

[박혜련]

어느새 만명이라니...참 기쁩니다.
다른 이벤트는 생략하고 만번째 가입하시는 분을 특별 인터뷰하는것은
어떨까요? 어느분이 가입하시게 될지 궁금합니다.

[plumtea]

우리도 플래시몹인지 뭔지 해볼까 하는 생각이...^^;

[다사랑]

축하드립니다..만명이라니..와...

[테디베어]

축하드립니다.... 와...
정말 유용한 레시피들 제가 즐겁게 실습하고 있답니다.
감사드려요.

[미씨]

샘님!! 저도 축하드리고,,
저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82쿡 식구임에 축하받고 싶고,,,
경품이벤트보다,, 축하메세지달기 이벤트를 하심이 어떨지???

[이쁜오리]

축하드립니다!!!!
글은 올린적이 드물지만.., 매일 들어오는것이 하루일과과 되었네여.
우리모두 자축합시다~

[참.참.참]

축하 드려요.
널리 알리고 싶은 사이트이기도 하지만
너무 가까운 사람들에겐 어쩔수 없이 비밀입니다.

[nowings]

샌님, 고생도 많으셨고 마음 상하기도 하셨죠?
또 뿌듯하고 기쁜 일도 많이 준 82였지요.
1000명을 기뻐하시던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열 배가 되었네요.
혜경샌님께 가장 큰 축하를 드리고, 82식구 여러분에게도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82쿡 모든 식구에게 감사드립니다.(앗! 내가 쥔장같잖아!)

[hyun]

가입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곳에서 참 다양한 소식, 메뉴 등을 접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82쿡 여러분과 혜경샘님께
감사드립니다

[때찌때찌]

축하드리고...감사드리고 그러네요..^^
82에서 많은 행복을 느낍니다.....모두모두 행복합시다.

[구경아]

만명........우와 정말 많네요.
얼마전 정은영님의 소개로 가입했답니다.
리빙노트를 즐겨 본답니다.
축하 드려요......

[믹스맘]

축하드립니다. 참으로 대단하시구요. 선생님을 비롯하여 여러분들이 아껴주신 덕분이
아닌가 싶네요. 다시 한번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thdusdl]

축하 드립니다.
더욱더 번창했으면 합니다.

[하얀마음]

대단하네요~~
참한 아짐들의 마음이 모이는 이 곳...
이제....그 동안의 눈팅에서 벗어나야지....
우리들의 짱님!!!
이 곳 관리에 늘 애쓰시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