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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사랑스런 다육이...*^^*

| 조회수 : 7,619 | 추천수 : 139
작성일 : 2008-08-26 09:46:57













한낮에는 조금 덥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한결 시원해졌지요?^^

아침 저녁으론 서늘하고 하늘도 한층 높아진 것같습니다...

매년 그렇듯이 그 지겹던 여름이 물러갈 때 쯤이면 뭔가 아쉬움이 남아요,

어느새 또 한 해가 다 가는 기분...^^;;;


앙증맞고 천진스럽고(?) 귀여운 다육이들...

살짝 터뜨린 수줍은듯한 꽃망울도 어여쁘네요...

너무 사랑스런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란다
    '08.8.26 4:45 PM

    다육이 보니 반갑네요^^
    너무나 건강하게 잘 자라네요
    옹기종이 이쁘게도 심으셨구요!

    우리집에도 다육이가 두녀석이 있는데 한녀석이 좀 아픈 것 같아요 잎이 자꾸 떨어지는것이

    물을 한달에 두번 주면 되는건가요?
    눈치껏 줘야 할 것 같은데 일반 화초도 제대로 키우지 못하면서 다육이를 두개나 사들고 와서
    두어달째인데 설마설마 하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제 점점 날씨도 쌀쌀 해 지는데 질문 한 김에 기온이 떨어지면 어떻게 관리 하시는지도
    알고 싶어요

  • 2. 꽃바구니
    '08.8.27 7:53 AM

    미란다님,안녕하세요.^^
    다육이들 정말 귀여운 식물이죠?
    저는 다육이들 1달에 한번 정도만 물을 주는 것같아요, 다육이 주변 식물들 물 줄 때
    약간의 물이 튀니까 그 정도로만 줘도 괜찮더군요.
    그리고 겨울에도 베란다에서 실내로 들여놓지 않아요.
    저희 베란다가 고층에다 남향이어서 겨울이 볕이 잘들어 따뜻하거든요.
    얼지않을 정도라면 굳이 실내에 두지 않아도 괜찮아요,물 주는 간격은 더 길게 하구요.

  • 3. 곰례
    '08.8.27 8:20 AM

    ^^ 꽃바구니님

    예쁜 정원 잘 보고 있어여
    제가 다육이 화원서 처음 봤을땐 징그럽다고 느껴었는데^^
    꽃망울 피는 다육이도 있나봐여..
    화원서 아이들 보여주라고 백모단,프리티 흑괴리 뿌리만 겨우 있는 것 얻어와서 햇볕에 놔두고
    물도 안주고 무관심했는데 어느새 조금 자라있더라구여
    님의 다육이 보니 저두 잘 키워 봐야겠어요~~~

  • 4. 우아미
    '08.8.27 10:30 AM

    아주 싱싱하고 건강합니다~ 사진도 좋구요^^

  • 5. 테리맘
    '08.8.27 11:20 AM

    저도 다육이 키우고싶은데 화초가 지금도 많아서 감당이 안되는..
    넘 예뻐요.
    오늘 하나 살까나..

  • 6. 소박한 밥상
    '08.8.31 4:20 PM

    다육이들이 물기를 머금어 더 예쁘네요
    웃자란 놈없이 단정하게 잘 키우셨네요
    다육이에겐 물을 최대한 아껴야겠더군요
    두달까지는 자체 저장한 수분으로도 버틴다니까요

    처음 봤을 때 징그러울 수도 있다니 !!!
    저는 처음 봤을 때 마치 시간을 거스른 듯한 고생대 식물같은 느낌이 좋아서
    너무 마음을 주었다가 지금은 시원스런 (그 중 이국적인 느낌의)관엽들에 관심이 많은데..........

    흑법사를 구입하고자 합니다
    흑법사만 가득 심어 놓으니 웃자라 늘어져도 멋있고.......
    멋진 대형 흑법사분을 보았는데 가격이 30만원을 넘더군요 ㅠㅠ

  • 7. 블루
    '08.9.1 8:13 AM

    장미허브 잘보고갑니다^^

  • 8. 하늘꽃
    '08.9.5 7:53 PM

    다육이를 넘 잘키우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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