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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카메라 커트지 레드 린넨 토드백

| 조회수 : 4,790 | 추천수 : 134
작성일 : 2008-08-25 21:26:15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찾다가
커트지로 가방이랑 여러 소품을 만들어주기로 했어요.

그리하여 주문한 커트지 중에 카메라 모양의 커트는..
제가 너무 맘에 들어서 낼롬 제 가방을 만들었네요. :-)

이제 곧 가을이니 레드 색상의 린넨 체크도 잘 어울리겠지요?

가까운 마트나 아가 병원 갈때 가지고 갈 가방이랍니다. ㅎㅎ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8.8.25 9:38 PM

    모 사이트에서 봤어요.
    저 커트지가 유행이었나봐요. 저 커트지로 만든 가방 여럿 봤어요. 다 이쁘더라고요.
    Honeybaby님 작품도 참 이뻐요.

  • 2. 토이(toy)
    '08.8.25 11:21 PM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저도 손재주가 많으면 좋겠어요..
    딸아이가 방학이라 아직 안자는데..이쁘다 하네요^^

  • 3. 살구
    '08.8.26 9:34 PM

    솜씨 좋네요~~~

  • 4. 팥빙수
    '08.8.30 12:08 PM

    솜씨가 좋으시네요 부러워요
    안그래도 몇주째 이런 가방 찾고 있었는데 맘에 들면 비싸고 싸면 너무 허접하고....ㅠㅠ
    이렇게 자기맘에 들게 만들어서 쓰시는분들 너무 부럽네요~

  • 5. 팥빙수
    '08.8.30 12:08 PM

    그런데 저 천이 커트지인가봐요
    커트지 바느질 하기는 쉬운가요
    갑자기 도전해볼 생각이 들어서요^^

  • 6. 꿀아가
    '08.8.30 5:37 PM

    팥빙수님~저는 미싱으로 했는데
    나름 수월했던거 같아요.
    느낌이 캔버스랑 린넨의 중간 정도랄까..
    원단 자체가 촉촉한 느낌이고
    구김은 잘 가지만 다림질 살살해서
    펴 놓음 꽤 멋드러져요.
    그리고 여러번 접으면 각도 이쁘게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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