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방이 이제 한 5개는 되는듯 해요...^^;;
올 여름 마린룩이 강세라고 해서...(또 유행은 다 따라가고픈..ㅎㅎ)
마린 패치의 원단으로 매치 해봤어요.
남들은 다 예쁜 벽에 코디해서 올리두만..저는 비루하게 비디오폰에..아 모양 빠지게스리~ㅎㅎ
커트지는 빠~리의 지도입니다. 샹젤리제도 보이고 쿄쿄..
평소와 비슷하게..면스트링 꼬아서 단추고리 만들어주고 빨간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싸개 단추로 마무리 했어요.
라벨아~너도 하나 붙어야지!
첨 해보는 가방끈 사선으로 박기..아 요거 재밌네요..ㅎㅎㅎ
뒷모양이에요. 핸드폰 넣을 작은 주머니도 하나..
속지는 알록달록한 색실로 수를 놓은 원단이에요. 물론 제가 한건 아니구요..ㅋㅋ
크레파스 같아요.^^
가방 만드는 실력은 날로 좋아지는데 사진 찍는 실력은 죽어만 가서..슬프군요..
전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났더니 비몽사몽이에요. 커피 한잔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