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좁은 집에서 살아남기...

| 조회수 : 43,57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6-10-04 19:15:49

글 올렸다가 날아가서 속상해하다가...

다시 힘을 내서 올려봅니다.

별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이게 뭐라고 또 올리고 싶네요...






현관오른쪽 선반과 등을 대고 있는 책장입니다.. 사진을 보시니까 금방 아시겠죠?





조명은 이런걸로 심플하게 했습니다.








둘로 나누어진 안방의 모습입니다.












이건 욕실이구요...




유일하게 멋을 낸 베란다등입니다..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빛
    '16.10.4 10:00 PM

    아이디어 좋네요~^^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 기쁨이맘
    '16.10.4 10:10 PM

    주부의 아기자기한 손길이 느껴지네요. 예쁘고 깔끔해요

  • 3. 오윤미
    '16.10.4 10:41 PM - 삭제된댓글

    저도 공유 감사해요^^ 현관에 물건 실어 나르는 수레 ? 어디 제품인지 알려주세요 제가 요즘 딱 그런걸 찾고 있는데 맘에 드는걸 못찾고 있었거든요 플리즈~~

  • 4. 오윤미
    '16.10.4 10:44 PM - 삭제된댓글

    저도 공유 감사해요^^ 현관에 있는 수레 ? 어디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

  • 5. 훼어리카운슬러
    '16.10.4 10:46 PM

    어쩜 이리 정갈하고 쓰임새있게 아이디어 좋으셔요.
    감각 있으시네요.

  • 6. 제이
    '16.10.4 11:45 PM

    여러가지 센스가 역보이고..
    깔끔하시네요...
    잘봤어요..

  • 7. elodie
    '16.10.4 11:48 PM

    구석구석까지 짜임새 있게 활용하셨네요
    안방 나눠서 쓰는것도 아이디어가 좋고요

  • 8. 호호아줌마
    '16.10.5 2:06 PM

    정말 센스 있으시네요
    혹시 주방도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
    요즘 일자형 싱크대주방 정리가 제일 고민인 사람입니다^^

  • 아직은
    '16.10.5 7:06 PM

    주방은 별ㄹ게 없어요 저희는 ㄱ지 주방인데 다행히 한쪽이 5미터 가까이 되어서요
    일자형주방이라면 음 좁고 긴 보조작업대겸 수남장 쓸거 같아오
    일자주방이 가스렌지랑 개수대 빼면 작업공간이 거의 없잖아요
    싱크대와 펑행으로 보조작업대 놓고 밑에는 소형 가전 수납하면 좋을것 같아요

  • 9. 사브레
    '16.10.6 9:20 AM

    안방 사진 한참 봤어요^^. 침대 오른편이 가벽-붙박이-공간-장농 구조인 거죠? 갖고 싶은 구조입니다. 안방 크기가 제법 되나봐요. 침대 헤드를 돌려놓으신 것도 기발하네요. 아이디어 좋으셔요~

  • 10. 무늬
    '16.10.6 5:13 PM

    안방농앞에있는헹거
    혹시구입처알수있을까요

  • 아직은
    '16.10.7 4:56 AM

    그 행거는 제가 중고나라에서 구입한거라 구입처는 알 수 없어요..

  • 아직은
    '16.10.7 5:01 AM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

  • 아직은
    '16.10.7 5:02 AM

    이런데서 주문제작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좀 비슷한거 찾아보았어요

  • 11. 비구름
    '16.10.8 4:38 PM

    제가 늘 생각하던 안방구조라 반가워서 글 남겨요.
    두 장롱사이 간격을 어느 정도로 두셨어요? 문열고 사용하실 때 많이 불편하진 않으세요? 전기 공사는 따로 하신거죠? 저는 살고 있는 집을 저렇게 하고 싶어서 옷장 뒷 판 처리도 걱정 전등 옮기는 것도 걱정이네요.

  • 아직은
    '16.10.10 3:51 PM

    네 비구름님... 저는 80센티정도 남긴 것 같습니다.
    간격은요 최소한 붙박이 문짝보다는 넓어야 하구요.. 80센티정도면 불편한 건 모르겠네요...
    여유가 되신다면 1미터정도 확보하시면 더 편안하시겠죠..^^ 저희집은 수리하면서 한거라 전기공사 따로 한거랍니다.
    옷장 뒷판이라 하시면? 아 저는 가벽을 새로 만든거랍니다. 참고하세요..

  • 12. buzz
    '16.10.11 1:15 PM

    깔끔하고 알차게 수남 하셨네요~
    저도 옷장 부근에 입던 옷 걸어두고 싶었는데 저렇게 해두니 좋네요.
    거실의 실링팬은 직접 설치하셨나요? 구입하고 싶어서 이곳저곳 검색했더니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저렇게 심플한건 해외 직구 뿐이어서 정보 알고싶네요~

  • 아직은
    '16.10.11 9:45 PM

    실링팬 설치는 조명하면서 같이 해주셨구요
    실링팬 제품정보는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 13. 헝글강냉
    '16.10.17 8:42 PM

    안방 벽지 색이 차분하니 참 좋네요..
    다음엔 저도 저런 톤으로 시도해봐야겠어요 ~~ 구경 잘했습니당 ^^

  • 14. koalla
    '16.11.11 8:23 PM

    구석구석 공간활용이 돋보이네요.
    센스있으세요~^^

  • 15. rfeng99
    '17.1.19 12:23 PM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 16. 내사랑로징냐
    '17.1.21 3:12 PM

    베란다 등 참 예쁘네요^^
    스테인드 글라스 좋아하는데.. 어디서 구입하셨는지요?

  • 아직은
    '17.2.13 12:41 PM

    댓글을 오늘에서야 봤습니다..
    건축박람회에서 터키분이 파시는 걸 샀습니다.
    아마 인터넷도 뒤져보면 구매가능할 것 같은데요

  • 아직은
    '17.2.13 12:44 PM - 삭제된댓글

    건축박람회에서 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758 남의 집 원목 식탁 19 옹기종기 2017.08.25 33,835 0
2757 공장가동중 - 파우치, 에코백, 앞치마 3 헝글강냉 2017.08.23 12,327 0
2756 리빙데코 데뷔합니다 4 소라 2017.08.23 10,101 0
2755 제주도 시골집 - 한여름의 위력 23 낮에나온반달 2017.08.12 22,818 0
2754 제주도 시골집 텃밭 마당 이야기 13 낮에나온반달 2017.08.11 19,123 0
2753 망가진 양산으로 만든 에코백이에요 23 오후네시 2017.07.30 18,133 1
2752 진주의 레인보우 룸 (고무줄 놀이) 8 보배엄마 2017.07.25 8,010 1
2751 제주에서 손수 고친 시골집 이야기 23 낮에나온반달 2017.07.12 20,046 1
2750 가잠, 가족 잠바 :-) (과잠이나 가죽 잠바가 아닙니.. 11 소년공원 2017.06.29 12,130 0
2749 집수리 견적 5 쉐어그린 2017.06.29 11,306 1
2748 로코코소파 방석교체했어요. 3 rsjeng 2017.05.07 18,084 0
2747 해맑은 중2를 위한 에코백과 서낭당 앞치마 15 백만순이 2017.04.04 18,813 3
2746 강릉와서도 열심히 미싱 공장 돌렸어요 ~^^ 14 헝글강냉 2017.03.31 18,813 2
2745 고래와 노란배 23 열무김치 2017.03.23 10,936 6
2744 자수 지갑 3 소금빛 2017.03.15 9,981 0
2743 자수 헤어핀 만들기 11 소금빛 2017.02.28 14,558 1
2742 필통과 가방 4 뒷북의여왕 2017.02.10 14,410 1
2741 청바지에 수놓기 14 소금빛 2017.02.09 14,611 1
2740 두달하고 이주만에 장옷 두루마기 완성했어요. 15 버터링 2017.02.09 15,107 2
2739 처음 인사드려요_요새 프랑스 자수를 하고있어요 12 100 2017.01.07 20,509 1
2738 옷 가지고 놀기 :-) 21 소년공원 2016.12.06 17,847 1
2737 좁은 집에서 살아남기... 21 아직은 2016.10.04 43,571 0
2736 외손녀의 첫 추석빔 20 soogug 2016.09.16 23,515 1
2735 곰돌이 슈가크래프트 케익만들기 6 유림이 2016.06.30 15,205 0
2734 여름맞이 집에 들인 초록이들.... 24 avecpiglet 2016.06.23 23,063 0
2733 2300만원으로 32평 아파트 리모델링 했어요~~ 32 세아이맘 2016.06.21 50,865 0
2732 욕실천장 시공 만 해주는 곳이 있나요? 6 진호맘 2016.06.20 15,950 0
2731 반지갑 만들기 20 wendy 2016.05.21 19,830 1
2730 몇 가지 바느질 24 소년공원 2016.04.22 30,015 4
2729 나도 할수있다는 용기를가지고 셀프로 백토인테리어 했어요.. 3 여행가요 2016.03.10 34,601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