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양산은 이제 완연한 봄이랍니다
봄이 오니 뭔가 자꾸만 만들어 내고 싶어 지네요
이사를 하고 이리저리 아들방 큰방이불까지 만들고 나니 힘이 빠져서
한참을 쉬었답니다
아들방 커텐을 안달아 준게 생각나서 이리저리 뒤져서 나온 선염지 원단으로
드륵드륵 만들었어요
제가좋아하는 블루랍니다
밑에 사진은 식탁벽미 너무 밋밋한데 실크벽지라 함부로 손을 못데고 있었는데
사진을 채워야 겠다 싶어서 저런 종이 프레임을 사다가 붙여 보았어요
계속 붙여 갈려고요~~~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봄단장한 아들방과 밋밋한 식탁벽의 꾸미기
세잎 |
조회수 : 14,947 |
추천수 : 232
작성일 : 2008-03-24 14: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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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크림
'08.3.25 9:06 AM너무 예뻐요...
벽에는 어떻게 부착 하셨는지요 ??
저도 함 해보려고요2. 세잎
'08.3.25 2:42 PM실크벽지는 벽과 공간이 있어요 그래서 시침핀을 이용해서 사각프레임의 끝부분에 비스듬히 꽂으면 무게가 별로 안나가서 고정이 깔끔하게 되지요
3. kay411
'08.3.26 1:11 PM커튼 너무 예뻐요.. 아들방 정말 멋지네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포인트벽 그린으로 했는데 저희집과 비슷해서 반가와요..
저도 언제한번 사진 올려봐야겟네요^^^^4. 아리
'08.3.26 2:42 PM정말 센스만점 마미!!~
5. 미리내
'08.3.29 9:04 PM우리 아들 이불이랑 똑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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