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 친구것 까지 만드셨다는 필통을 보니 얼마전부터 제 딸아이가 필통을 만들어 줬으면 하던 생각이나
열심히 모니터 보고 따라서 만들었습니다.
앞모습입니다. 눈은 단추로 했구요...
뒷모습도 생선가시까지 따라 수를 놓아 만들고...
싫증나 안쓰는 필통의 지퍼도 떼다 재활용...
대충 따라 재단하고 만든필통이지만 생각보다 귀여워서 기분이 좋네요.
초크자국땜에 깨끗이 빨아서 다려서 줄라꼬요... 공부 쫌 잘 할려나...*^^*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저도 capixaba님의 고양이 필통 따라 만들었어요.
어중간한와이푸 |
조회수 : 5,465 |
추천수 : 176
작성일 : 2008-04-14 16: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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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써니
'08.4.14 4:50 PM와~! 잘 만드셨네요.
모방도 또 다른 창조죠..
82를 보구 있노라면 절로 따라쟁이가 됩니다.
딸애가 좋아하겠어요.2. 찐쯔
'08.4.14 8:12 PM와~~ 보고 따라 하셨다니 고수 이신가봐요^^
그런데...요녀석들 엄마 정성 때문이라도 공부 잘해야할텐데...ㅋ3. 민우시우맘
'08.4.15 7:06 AM보통솜씨가 아니신데요,,, 모니터만보구도 따라하셨다니~~ 너무 귀여워요*^^*
4. 럭스룩
'08.4.15 7:47 AM재주있으신 분들이 많네여~^^
5. 잠오나공주
'08.4.15 8:09 AM저 요즘 발도르프 배우고 있는데..
열심히 하면... 저 정도의 실력이 될 수 있을까요??
아마 내 자식은 못해주고.. 손주나 해줄 수 있겠네요..
와 정말 대단해요!!6. 뚱뚱한 애마
'08.4.17 12:17 PM저에게 파세요
그 필통가고 싶어요 뒤 늦게 공부하는 울 신랑 선물로 주고 싶는데요
어케 안 되나요7. capixaba
'08.5.19 2:22 PM어중간한 와이푸님...
정말 대단하세요.
화면보고 따라하시다니....
제게 쪽지 주셨으면 제가 도안 보내드렸을텐데....8. 김선희
'08.7.9 3:25 PM귀엽네요
9. sylvia
'08.7.17 7:14 PMㅋㅋㅋ 저는 도안을 받고도 감을 다 못잡았는데...
어중간한 와이푸님... 정말 대단하세요...
아직 저는 지퍼를 어찌 다는지 잘 모르겠어요...
넘 초보티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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