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이불커버 만들어 봤어요

| 조회수 : 9,090 | 추천수 : 139
작성일 : 2008-04-04 22:31:45

이불커버를 만들었어요

2가지를 만드느라 힘좀 썼답니다 ㅎㅎ

이불 세탁할 때도 그렇고 해서

무리하여 2개를 만들었어요

큰 이불원단을 들고 씨름하는 저를 보던

신랑왈 "뭐하노" 하더니

완성하고 씌워 놓으니 "이쁘네" 하네요

신랑이 이쁘다고 해주니 기분이 더 좋더군요

이불도 커버를 바꾸어 주니 다른 분위기가 나서 좋네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걸작품
    '08.4.4 11:13 PM

    예뻐요
    저도 미싱 초보지만 꿈은 한창입니다.
    어느날 드르륵 박스라도 하나 만들 수 있다면...

  • 2. 송재호
    '08.4.4 11:59 PM

    와.. 두번째꺼 너무 제 스퇄입니다... 부럽~

  • 3. 정경숙
    '08.4.5 7:07 PM

    전 첫번째..넘 이뻐요..

  • 4. 도현맘
    '08.4.5 8:15 PM

    저는 둘다~예쁜데요.
    솜씨에 감탄하고 갑니다.

  • 5. 하얀책
    '08.4.5 9:51 PM

    예뻐요~
    저도 만들어야지~~ 결심하다보니 결코 실행에 옮기지는 않아서 1년째 침구를 못 바꾸고 있네요. 그냥 사야겠어요. ㅎㅎㅎㅎ

  • 6. 금순이
    '08.4.5 10:23 PM

    솜씨가 정말 대단하세요.
    예쁜이불 처럼 예쁘게 행복하세요.

  • 7. 배낭여행
    '08.4.6 1:47 PM

    정성이 돋 보여요

  • 8. Dreamer^ㅇ^
    '08.4.6 9:18 PM

    원단이 너무 이뻐요.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 쪽지 부탁드려요.

  • 9. 그라미
    '08.4.6 11:54 PM

    넘 이뿌네요!!... 두개나... 대단 하세요!!!
    저두 원단 구입처 알 수 있을까요? 쪽지 부탁드릴께요^^

  • 10. 초록바람
    '08.4.7 1:28 AM

    전 젊은데도 첫번째꺼 너무 좋네요...물론 둘다 이쁘구요...이거보니 저도 미싱 배우고 싶네요...이정도 실력되려면 한참 걸리려나요?
    한세트 만드는데 원단값 얼마정도 드는지 궁금하네요...

  • 11. 주원맘
    '08.4.7 12:37 PM

    저도 원단 구입처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너무 예뻐요....

  • 12. 냠냠
    '08.4.7 6:41 PM

    첫번째 이불은 저희집에 있는 이불이랑 거의 흡사한대요. 신세계에서 저거 베게 커버랑 이불커버에 솜으로 누벼서 40정도 줬는데(할인해서...ㅎㅎ) 왜 가방도 **스타일 하는것처럼
    원단도 수입 브랜드 따라서 한다더니, 정말 거의 같아요.
    두번째것도 정말 이쁘네요. 원단 구입처 저도 알려주세요. 두번째것 꼭 만들어보고 싶어요

  • 13. 냠냠
    '08.4.7 6:43 PM

    첫번째 이불은 저희집에 있는 이불이랑 흡사한대요. 신세계에서 바** 브랜드에서 저거 베게 커버랑 이불커버에 솜으로 누벼서 40정도 줬는데(할인해서...ㅎㅎ) 왜 가방도 **스타일 하는것처럼
    원단도 수입 브랜드 따라서 한다더니, 맞네요.
    두번째것도 정말 이쁘네요. 원단 구입처 저도 알려주세요. 두번째것 꼭 만들어보고 싶어요

  • 14. 세잎
    '08.4.7 6:43 PM

    원단에 대한 관심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위에 있는 원단은 아마 대안텍스타일원단이었을거예요
    홈패션원단사이트에가시면 브랜드원단이 있는데요
    대안텍스타일이라고 찾아보시면 되는데
    첫번째 원단은 아마 없을거 같아요
    한번씩 둘러보면 이원단은 인터넷상에서는
    없구요 시장에 가보면 재고가 있는걸 본적은 있어요
    브랜드 원단은 시즌마다 원단들이 새로나오기 때문에 품절될 수도 있을 거예요
    그리구 밑에 도트는 인하우스 제품인데 작년 가을원단인데 아직 있더라구요
    마농레드도트라고 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 회사원단을 좋아해요
    주변사람들한테 선물 할때 이불이나 쿠션을 선물하면
    선물이기도 하지만 원단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걸 보면 그런거 같더라구요

  • 15. 세잎
    '08.4.7 6:52 PM

    두원단 다 가격이 1마당 5-6천원정도 들구요
    뒷판에는 그냥 무지를 썼는데 무지는 3-4천원(브랜드따라 틀림)
    앞판 6마 뒷판 6마 하시면 이불 하나와 베게커버, 쿠션몇개 만들 수 있을거예요
    앞판에는 누빔지를 붙여주어야 하는데 저는 제일 비싼 면누빔지를 써요
    재료비가 10만원은 넘지 않을겁니다
    만들 자신이 없으시면 시장에 주문하시면 될거예요
    수공비는 잘모르겠구요~~~

  • 16. 구룡포
    '08.4.8 9:19 AM

    너무 이쁘네요... 솜씨가 없어서 엄두도 못내겠네요... 부러워요

  • 17. 히트
    '08.4.8 11:25 PM

    정말 원단을 자알 고르셨네요. 둘다 참 예뻐요
    솜씨 좋은 분들 너무 많으세요..

  • 18. 다발
    '08.4.8 11:30 PM

    솜씨가~ 솜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

  • 19. 도로시
    '08.4.9 3:52 PM

    넘 이뻐요. 저도 사이즈가 규격이 아닌 옛날 솜이불이 있어서 커버를 만들어야 할 참인데... 영~ 엄두가 안나네요..ㅠㅠ

  • 20. 산하
    '08.4.16 10:06 AM

    솜씨가 일품이에요
    만들 생각은 전혀 못하구요
    전 그냥 몇일 전에 사다 끼웠어요

  • 21. 맨날낼부터다요트
    '08.4.25 1:28 AM

    정말 멋져부러~~~

  • 22. evehee
    '08.4.25 2:53 PM

    이쁘네요...전 쇼파커버를 만들어 씌우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 23. 김선희
    '08.7.9 3:29 PM

    멋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18 딸아이의 공주님 모자 만들었어요*^^* 9 Catherine 2008.04.11 6,918 166
317 그리고 그 부엌의 구석 구석입니다. 16 Catherine 2008.04.10 14,322 163
316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공간... 저희 부엌이예요^^ 25 Catherine 2008.04.10 14,999 169
315 냉장고와 에어컨의 무한변신~~짜잔!!!!! 10 민우시우맘 2008.04.07 11,109 252
314 벼룩에서 사온 의자 12 아줌마 2008.04.07 10,181 201
313 테이블에 나비두마리~~ 2 민우맘 2008.04.05 8,731 184
312 이불커버 만들어 봤어요 23 세잎 2008.04.04 9,090 139
311 포인트 시트지만 붙였을 뿐인데~♡ 2 달마시안 2008.04.04 11,549 200
310 새로꾸민 신혼집이에여~~~ 25 고씨댁 2008.04.03 15,606 199
309 조각을 이어가는 기쁨... 10 어중간한와이푸 2008.04.02 8,345 215
308 북유럽 인테리어로 새봄맞이~~ 7 카드값줘체리 2008.04.02 14,019 187
307 이사한 우리집 부엌... 8 하늘사랑 2008.04.02 14,212 260
306 걸레담는 통 11 깍두기 2008.04.01 11,752 219
305 꽃꽃이가 부담스럽다면 ~~ 5 세잎 2008.04.01 7,867 179
304 봄맞이커텐 두~~울 8 세잎 2008.04.01 7,577 159
303 이쁜 부엌들이 많지만... 12 에디맘 2008.04.01 13,147 239
302 유치원에 가는 레이나의 유치원용품 만들었어요. 15 miki 2008.03.31 8,210 217
301 혼자 꾸민 20대 싱글 자취방 ^^ ;; 8 하니앤선스 2008.03.31 12,404 319
300 정리 하다가~~~~~ 8 지니 2008.03.28 10,912 265
299 늦었지만, 해피 이스터! (Happy Easter!) 16 sweetie 2008.03.25 10,033 207
298 봄단장한 아들방과 밋밋한 식탁벽의 꾸미기 5 세잎 2008.03.24 14,953 232
297 부활절 계란 꾸몄어요~ 11 숀 & 션 맘 2008.03.23 5,907 114
296 고마움의 표시로 만든 방석입니다 17 세잎 2008.03.23 9,001 235
295 부활절 계란 드세요.^^ 5 베로니카 2008.03.22 5,199 175
294 칼라박스리폼 2 플하다 2008.03.21 8,173 196
293 주물로 된 차주전자 2 cera 2008.03.21 8,078 259
292 주방 리모델링했어요... 25 mintkid 2008.03.21 17,406 252
291 거실에 책장설치했어요. 14 아이비 2008.03.21 12,205 220
290 한쪽 벽 책꽂이 정리했어여~^^; 4 cozypost 2008.03.20 12,644 325
289 자동차침대 드뎌 오다 12 플하다 2008.03.19 9,140 192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