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저도 capixaba님의 고양이 필통 따라 만들었어요.

| 조회수 : 5,457 | 추천수 : 176
작성일 : 2008-04-14 16:40:56
따님 친구것 까지 만드셨다는 필통을 보니 얼마전부터 제 딸아이가 필통을 만들어 줬으면 하던 생각이나
열심히 모니터 보고 따라서 만들었습니다.


앞모습입니다. 눈은 단추로 했구요...


뒷모습도 생선가시까지 따라 수를 놓아 만들고...


싫증나 안쓰는 필통의 지퍼도 떼다 재활용...

대충 따라 재단하고 만든필통이지만 생각보다 귀여워서 기분이 좋네요.
초크자국땜에 깨끗이 빨아서 다려서 줄라꼬요... 공부 쫌 잘 할려나...*^^*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써니
    '08.4.14 4:50 PM

    와~! 잘 만드셨네요.
    모방도 또 다른 창조죠..
    82를 보구 있노라면 절로 따라쟁이가 됩니다.
    딸애가 좋아하겠어요.

  • 2. 찐쯔
    '08.4.14 8:12 PM

    와~~ 보고 따라 하셨다니 고수 이신가봐요^^
    그런데...요녀석들 엄마 정성 때문이라도 공부 잘해야할텐데...ㅋ

  • 3. 민우시우맘
    '08.4.15 7:06 AM

    보통솜씨가 아니신데요,,, 모니터만보구도 따라하셨다니~~ 너무 귀여워요*^^*

  • 4. 럭스룩
    '08.4.15 7:47 AM

    재주있으신 분들이 많네여~^^

  • 5. 잠오나공주
    '08.4.15 8:09 AM

    저 요즘 발도르프 배우고 있는데..
    열심히 하면... 저 정도의 실력이 될 수 있을까요??
    아마 내 자식은 못해주고.. 손주나 해줄 수 있겠네요..

    와 정말 대단해요!!

  • 6. 뚱뚱한 애마
    '08.4.17 12:17 PM

    저에게 파세요
    그 필통가고 싶어요 뒤 늦게 공부하는 울 신랑 선물로 주고 싶는데요
    어케 안 되나요

  • 7. capixaba
    '08.5.19 2:22 PM

    어중간한 와이푸님...
    정말 대단하세요.
    화면보고 따라하시다니....
    제게 쪽지 주셨으면 제가 도안 보내드렸을텐데....

  • 8. 김선희
    '08.7.9 3:25 PM

    귀엽네요

  • 9. sylvia
    '08.7.17 7:14 PM

    ㅋㅋㅋ 저는 도안을 받고도 감을 다 못잡았는데...
    어중간한 와이푸님... 정말 대단하세요...
    아직 저는 지퍼를 어찌 다는지 잘 모르겠어요...
    넘 초보티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25 저도 capixaba님의 고양이 필통 따라 만들었어요... 9 어중간한와이푸 2008.04.14 5,457 176
324 버리는 자개로 만들어 봤어요~~ 20 하하하 2008.04.13 9,223 193
323 아기이불과 겉싸개, 그리고 장바구니... 7 준&민 2008.04.13 6,205 160
322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미리만들어 봤어요 2 ditto 2008.04.13 5,046 244
321 협탁덮개 만들었어요 2 찐쯔 2008.04.11 7,610 346
320 딸아이의 공주님 모자 만들었어요*^^* 9 Catherine 2008.04.11 6,903 166
319 그리고 그 부엌의 구석 구석입니다. 16 Catherine 2008.04.10 14,304 163
318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공간... 저희 부엌이예요^^ 25 Catherine 2008.04.10 14,985 169
317 냉장고와 에어컨의 무한변신~~짜잔!!!!! 10 민우시우맘 2008.04.07 11,095 252
316 벼룩에서 사온 의자 12 아줌마 2008.04.07 10,164 201
315 테이블에 나비두마리~~ 2 민우맘 2008.04.05 8,714 184
314 이불커버 만들어 봤어요 23 세잎 2008.04.04 9,070 139
313 포인트 시트지만 붙였을 뿐인데~♡ 2 달마시안 2008.04.04 11,526 200
312 새로꾸민 신혼집이에여~~~ 25 고씨댁 2008.04.03 15,590 199
311 조각을 이어가는 기쁨... 10 어중간한와이푸 2008.04.02 8,330 215
310 북유럽 인테리어로 새봄맞이~~ 7 카드값줘체리 2008.04.02 13,999 187
309 이사한 우리집 부엌... 8 하늘사랑 2008.04.02 14,195 260
308 걸레담는 통 11 깍두기 2008.04.01 11,738 219
307 꽃꽃이가 부담스럽다면 ~~ 5 세잎 2008.04.01 7,850 179
306 봄맞이커텐 두~~울 8 세잎 2008.04.01 7,560 159
305 이쁜 부엌들이 많지만... 12 에디맘 2008.04.01 13,131 239
304 유치원에 가는 레이나의 유치원용품 만들었어요. 15 miki 2008.03.31 8,184 217
303 혼자 꾸민 20대 싱글 자취방 ^^ ;; 8 하니앤선스 2008.03.31 12,389 319
302 정리 하다가~~~~~ 8 지니 2008.03.28 10,896 265
301 늦었지만, 해피 이스터! (Happy Easter!) 16 sweetie 2008.03.25 10,018 207
300 봄단장한 아들방과 밋밋한 식탁벽의 꾸미기 5 세잎 2008.03.24 14,939 232
299 부활절 계란 꾸몄어요~ 11 숀 & 션 맘 2008.03.23 5,885 114
298 고마움의 표시로 만든 방석입니다 17 세잎 2008.03.23 8,984 235
297 부활절 계란 드세요.^^ 5 베로니카 2008.03.22 5,185 175
296 칼라박스리폼 2 플하다 2008.03.21 8,156 196