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화분에 키우고 죽었다고 생각 했는데
몇일 전에 보니 꽃몽우리가 생기고 이젠 꽃이 활짝 피웠어요
전 이 호랑나리를 좋아 하거든요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나리가 활짝 피어서 인사 하네요
해와바다 |
조회수 : 3,399 |
추천수 : 258
작성일 : 2009-06-10 18: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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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박한 밥상
'09.6.10 7:17 PM야생나리도 예쁘지만 ...........꽃송이가 아무래도 더 크겠지요 ??
화려한 주황색에 주근깨가 친근감있게 사랑스런 이들이
세 송이나 인사를 건네니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사진으로 그 흥분과 즐거움을 짐작해봅니다2. 미나리
'09.6.11 10:07 AM나리꽃이 이렇게 탐스럽고 예쁜줄은 몰랐네요....
게다가 일년생이 아니라면 저도 키워보고 싶어요.
겨울에도 가끔 물은 주시면서 베란다 월동시키셨나요?3. 해와바다
'09.6.11 8:06 PM아니요 이녀석은 겨울동안 베란다 밖에서
그냥 그추운 겨울에 눈과 비와 바람을 맞으며
지낸녀석 이랍니다.
그래서 기대도 안했는데 이렇게 꽃을 피어서
더욱 이쁜 녀석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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