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최근 많이 읽은 글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열무김치님께 올리는 수줍은 고백.....

| 조회수 : 17,539 | 추천수 : 1
작성일 : 2016-03-03 02:21:26
바로 이 아이들이예요....하나는 딸아이 인형이고 , 다른 하나는 제인형이예요... 장인(?)의 정신으로 한땀 한땀 옷 만들고 있어요... 
시간이 넘 많이 소요되어서 출퇴근하는 시간에 지하철, 버스등에서도 뜨고, 가끔 주말에 몇시간씩 뜨기도 했어요... 
이제 두달정도 되어 아직 내공이 부족합니다...  
유튭보고 첫 인형뜨다가 책을 구하게 되어 나머지 옷들은 제가 응용해서 뜨고 있어요... 
근데 손뜨개도 수학이더라구요... 혼자 수학공식세워서 코수 계산해서 응용버전으로 뜨고 있어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우스딸기
    '16.3.3 3:02 PM

    와 ~기가 막힌 손재주시네요

  • Cinecus
    '16.3.4 10:19 PM

    손뜨개는 시간과 인내심이 더 필요한거 같아요... 근데 한번 시작하면 손에서 놓기가 힘들더라구요...

  • 2. 열무김치
    '16.3.4 4:41 AM

    어머어머어머 두 달 되셨다면서요? 반칙이예용.

    요 이쁜 요조숙녀 인형 두개 말고도 올리실 것 얼른 얼른요오!!!

  • Cinecus
    '16.3.4 10:18 PM

    이제 열무김치님께서 보시는 유튭 꽃만드는 영상 링크 좀 알려세용 :-)

  • 3. 찬미
    '16.3.4 9:48 AM

    어머 ~
    직장 다니면서 그것도 동영상으로 독학 (열무김치님이 불을 지피시공 ㅎ)
    기가막혀?? 아니 아니 부러워 말이 안나옵니다요^^

  • Cinecus
    '16.3.4 10:24 PM

    구글과 유튭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살고 있어요.....

    찬미님께서도 함 시작해보세요... 중독입니다...

  • 4. 날개
    '16.3.4 10:09 AM

    오매오매...아이가 정말 좋아하겠어요.저게 다 추억이 되지요.제.아이도 제가 허접하게 만들어준 인형 아직도 간직하고 있더라구요^^

  • Cinecus
    '16.3.4 10:27 PM

    첨엔 아이를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제게 힐링의 시간을 주고 있어요... 팟케스트 들으며 손뜨개하면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밤새 시간가는줄 모르다가 담날 일상에 지장을 줄정도로....

  • 5. Cinecus
    '16.3.4 10:27 PM - 삭제된댓글

    첨엔 아이를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제게 힐링의 시간을 주고 있어요... 팟케스트 들으며 손뜨개하면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밤새 시간가는줄 모르다가 담날 일상에 지장을 줄정도로....

  • 6. 헝글강냉
    '16.3.5 2:13 PM

    와~ 독학으로 이게 가능하군요~~
    넘 예뻐요!!
    제가 뜨개질을 못하는 이유가 역시 수학에 있었어요 ㅎㅎㅎㅜㅜ

  • 7. jeniffer
    '16.3.6 3:10 PM

    와우~~~
    대.단.하세요!
    인형 갖고 프네요

  • 8. 또하나의풍경
    '16.3.22 10:10 AM

    꺄악~~~~~~ 너무 이뻐요!!!!!!!!!!!!!!!!!!!!!!!!!!!!!!!!!!!!!!!!!
    진짜 반칙이예요~~~~~~~~ ^^

  • 9. 교코
    '16.4.5 2:37 PM

    이거 파시면 안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754 제주도 시골집 텃밭 마당 이야기 13 낮에나온반달 2017.08.11 18,998 0
2753 망가진 양산으로 만든 에코백이에요 23 오후네시 2017.07.30 17,987 1
2752 진주의 레인보우 룸 (고무줄 놀이) 8 보배엄마 2017.07.25 7,909 1
2751 제주에서 손수 고친 시골집 이야기 23 낮에나온반달 2017.07.12 19,839 1
2750 가잠, 가족 잠바 :-) (과잠이나 가죽 잠바가 아닙니.. 11 소년공원 2017.06.29 12,058 0
2749 집수리 견적 5 쉐어그린 2017.06.29 11,205 1
2748 로코코소파 방석교체했어요. 3 rsjeng 2017.05.07 17,851 0
2747 해맑은 중2를 위한 에코백과 서낭당 앞치마 15 백만순이 2017.04.04 18,715 3
2746 강릉와서도 열심히 미싱 공장 돌렸어요 ~^^ 14 헝글강냉 2017.03.31 18,739 2
2745 고래와 노란배 23 열무김치 2017.03.23 10,836 6
2744 자수 지갑 3 소금빛 2017.03.15 9,935 0
2743 자수 헤어핀 만들기 11 소금빛 2017.02.28 14,426 1
2742 필통과 가방 4 뒷북의여왕 2017.02.10 14,330 1
2741 청바지에 수놓기 14 소금빛 2017.02.09 14,432 1
2740 두달하고 이주만에 장옷 두루마기 완성했어요. 15 버터링 2017.02.09 14,894 2
2739 처음 인사드려요_요새 프랑스 자수를 하고있어요 12 100 2017.01.07 20,404 1
2738 옷 가지고 놀기 :-) 21 소년공원 2016.12.06 17,790 1
2737 좁은 집에서 살아남기... 21 아직은 2016.10.04 43,450 0
2736 외손녀의 첫 추석빔 20 soogug 2016.09.16 23,388 1
2735 곰돌이 슈가크래프트 케익만들기 6 유림이 2016.06.30 15,120 0
2734 여름맞이 집에 들인 초록이들.... 24 avecpiglet 2016.06.23 22,963 0
2733 2300만원으로 32평 아파트 리모델링 했어요~~ 32 세아이맘 2016.06.21 50,773 0
2732 욕실천장 시공 만 해주는 곳이 있나요? 6 진호맘 2016.06.20 15,924 0
2731 반지갑 만들기 20 wendy 2016.05.21 19,740 1
2730 몇 가지 바느질 24 소년공원 2016.04.22 29,881 4
2729 나도 할수있다는 용기를가지고 셀프로 백토인테리어 했어요.. 3 여행가요 2016.03.10 34,494 1
2728 영화 "Up" Wreath 3 Cinecus 2016.03.04 14,426 0
2727 Felt Wreath - 수작업 펠트 꽃들로 만든 Wr.. 8 Cinecus 2016.03.03 14,775 0
2726 밝은바닥재와 검정폴딩도어 2 avecpiglet 2016.03.03 19,342 0
2725 열무김치님께 올리는 수줍은 고백..... 12 Cinecus 2016.03.03 17,539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