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공간... 저희 부엌이예요^^

| 조회수 : 14,982 | 추천수 : 169
작성일 : 2008-04-10 15:36:37
인사가 늦었습니다.
82cook 식구가 된지는 한 두어해 되는것 같은데...
말이 서툴고... 글이 서툴고...그리고 컴퓨터는 더더욱 서툴러서...
여러번 시도했는데... 실패했지요ㅠㅠ

제가 우리집에서 가장 사랑하는 공간입니다.
구석 구석 늘 쓸고 닦고 정리해주는...
사진에는 휑해보이지만 사실 늘 가족과 여러 국적의 손님들로 북적대는...
정이 넘치고 먹을것이 넘쳐나는...
기특하고 뿌듯한 그런 공간입니다.

아 이곳은 캘리포니아구요.
앞으로는 이곳에서 차려지고 나누어지는 음식들을
기회가 나는데로 보여드릴까 하고 다짐해보건만...
첫인사 하는데 2년이 걸린 제가 얼마나 잘 할수 있을지는...흠...심히 걱정스럽습니다 ^^;;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디 애벗
    '08.4.10 4:33 PM

    우와~ 너무 근사하네요.. 마치 드라마속같아요 ^^

  • 2. 허니
    '08.4.10 4:48 PM

    멋있네요 미국은 주방이 넓어 좋더라고요
    이런집 살려면 무척 부지런해야겠어요

  • 3. 소박한 밥상
    '08.4.10 4:59 PM

    부엌이 캘리포니아 만큼이나 넓어요 !!
    말이나 글이 서툴면 어릴 때부터 그곳에 사신 분 ??
    대답 안하셔도 돼요 ^ ^
    그냥 관심많은 척 하려고 해 본......

  • 4. 홍당무
    '08.4.10 5:04 PM

    우와.... 사진이 화보예요 ㅋㅋ
    저런 부엌이 있으면 하루종일 여러가지 만들어 내도
    힘드는 줄도 모르겠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

  • 5. 써니
    '08.4.10 5:41 PM

    와우~! 이런 주방은 CF속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깔끔하고 넘 좋으네요..
    전 이사하고나니 행동반경이 조금 넓어졌는데도 다리아프던데..
    넓은 집 왔다갔다 하시는데 불편함은 없으세요?
    주방이 좋으면 주방일도 즐겁죠?
    행복하세요.

  • 6. 호수
    '08.4.10 8:12 PM

    정말 멋진 집에서 사시네요 부러워요

  • 7. joreauva
    '08.4.10 9:29 PM

    와 저에 로망!!!!!
    저런 부엌에서 하면 안되는게 없을것 같네요
    넘 넘 부러워요

  • 8. 초원이
    '08.4.10 9:51 PM

    광고속의 한장면 같아요
    저런 주방이 있으면 안먹어도 배부를것 같아요..ㅎㅎ

  • 9. 짱아
    '08.4.10 10:13 PM

    넘 멋쪄요

  • 10. 정경숙
    '08.4.11 1:33 AM

    일반 가정집이라니..
    환상의 공간 이네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 11. 나우
    '08.4.11 10:21 AM

    정말 근사하네요~~~원글님, 부럽습니다~~
    저두 저런 주방이면 매일 요리할거 같아요~~ㅎㅎ

  • 12. Catherine
    '08.4.11 10:48 AM

    정말 쑥스럽네요.
    사진과 조명 그리고 뽀샤시한 효과에 저도 놀라고 있는중입니다^0^
    실물은 그저 보통스러운데...
    많은 분들의 칭찬에 그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꾸벅

  • 13. 레몬
    '08.4.11 11:28 AM

    정말 저에게는 "꿈의 주방" 입니다. 너무 부러워요.
    저도 이번에 부엌을 고쳤는데, 원목을 너무 좋아해서 원목으로 하고 싶었지만,
    집이 좁아보여 결국 화이트로 했다는 슬픈사연이......
    근데 부엌이 정말 크네요. 놀라는 중이예요. ^^~*

  • 14. 다발
    '08.4.11 3:18 PM

    잡지의 화보같네요. 멋져요~~ ^^*

  • 15. 두아이맘
    '08.4.12 12:00 PM

    우와 !!! 정말 화보속에서나 보던 부엌이네요 ^^^
    너무 멋지고 근사해요^^^ 이런 부엌 가져보는게 꿈인데...
    너무 근사해요...

  • 16. nayona
    '08.4.12 1:17 PM

    옹~~~너무너무 부럽다~~~

    ^^

  • 17. 커피야사랑해
    '08.4.14 11:26 AM

    거실과 부엌이 저희 집 만 합니다.
    뭘 해도 맛있을 것 같은데요

  • 18. 바쁜그녀
    '08.4.15 5:49 PM

    자주 자주 보여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쵸?^^

    전..무엇보다 싱크대가 널찍한게 너어무나......좋으네요~~ 헤헤헤~

  • 19. 술래2000
    '08.4.18 12:30 AM

    잡지 속에서 보던 그런 주방 이네요...
    주방에서 살고 싶을거 같네요...
    부러워요~~~~

  • 20. 착한mom^^
    '08.4.18 11:10 AM

    와~~~ 정말 넘 부럽네요~~~
    부엌이 운동장보다 넓네 ^^
    항상 꿈꾸던 그런 주방인데 정말 이런주방을
    갖고 계시는 분도 있으시구나 ^^

  • 21. 케빈주
    '08.4.18 6:02 PM

    우아...멋지네요~

  • 22. 솔이맘
    '08.4.23 9:35 AM

    넘 멋쪄요,,,,,,가보고싶다...

  • 23. 가마솥
    '08.4.28 4:05 PM

    방가방가^^*
    울 식탁이랑 같은거네요~ 넓다~란 주방 부럽삼*

  • 24. 시골풍경
    '08.5.20 12:31 AM

    정말로 이렇게 해놓고 사는사람도 있군요,,,

  • 25. 김선희
    '08.7.9 3:28 PM

    넘 멋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24 버리는 자개로 만들어 봤어요~~ 20 하하하 2008.04.13 9,219 193
323 아기이불과 겉싸개, 그리고 장바구니... 7 준&민 2008.04.13 6,200 160
322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미리만들어 봤어요 2 ditto 2008.04.13 5,043 244
321 협탁덮개 만들었어요 2 찐쯔 2008.04.11 7,607 346
320 딸아이의 공주님 모자 만들었어요*^^* 9 Catherine 2008.04.11 6,900 166
319 그리고 그 부엌의 구석 구석입니다. 16 Catherine 2008.04.10 14,301 163
318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공간... 저희 부엌이예요^^ 25 Catherine 2008.04.10 14,982 169
317 냉장고와 에어컨의 무한변신~~짜잔!!!!! 10 민우시우맘 2008.04.07 11,092 252
316 벼룩에서 사온 의자 12 아줌마 2008.04.07 10,160 201
315 테이블에 나비두마리~~ 2 민우맘 2008.04.05 8,712 184
314 이불커버 만들어 봤어요 23 세잎 2008.04.04 9,064 139
313 포인트 시트지만 붙였을 뿐인데~♡ 2 달마시안 2008.04.04 11,523 200
312 새로꾸민 신혼집이에여~~~ 25 고씨댁 2008.04.03 15,584 199
311 조각을 이어가는 기쁨... 10 어중간한와이푸 2008.04.02 8,326 215
310 북유럽 인테리어로 새봄맞이~~ 7 카드값줘체리 2008.04.02 13,994 187
309 이사한 우리집 부엌... 8 하늘사랑 2008.04.02 14,193 260
308 걸레담는 통 11 깍두기 2008.04.01 11,734 219
307 꽃꽃이가 부담스럽다면 ~~ 5 세잎 2008.04.01 7,842 179
306 봄맞이커텐 두~~울 8 세잎 2008.04.01 7,557 159
305 이쁜 부엌들이 많지만... 12 에디맘 2008.04.01 13,128 239
304 유치원에 가는 레이나의 유치원용품 만들었어요. 15 miki 2008.03.31 8,176 217
303 혼자 꾸민 20대 싱글 자취방 ^^ ;; 8 하니앤선스 2008.03.31 12,386 319
302 정리 하다가~~~~~ 8 지니 2008.03.28 10,893 265
301 늦었지만, 해피 이스터! (Happy Easter!) 16 sweetie 2008.03.25 10,015 207
300 봄단장한 아들방과 밋밋한 식탁벽의 꾸미기 5 세잎 2008.03.24 14,936 232
299 부활절 계란 꾸몄어요~ 11 숀 & 션 맘 2008.03.23 5,881 114
298 고마움의 표시로 만든 방석입니다 17 세잎 2008.03.23 8,981 235
297 부활절 계란 드세요.^^ 5 베로니카 2008.03.22 5,173 175
296 칼라박스리폼 2 플하다 2008.03.21 8,153 196
295 주물로 된 차주전자 2 cera 2008.03.21 8,055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