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종이 상자의 변신은 무죄

| 조회수 : 7,801 | 추천수 : 97
작성일 : 2008-09-04 15:37:08
남자 아이 둘은 키우다 보니

정말 이렇게 정리라는걸 못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답니다.

매일 연필 찾아달라 지우개 어디있냐  색연필은~~~~

 엄마가 무슨 심부름꾼인줄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 정리하는 습관을 갖게 하기 위해서 간단히 함 만들어 봤어요

책상옆에 놔두고  물건 정리하는 법을 가르쳐야 할것 같아요

집에 굴러다니는 한지가 몇장 있길래 함 붙여 봤더니

생각보다 깔끔해진것 같아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렌지에이드
    '08.9.4 3:41 PM

    오~ 완전 이뻐요. 정말 솜씨가 좋으시네요. ^^

  • 2. 모나코
    '08.9.4 3:59 PM

    와와....넘 예뻐요...

  • 3. 윤주
    '08.9.4 4:12 PM

    깜딱이야...
    멋진 나비장이 탄생됐네요.

  • 4. 장수하늘소
    '08.9.4 7:00 PM

    원래의 오리지날 상자는 어디서 구하셨어요? 저도 구해다가 한지 붙이고 싶네요.

  • 5. 가을바람
    '08.9.4 8:10 PM

    배랑이님은 마술사!!
    가구장사 다 망하겠네요

  • 6. 배랑이
    '08.9.4 9:19 PM

    예쁘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3개에 5천원 주고 샀는데요 파는 홈페이지가 문을 닫았어요
    장사가 잘 안됬나 봐요 제가 보기에는 예쁜 물건이 많았는데
    아쉬워요

  • 7. 개미
    '08.9.4 9:47 PM

    정말 놀라운 변신이네요. 재주가 좋으시네요. 부럽습니다.
    저희 딸에게 만들어 주면 아주 좋아할것 같네요^^

  • 8. 콩꽃
    '08.9.4 10:05 PM

    오마나 세상에,,

  • 9. 커피야사랑해
    '08.9.5 11:25 AM

    남자 아이들이 쓰기엔 . . . 제가 쓰고 싶네요
    종이 상자도 솜씨도 눈 부십니다.

  • 10. 미란다
    '08.9.5 1:14 PM

    신이 원망스러워요

    뭐하나 똑부러지게 잘 하는게 없으니 너무 불공평해요 ㅜㅜ

    너무 이뻐요

    집안이 환하시겠어요~!

  • 11. 액션가면
    '08.9.5 7:03 PM

    사진 보구 칠한건줄 알았어요~
    나비들도 한지에 있던 건가요?아님 따로 붙이셨나요?
    너무 예뻐요~

  • 12. 도도마녀
    '08.9.5 8:42 PM

    참, 기가 차네요.
    죄송해요~ 넘 버릇없는 표현이었지요?
    하지만 너무 놀라워서...
    별볼일 없는 상자를 몇개 연결하셔서
    굴러다니는 한지 좀 붙여서... 고급앤틱가구가 됐어요.

    제가 막 흥분해서 신랑보여줬더니 신랑도 꺼이꺼이 웃네요.

  • 13. 진이네
    '08.9.8 7:47 AM

    와~ 저렇게 이쁜 한지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저희집에도 수납용 종이상자가 제법 되는데...^^;

    솜씨가 너무 좋으시네요~^^*

  • 14. 블루
    '08.9.22 10:27 PM

    와,,,,,,,,,,,,,,,,,감탄 연발하고갑니다

  • 15. 지금해피&풍요
    '09.3.17 2:15 AM

    증말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565 여름에 들기 좋은 거미줄 무늬의 퀼트 가방 7 안젤라 2008.09.13 5,823 145
564 울 딸을 위해 직접 만들어본 머리핀들이랍니다 5 윤수맘 2008.09.12 5,138 128
563 기저귀 가방 겸 다용도로 쓸 수 있는 가방 만들어 봤어.. 11 사랑해 2008.09.11 5,242 130
562 가방 리폼 2 하늘 2008.09.10 4,789 211
561 [타일리폼]너무 쉬운 초간단 타일리폼!! 16 하나 2008.09.10 11,312 295
560 옛날 재봉틀 5 꽃게장 2008.09.10 7,651 104
559 패브릭가방 5 라나 2008.09.10 5,324 161
558 주방의 그릇장입니다. 10 라나 2008.09.10 9,800 157
557 아름다운 벨들 3 베로니카 2008.09.09 4,614 155
556 아가 배냇저고리 ^^ 49 딸기가좋아 2008.09.08 4,094 179
555 트래블 커트지 숄더백 6 꿀아가 2008.09.07 6,165 149
554 예쁜식탁보 구경하세요 3 아테네 2008.09.06 8,975 104
553 DIY 무료강좌에 다녀왓어요~ 8 이쁜쏭 2008.09.04 5,335 156
552 종이 상자의 변신은 무죄 15 배랑이 2008.09.04 7,801 97
551 제가 사랑하는 저희집이랍니다..^^ 7 쿠키 2008.09.03 12,005 164
550 레이나 닮은 수 놓았어요. 6 miki 2008.09.02 5,039 146
549 그린 스팽글 테이블 커버 1 꿀아가 2008.09.02 4,325 167
548 얼굴은 그만그만한 제 딸아이^^;;;;;;;;;;; 13 양평댁 2008.09.01 7,933 131
547 미니가든과 딸아이 49 양평댁 2008.08.29 12,023 140
546 가을 준비........주방 바란스커튼 10 둥이맘 2008.08.28 8,221 147
545 사랑스런 다육이...*^^* 8 꽃바구니 2008.08.26 7,621 139
544 뛰어봤자 벼룩시장..2 6 바하 2008.08.26 7,417 120
543 뛰어봤자 벼룩시장.. 6 바하 2008.08.26 6,558 113
542 08년 가을에 들기위한 퀼트가방 11 안젤라 2008.08.25 6,701 269
541 손수만든 아기앨범 두번째 1 hshee 2008.08.25 3,739 255
540 카메라 커트지 레드 린넨 토드백 6 Honeybaby 2008.08.25 4,782 134
539 빈티지 찻잔들 7 아줌마 2008.08.25 5,865 150
538 신중하게 생각하여 장만하니 더욱 애정이 갑니다. 4 주현 2008.08.24 6,257 159
537 퀼트천으로 만든 조끼 12 안젤라 2008.08.23 6,806 142
536 제 작업실(?)입니다. ㅎㅎㅎ 8 Honeybaby 2008.08.22 7,793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