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옷사고 저희 딸은 레고사주고....전 요 냄비샀어요..ㅎㅎㅎ
옷은 별관심 없드라구요..ㅎㅎ 주부 4년차.. 자꾸 그릇욕심 냄비욕심만 늘어납니다..
밖에 나갈때 입을옷이 없는데두요.. 냄비만 사고싶드라구요..ㅎㅎ
노랑 16센치 예요.. 르쿠르제는 관리때문에... 그냥 무쇠쓰고 있긴한데요..싸고 막쓰기 편하잖아요^^
아무래도 요 이쁜 색감에 요넘에 맛들릴까봐 겁나네요. 어느것하나 안예쁜색이없어요..
50%할인가격에 구입했는데요.. 여긴 코팅이나 요런게 조금 문제가 있다고 하드라구요.. 많이는 아니구요..
코팅이 조금 이상있거나 조금 긁혔거나.. 뭐 그러드라구요.. 역시 그러니 아울렛이더라구요..
몇개 꺼내좋고 좋은걸로 골라주는데.. 괜찮네요 전 어디가 이상있는지 모르겠드라구요..
저희 주방이 보라톤인데 노랑 냄비가 눈에 확띠어요.. 이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