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취미생활로 집안 장식...
제 유일한 취미인 화초 가꾸기...아기자기 피어잇는 꽃들을 보면 제 자신이 꽃이 된 듯하지요...*^^*
이건 야생화 모듬..ㅋㅋ 마치 시골집 마당에 와 있는 느낌... 저는 시골에서 자라지 못했어요...
1년내내 피고 지는 바이올렛... 제가 좋아하는 귀염둥이지요.^^
분재도 좋아하지만 손이 많이 가고 병이 잘 들어요... 푸르름을 자랑하는 평범한 식물도 맘에 들구요...
거실에서 바라 본 베란다 풍경... 램프를 밝혀 분위기를 좀 내봤어요..ㅎㅎ
가까이 본 호롱불... 초가 커서 반 잘라서 넣었어요, 딸래미 생일 때 친구가 준 예쁜 양초...^^
화초 가꾸기는 돈이 별로 들지 않으면서
몸과 마음을 동시에 위로 받는 좋은 취미 생활인것 같아요.
베란다 맞은편에도 화초들이 있는데 다음에 기회봐서 사진 올려 보겠습니다.^^
- [요리물음표] 매실액, 황설탕이냐.... 2 2006-06-16
- [요리물음표] 열무 김치가 너무 억센.. 3 2006-05-30
- [요리물음표] 말린 밤으로 약식 해보.. 3 2006-05-15
- [요리물음표] 만들어 놓은 누룽지로 .. 3 2006-02-22
1. 현진맘
'08.4.16 9:10 AM와 너무 이뻐요,,우리집 화초들은 왜 다 죽어 나가는 걸까요. 아흑 그나마 밖에서 햇빛쐬라고 무거운화분들고 마당에 내다 놨더니 화분도 훔쳐가고..너무 이쁘고 부럽습니다.
2. 소금
'08.4.16 9:14 AM음이온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꽃바구니님 손길이 느껴지는 정원 잘 봤어요. 예뻐요~3. 다발
'08.4.16 12:42 PM집안 공기가 여기까지 느껴져요.
솜씨와 정성이 보통 아니네요.
전 얼마전에 만리향을 하나 샀는데, 자꾸 잎이 누렇게 변해요.
살때부터 누런잎이 있었는데 아저씨가 괜찬다고해서 가져 왔는데.
꽃망울이 달려 있어서 이걸 가져 왔는데,
어떡함 될까요? 선배님들 조언을 구해요.4. 행복미소
'08.4.16 12:46 PM식물 잘 키우시는 분들 부러워요. 왜 전 자꾸 죽고 다시 사오는 걸까요? 물을 너무 많이 줘도
작게 줘도 죽는 다고 하는데 사올때 시키는 대로 하는데도 자꾸 누런잎이 생기고 그러네요.
꼭 앞마당같이 예쁘게 화초들을 키우셨네요. 좋은 취미이자 특기이신것 같아요.
화초 잘 키우는 비결 좀 알려 주세요.5. 꽃바구니
'08.4.16 12:58 PM칭찬해 주신 윗님들,현진맘님/ 소금님/다발님/행복미소님 감사합니다.^^
화초가 잎이 누렇게 되는것은 영양이 부족하거나 통풍이 안되거나일거에요...
저희집은 고층아파트의 꼭대기층이라 통풍이 너무 잘되기 때문에 화초가 잘 자라는것 같아요.
그리고 남향이라 겨울에도 하루종일 햇빛이 들구요, 아마 온실같은....^^
이상하게 저희집의 화초는 참 잘자란다고 남들이 그래서 제가 생각해보니 그거 아니였나싶어요.
물주기도 너무 자주 말고 일주일에 한번 충분히 흠뻑 주면 되구요...
난 종류가 좀 까다롭다고 하지만 저는 난도 별로 안돌아가시게 했네요..여튼 잘 자라요 우리집은...
그리고 화초들을 예뻐해 주기!!! 그럼 반드시 꽃으로 싱싱함으로 보답한답니다.*^^*6. 상구맘
'08.4.16 2:35 PM아기자기하게 잘 키우시네요.
저는 저기 보이는것 중 바이올렛을 잘 못키우겠어요.
잎에 물이 닿으면 안 된다고 해서 조심했는데도 결국은 물러서~~~7. 질경이
'08.4.16 10:36 PM정말 잘키우시네요
저도 화초를 무척 좋아한답니다.8. 잠실에스더
'08.4.24 6:12 PM저도 베란다를 저렇게 하고 싶은데, 바닥을 보니 마루던게, 마루깔고도 화초가꾸기가
가능한가요? 혹시 노하우가 있으면 알려주세요....9. 꽃바구니
'08.4.24 10:27 PM잠실에스더님 !~ 쪽지 드렸습니다.^^
10. 김선희
'08.7.9 3:25 PM멋지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328 | 저도 거실에 티비없애고 책장을 놓았어요 ^^ 8 | 하나비 | 2008.04.16 | 13,204 | 314 |
327 | 취미생활로 집안 장식... 10 | 꽃바구니 | 2008.04.15 | 12,089 | 244 |
326 | 자동차 필통도 한번 보세요^^ 8 | 찐쯔 | 2008.04.14 | 7,359 | 223 |
325 | 저도 capixaba님의 고양이 필통 따라 만들었어요... 9 | 어중간한와이푸 | 2008.04.14 | 5,465 | 176 |
324 | 버리는 자개로 만들어 봤어요~~ 20 | 하하하 | 2008.04.13 | 9,232 | 193 |
323 | 아기이불과 겉싸개, 그리고 장바구니... 7 | 준&민 | 2008.04.13 | 6,212 | 160 |
322 |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미리만들어 봤어요 2 | ditto | 2008.04.13 | 5,055 | 244 |
321 | 협탁덮개 만들었어요 2 | 찐쯔 | 2008.04.11 | 7,620 | 346 |
320 | 딸아이의 공주님 모자 만들었어요*^^* 9 | Catherine | 2008.04.11 | 6,912 | 166 |
319 | 그리고 그 부엌의 구석 구석입니다. 16 | Catherine | 2008.04.10 | 14,312 | 163 |
318 |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공간... 저희 부엌이예요^^ 25 | Catherine | 2008.04.10 | 14,993 | 169 |
317 | 냉장고와 에어컨의 무한변신~~짜잔!!!!! 10 | 민우시우맘 | 2008.04.07 | 11,103 | 252 |
316 | 벼룩에서 사온 의자 12 | 아줌마 | 2008.04.07 | 10,171 | 201 |
315 | 테이블에 나비두마리~~ 2 | 민우맘 | 2008.04.05 | 8,724 | 184 |
314 | 이불커버 만들어 봤어요 23 | 세잎 | 2008.04.04 | 9,080 | 139 |
313 | 포인트 시트지만 붙였을 뿐인데~♡ 2 | 달마시안 | 2008.04.04 | 11,534 | 200 |
312 | 새로꾸민 신혼집이에여~~~ 25 | 고씨댁 | 2008.04.03 | 15,597 | 199 |
311 | 조각을 이어가는 기쁨... 10 | 어중간한와이푸 | 2008.04.02 | 8,337 | 215 |
310 | 북유럽 인테리어로 새봄맞이~~ 7 | 카드값줘체리 | 2008.04.02 | 14,006 | 187 |
309 | 이사한 우리집 부엌... 8 | 하늘사랑 | 2008.04.02 | 14,204 | 260 |
308 | 걸레담는 통 11 | 깍두기 | 2008.04.01 | 11,745 | 219 |
307 | 꽃꽃이가 부담스럽다면 ~~ 5 | 세잎 | 2008.04.01 | 7,858 | 179 |
306 | 봄맞이커텐 두~~울 8 | 세잎 | 2008.04.01 | 7,569 | 159 |
305 | 이쁜 부엌들이 많지만... 12 | 에디맘 | 2008.04.01 | 13,139 | 239 |
304 | 유치원에 가는 레이나의 유치원용품 만들었어요. 15 | miki | 2008.03.31 | 8,197 | 217 |
303 | 혼자 꾸민 20대 싱글 자취방 ^^ ;; 8 | 하니앤선스 | 2008.03.31 | 12,397 | 319 |
302 | 정리 하다가~~~~~ 8 | 지니 | 2008.03.28 | 10,904 | 265 |
301 | 늦었지만, 해피 이스터! (Happy Easter!) 16 | sweetie | 2008.03.25 | 10,026 | 207 |
300 | 봄단장한 아들방과 밋밋한 식탁벽의 꾸미기 5 | 세잎 | 2008.03.24 | 14,947 | 232 |
299 | 부활절 계란 꾸몄어요~ 11 | 숀 & 션 맘 | 2008.03.23 | 5,894 | 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